오랜만에 레시피를 올려본다.

늘 그렇듯 너무 간단한 레시피...ㅋㅋㅋ

일본식 돼지고기채소볶음을 소개한다.

정말 흔하디 흔한 오이, 콩나물, 돼지고기로 만든 고기볶음요리!!!

구구굿~~~

 

 

 

 

 

재료

얇게 썬 돼지고기 (잡채용도 괜찮고, 불고기용도 좋음) 300g

콩나물 반봉지

오이 1개

 

고기 밑간 양념

맛술 ,간장 2작은술

녹말 1작은술

 

볶음양념

맛술,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소금 취향에 맞게

 

 

 

1. 오이는 반으로 자른다.

길게 먹기 좋게 잘라서 키친타올이나 마른 행주에 받쳐놓는다.

 

 

 

2. 준비된 고기 양념을 준비한다.

그리고 고기에 미리 양념을 해 둔다.

 

 

 

 

3. 올리브오일을 팬에 두르고 돼지고기를 풀어서 볶는다.

고기가 익어가면 센불로 높여 오이와 콩나물을 추가해 볶는다.

 

 

 

 

4. 오이와 콩나물의 숨이 죽으면 준비한 양념을 넣는다.

그리고 수분기 날아가게 후르르 볶아 내면 완성!!!!!

좀 싱거우면 소금을 살짝 뿌려 볶아내면 끝!!!

마무리로 참기름 넣고 한번 둘러 볶아낸다.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을 넣어 볶아도 된다.

하지만 숙주가 숨이 쉽게 죽고 물도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면 된다.

그리고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청양고추를 넣어 볶거나 고춧가루 살짝 뿌려도 좋다.

여러 반찬 없이 이거 하나에 김치 그리고 밥 한그릇만 있음 식사준비 끝!!!

간단한 초간단 돼지고기채소볶음 추천!!!

특히 자취생에겐 이보다 더 편한 음식이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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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TV보단 라디오를 무척 애청한다.

그래서 시간대별로 채널과 프로그램이 다 정해져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바로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일명 정희!!

지난 10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DJ 4주년 기념 생방송을 보고 왔다.

ㅎㅎㅎㅎ

 

 

 

 

상암MBC를 처음 가봤는데 완전 신기!!!

이렇게 이동식 스튜디오가 있었다.

오잉 신디다 신디!!!

정오에 김신영의 라디오를 안들어 봤다면 적극추천!!!

생각보다 작고 얼굴도 더 작아 놀랬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의 최대 유행어

히트다 히트!!!

이날 히트송도 발표되고 ㅎㅎㅎㅎ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들어본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여러 게스트가 나왔는데 그중 정말 히트는 서문탁!!!!!

헤드윅에서 조승우 조드윅은 서문탁과만 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이츠학의 무대만 봤지 이렇게 가수로서 처음 만났다.

정말 서문탁의 가창력에 놀라고 또 놀라고

저 헤어스타일에 더 반하고 또 반하고!!!

나도 하고 싶다 저 머리..ㅎㅎ

 

 

 

 

발랄하게 서문탁과 김신영!!!

아주 즐겁다.

 

 

 

 

적극소리질러서 이날

사인과 4주년 기념수건도 받았다.ㅋㅋㅋㅋ

저 사인은 내 차에 있다.

 

 

 

TV도 재미있지만 라디오는 정말 DJ이와 뭔가모를 그 연대감을 느끼게 한다.

그만큼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란 개그우먼에 관심 없었는데 정희 정오의 희망곡을 듣게 되면서

정말 더없이 즐겁고 가까운 친구가 된듯 하다.

정말 TV보다 라디오와 친구가 되는거 적극 추천한다.

그런데 또 DJ가 하차하면 상심도 크다.

올해 내가 듣는 라디오 DJ이가 3명이나 하차했다.

유인나, 조우종, 박경림....

정말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가 마지막 방송일 땐 얼마나 울었는지....

