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여행기이며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시간에....

 

지난 9월 29일 1박 2일로 공주 여행을 다녀왔다.

공주 백제문화제가 있는 줄도 몰랐고

공주라곤 광양갈때 지나가다 공주가 친정인 지인이 중동오뎅집을 추천해

중동오뎅집에서 쫄면과 떡볶이 먹고 공산성보고 휘리릭 간게 전부...

이번 여행 또한 아무런 정보 없이 나섰다...

오랫동안 함께 모임을 한 엄마들과 아이들... 어른5, 유아&어린이 9명..ㅋㅋ

우린 일단 숙소를 공주 한옥마을로 예약을 했다.

한옥마을에서 잠이라...

너무 설랬다.. 그리고 그 예감은 100% 정확했다. 앗싸!!!

앞으로 전국 한옥마을에서 잠을 다 자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새운 여행이였다.

 

 

 

 

 

첫날 저녁은 공주 한옥마을 내 식당 율화관에서 먹었다.

늦은 시간 다른메뉴는 다 안되었고 국밥류만 되었다.

 

 

 

 

공주국밥과 하얀국밥을 시켜 엄마들 아이들이 먹었다.

그냥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기가 막혔다.

다들 허겁지겁... 맛있다 맛있다.

공주 한옥마을 내 율화관 추천한다.

 

 

 

 

둘째날 우린 무령왕릉을 먼저 갔다.

오~~ 4D영상물도 볼 수 있었던 무령왕릉...

하지만 왜 돈들여 이딴걸 만들었지??라는 비난만 나왔다.ㅋㅋ

그리