ㅋㅋㅋㅋ

 

지금도 저 DJ들이 그립고 저 DJ가 떠난 시간대엔

내 라디오 애청프로그램은 아직 공란이다.

어쩔 수 없더라...

 

생활에서 무언가가 소소하지만 활력을 주는 것은 참 좋다.

그것이 라디오든 TV든 뭐든!!!!

자신만의 활력소를 꼭 갖고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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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서울여대 화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배운다.

늘 축구를 하면 난 서울여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신다.

지난주 목요일 건물을 들어서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시국선언!!!

이게 기사에서만 보던 시국선언문인가????

 

 

내가 대학교 다닐 때 이런거 없었는데..

그래 어쩜 그때가 그나마 더 청렴했을지도...

 

 

 

 

서울여대생들의 시국선언문을 찍어봤다.

정말 대학생들에게 부끄러웠다.

박근혜정부 4년...

이 대다수의 학생들이 투표권을 갖기 전에 된 대통령..

그이름 박근혜...

어른들이 잘못 만들은 대통령때문에 학생들이 젊은 20대들이

이리도 고생을 한다.

 

 

 

 

매직으로 쓰여진 긴 글에..

글을 써서 내려가는 학생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진짜 바로 잡아야 한다.

 

 

 

 

지난 대선에 외신에서 크게 보도 되었다.

인권변호사와 독재자의 딸이 후보였는데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정말 쪽팔렸다.

 

 

 

 

박근혜!!!!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당신덕에 다들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거하나 고맙다.

무식한게 가장 무섭다.

 

어제 할머니 세분이 길을 가시면서 이야기 하시는걸 들었다.

엄마가 총살당했지... 아빠도 총살당했지....

꽴에 넘어 간거지........

정말 심장이 터질 소리...

노인분들 정말 박근혜를 피해자로 보고 계신다.

 

이게 현실..

그렇게 투표들 열심히 하셔서 이렇게 나라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60대들이 다시 결집하고

박사모에 회원이 늘어나고...

답답하기 짝이 없다.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난 다시 거리로 나간다.

11월 12일.....

거리로 나가서 다시 목이 터져라 외칠것이다.

 

 

 

 

                                                                                                    <출처...한겨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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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을 가게 되면 늘 황태해장국!! 을 찾게 된다.

하지만 즐겨 먹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정말 황태해장국하면 바로 나오는 황태회관을 다녀왔다.

황태1번지 황태회관???ㅋ

 

 

 

 

황태1번지 황태회관...

저렇게 사진이 걸려있으면 유명한 집인건 사실!!!

1985년도에 창업을 했다고 한다.

와우...

 

 

 

 

황태회관의 메뉴들!!!

황태햄버그까지 있다. 오....

황태불고기, 황태구이... 찜..

아 맛있겠다.

 

 

 

 

지금보니 황태비빔국수도 보인다.

저거 먹을껄...ㅋㅋㅋ 국수매니아인 내가 저걸 놓치다니~~~

우린 황태해장국을 시켰다.

 

 

 

기본찬!!!

반찬의 가짓수가 많았다.

황태회관의 황태해장국이 7천원인데 반찬의 수가 우~~와!!!

꽁치까지.....

두툼한 손두부에~~~~

 

 

 

 

짠!!!

뽀얀국물의 황태해장국이 나왔다.

깨가 이렇게 얹어져 나오는구나...

다른곳도 이런가??? 기억이 안난다.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 담백했다!!

오오 최고다~~~ 라는 맛은 아니였다.

지금은 따뜻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ㅎㅎㅎ

이 때가 8월이였으니.... 지금은 좀 다르지 않을까???

아무튼 소문만큼 대단한 그런 맛은 아닌게 확실한 황태회관...

사실 조금 실망했당!!

반찬이 맛있어서 밥 한그릇 뚝닥!!!

 

 

 

다음에 다시 평창을 가면..

다른 황태해장국집을 찾아 먹어보려고 한다.

다양한 맛을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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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아이가 갑자기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한다.

시켜먹는 건 솔직히 너무 비싸다.

난 파파이스를 찾아서 가던 중!!!

방학역에 발견한 치킨집!!!

두만이통닭????

 

 

 

 

이렇게 닭이 두손벌려 오라고 하기에 눈에 확 들어왔다.

ㅋㅋㅋㅋ

옛날통닭???

사실 옛날통닭 옛날통닭하지만 먹어본 적이 없다.

솔깃!!!

그리고 닭의 배에 적힌 가격에 오오~~~~

 

 

 

 

당일배송된 국내산 신선닭만 사용한다니

정말 믿음 팍팍갔다...

가격부터 모든게 좋아 여기다...

홀 사진이 날아가버렸네...

이런...

가게에서 먹는거와 포장 가격이 달랐다.

난 아이와 집에서 먹으려고 포장!!!

옛날통닭1마리!!

다른 양념치킨도 먹고 싶지만 아이와 다 못먹으니

그냥 한마리만 했다.

 

 

 

 

이렇게 봉지에 포장되어 나왔다.

집에서 사진 찰칵!!!

 

 

 

방학역 두만이통닭은

이렇게 좀 작은??? 닭이 통째로 튀겨져 있다.

아 정말 닭들에게 미안하다.... 너무 많이 먹네...

우리 아이 손이 보인다. 두손모아 기다린다..ㅋㅋㅋ

 

 

 

 

해체작업!!!

옛날통닭을 먹은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뜯어 먹으니 맛있다.

오오오오.,...ㅋㅋㅋ

다 해체했다.

두만잍통닭!!! 가성비 짱인걸???

닭다리 사이즈.. 우리아이 포크사이즈와 비슷~!!!!

7살 아이와 같이 한마리 뚝 닭~~~했다.

 

 

 

 

방학역 두만이통닭은 섞어 두마리 셋트메뉴가

더 탐난다.

아마 남편이 있었음 저 메뉴들을 먹었을 것 같다.

참... 두만이통닭에선 양념 및 치킨무는 따로 판매한다.

옛날통닭 한마리 6천원인데 무정도는 따로 사 먹어야 한다고 본당~~~

 

 

 

 

방학역을 나오면 바로 있는 두만이통닭~!!!

신선한 닭으로 만들어진 치킨을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아이와 먹기에 양이 딱 맞았으나

다른 치킨에 비해 양이 좀 적은편이다.

그것을 참고하여 주문하면 될 듯 함!!!

 

다음지도에 나오지 않아 직접 표시해 둠!!!

방학역 두만이치킨..

가볍게 1닭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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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갔을 때 뭘 먹을까 정말 고민하며 검색검색!!!!

생생손두부가 딱 나왔다.

그래... 좋은 공기 마시며 건강식 먹자!!!!

궈궈

 

 

 

 

여름에 다녀왔을 때라 경치가 참 푸르르다..

지금은 알록달록 단풍이 들어있겠네....

여유로운 도로옆에 있는 충주 생생손두부..

 

 

 

 

아 정말 예쁜 꽃!!!

너 이름이 뭐니????

이런 아이들을 보면 집에 너무 데려가고 싶다.

하지만 실내에선 이렇게 이쁘게 자랄 수 없지..

 

 

 

 

생생손두부 실내는 넓고 좌식으로 되어 있다.

아주 깨끗한 실내.

메뉴는 저렇게 손글씨로 쓰여져 있었다.

두부전골이 8,000원... 우린 두부전골2인분을 주문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순두부!!!

양념장 살짝 섞어 후르르 마시면 되는 순두부!!!

어쩔.. 아들과 나 다 남겼네...ㅋㅋㅋ

속초에서도 순두부가 유명해서 가서 먹었는데

뭔 맛인지 도저히 난 모르겠더라..ㅋㅋ

 

 

 

 

이윽고 나온 두부전골!!!

와우

버섯, 쑷갓 파 듬뿍듬뿍!!!!!

마음에 든다.

더운 여름 땀 빼며 먹기에 딱이요.

요즘처럼 추운날씨 몸 따뜻하게 먹기에 딱이요

이래저래 최고의 메뉴같다.

 

 

 

 

기본찬으로 8가지 반찬이 나왔다.

8천원짜리 두부전골을 먹는데 반찬 이정도???

아주 감사하다.

충주 좋네 좋아!!!

생생손두부 좋네 좋아!!!

 

 

 

보글보글 끓고 있는 두부전골...

두부의 양도 많았다.

2인분이지만 3인까지 먹어도 충분한 양!!!!

국물은 칼칼하면서 너무 맛있었다.

두부를 좋아하지 않지만 생생손두부에서 나온 두부전골의 두부는 많이 먹었다.

부들부들함과 탱탱함이 다 있는 두부였다.

버섯과 파의!!!

식감도 아주 절묘했다.

 

 

 

 

돌솥밥에서 숭늉이 보글보글 끓고 있다.

어린 아들은 반찬으로 밥을 먹었다.

워낙 잘 안먹어서.. 이제 외식할 때 아이 메뉴는 무시할 때가 많다...

이러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다.

아이 먹으라고 시켜도 안먹을 때가 훨씬 많으니....

입 짧은 아이 키워본 사람은 공감할 듯!!!

 

 

이렇게 시원하게 땀 빼며 두부전골을 뚝딱했다!!!!!

정말 맛있게 먹었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신 생생손두부!!!!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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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복날에 다녀온 식당.. 아 오래되었네...ㅋㅋㅋ

저 사진 속 인물들의 반팔이 더욱 춥게 느껴진다...ㅎㅎ

복날이면 꼭 찾아먹게 되는 삼계탕..

난 착한전복 삼계탕을 정말 즐겨먹는다...

그래서 궈궈 착한전복 창동점으로!!!!!

 

 

 

 

착한전복 창동점..

착한전복이 그렇듯 넑직한 식당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셀프바를 이용해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바꼈다.

 

 

 

 

메뉴....전복전문점 답게 전복이 거다 다 들어가 있다.

어른들은 전복삼계탕을 주문했고, 아이는 매생이전복죽을 주문했다.

아이가 착한전복의 매생이죽을 정말 좋아한다.ㅋㅋ

 

 

 

 

 

기본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김치..

이미 먹기좋게 잘라놓은 상태라 모양이 좀 그렇다.

그리고 저게 무슨 장아찌더라...

저 장아찌도 맛있었다. 내가 다 먹은 반찬!!!!

 

 

 

 

착한전복의 전복삼계탕이 나왔다.

안타깝게 사진이 이게 다다..ㅎㅎㅎ

먹는데 정신팔려서... 그리고 시부모님과 먹어서 사진을 좀 찍기 그랬네..ㅎㅎ

착한전복의 전복삼계탕은

전복과 삼계닭의 조화가 좋다.

푹 고아진 삼계탕은 뼈가 쉽게 발리고 굉장히 부드럽다.

육수가 진하고 죽의 양도 적당하며 정말 든든한 한끼로 딱!!!

 

 

 

 

전복해물파전...

어... 정말 안습이 아닐 수 없다...ㅡㅜ

정말 누가봐도 일한지 일주일도 안된 알바생...ㅡㅡ

알바생이 파전을 잘랐는데 저 모양이 되어 버렸다.

헐... 알바생 왜 그랬니...ㅜㅜ

하지만 맛은 정말 있다는거.......

사진으로 보니 정말 먹기 싫은 상태같다..ㅎㅎ

 

 

 

 

아이의 전복매생이죽!!!

전복을 안먹는 아이는 전복 하나하나 가려내면서 먹기 바밨다.

양은 본죽의 죽 보다 조금 더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매생이가 과하지도 않게 적당히 들어가 있어

매생이 특유의 냄새가 적다.

아이도 즐겨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아주 고소하다.

매생이를 좋아한다면 착한전복에서 놓치기에 좀 아까운 메뉴...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것도 추천!!

 

 

 

 

전복삼계탕에서 나온 전복의 껍질..

전복 두마리가 들어가있다.

물론 크진 않지만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본다.

아 맛었다.ㅎㅎㅎ

 

 

 

 

나오는 길에 주방 살짝!!!

정말 손님많고 바쁘고 분주한 주방인데

아주아주 깨끗!!!!

위생도 철저하다 좋아 굿~~~

 

 

 

 

1층에서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난 눈여겨 보진 않았지만 젓갈류부터 게장 된장등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착한전복에서 물은 생수로 제공한다.

그래서 2인에 생수 1병...

추가는 500원에 구입해서 마셔야 한다.

이건 좀....

좀 비싸다 싶다.

저 스파클 물 그렇게 비싸지도 않는데 500원이나 받다니 말이다.

그리고 펫트병 쓰레기가 얼마나 나올까..

이런 식당에선 다른 방법을 쓰면 좋겠다.

일회용품을 줄이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착한전복 베스트메뉴 중에 샤브샤브칼국수도 유명하다.

그리고 전복해물뚝배기도 맛있다.

전복해물뚝배기는 시원하고 얼큰하면서 전복까지 먹을 수 있다.

이것도 추천!!

맛도 메뉴도 딱 좋은 착한전복!!!

가족외식하기에도 딱이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갈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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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 2016년 11월이다.

이런날 정말 뜨끈한 국물이 확확 땡긴다.

단풍도 구경하고 맛있는 수제비까지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해 본다.

수락산 입구 응순가재골수제비!!!

 

 

 

 

수락산문화거리를 지나 수락산 입구에 있는 응순가재골수제비

워낙 오래된 식당이라 이정도 된 식당은 그냥 들어가서 먹어도 실패는 없는게 법칙이다.

TV출연도 한 적이 있는 곳이군...

사실 요즘 TV출연한 식당보다 안출연한 맛집이 더 신뢰를 얻긴 한다.ㅋㅋ

 

 

 

 

메뉴를 보면 이렇다.

수제비, 칼국수.....

맛의 단계가 있다. 순한맛부터 아주매운맛!!!

가격은 착하디 착한 6천원!!!

추운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다...

옷.. 이제보니 감자전만 먹었던 난.. 늙은호박전이 보이네..

아 먹어 보고싶다...

 

 

 

 

아들과 둘이간 날이라 우린 순한맛 수제비와 감자전을 주문했다.

주문하면 이렇게 감자떡???아무튼 이런 떡을 인원수대로 준다.

뭔지 모를 떡이지만 맛이 끌리는 뭔가가 있다.

아이는 먹지 않는 뭔가도 있다.ㅋㅋ

 

 

 

 

감자전이 나왔다.

촉촉하면서 쫀득한 감자전.

아이들이 먹기 제격인 부침개!!!!!

아이가 반이상은 다 먹었다.

역시 믿고 먹는다.

 

 

 

 

기본찬!!!

김치와 동치미가 나온다.

아이와 같이 먹기에 딱 좋은 반찬~~~~

 

 

 

 

두둥!!!!

메인요리가 등장했다.

반죽에 해초를 섞어서 반죽을 한다.

그리고 감자수제비도 있어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바지락이 적당히 들어가 국물의 시원함을 느낀다.

좋다.

아이도 가재골수제비를 좋아하고 잘 먹는다.

국물만 폭풍흡입하기도 한다.

이런 추운날 정말 수제비 땡긴다 땡겨~~~

 

 

 

이곳을 여러번 갔었는데

처음 갔을 때 아주매운맛 수제비를 주문했다.ㅎㅎㅎㅎ

실수다.

맵다기 보단 쓴맛에 가까운 매운맛...오노!!!!!!!

중간맛이 딱 적당했다.

참고하시도록....

부담없이 먹기엔 순한맛 수제비가 좋고

얼큰하게 먹기엔 중간맛 수제비가 딱 좋다.

다른 메뉴들은 들깨수제비, 칼국수를 먹어봤는데 적당했다.

하지만 수제비집에선 수제비를 먹어야 한다는게 내 이론!!!

감자전이나 호박전도 곁들여 먹음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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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짧은 여행..

우린 송산리고분군과 무령왕릉을 보기로 했다.

워낙 관람 연령대가 낮아서...

....... 힘들었다..ㅋㅋ

 

 

 

층계로 만들어진 수로???

이렇게 아름답게 되어있다.

금붕어들 잘 살구 있구나..

작년에 처음 봤을 때 누가 훔쳐가지 않나 걱정을 했었다..ㅋㅋ

 

 

 

 

웅진백제역사관으로 먼저 들어갔다.

무령왕릉 가디언즈...4D 로 제작된 애니...

헐...이거 뭐냐

정말 제작의도를 전혀 파악이 안되는 영상!!!!

보는 내내 뭐지뭐지 도대체 왜 이딴걸 만들었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

같이 본 사람들도 다 같은 마음이고 유딩들만 신기해 했다.

 

 

 

 

 

웅진백제역사관은 모형으로 많들어 놓은 문화제가 많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 좋았다.

 

 

 

 

퍼즐맞추기, 퀴즈풀기, 그리고 백제 전통 복장 입기 등등..

 

 

 

 

우린 웅진백제역사관를 나와서 송산리고분군과 무령왕릉으로 갔다.

백제문화제기간이라 무료개방이다!!!

얏호~~~

 

 

 

 

이건 통합권을 구입하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안내한다.

공산성과 석장리박물관, 무령왕릉이 있다.

 

 

 

 

송산리고분군모형전시관으로 들어갔다.

아래 모형은 무령왕릉을 제작하는 과정을 모형으로 제작되어 있다.

정말 그 시대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고생했는지..

지금도 최순실 파문으로 이렇게 고생하고 사는데

저 시대에는 더 했겠지...

 

 

 

우리의 여행가이드 엄마가 아이들에게 설명을 한다.

역사지식이 깊은 엄마 덕에 참 편하게 관람했다.,

 

 

 

 

그 시대에 어떻게 저렇게 차곡차곡 만들어 완성을 했을까...

정말 신기하다.

다른 사람들은 이집트 피라미드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대단한 선조들이다.

 

 

 

 

 

 

 

초등생이 있다면 아이들과 관람하기에 딱 좋다.

공주 가볼수록 좋은 곳이다.

정말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

물론 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답답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정말 서울의 삶은 답답한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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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갈수록 허해짐을 느끼는 요즘...

위염은 거의 완쾌되어 가고...

그러다 찾아서 사게 된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정말 영국산 비타민이 좋은가??ㅋㅋ

 

 

 

 

300정 두 사장를 샀다.

유느님이 이렇게 들어가 있네...

유느님 믿고 샀으니 이 믿음 실망안하길??ㅋㅋ

 

 

 

 

비타민은 공기중에 노출되면 파괴가 되기 쉽다고 한다.

이렇게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개별 낱개포장으로 되어있다.

 

 

 

 

이렇게 봉지로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도 편리하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난 처음 알았다. 비타민C가 옥수수, 고구마, 감자등 전분이

많은 식물류에서 추출되어 만들어 지는걸..

오오.. 그렇구나...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휴대도 편리하다.

고려은단비타민C1000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

지금 복용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효과는..... 뭐 .... 몸 어딘가는 좋아졌겠지..ㅋㅋ

 

여전히 피곤하고 골골거리는데

비타민C먹었다고 바로 팔팔 하길 바라는건 욕심!!!

그냥 꾸준히 먹어보려고 한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 괜찮은 것 같다.

나름 추천~~~

이미 난 지인에게 선물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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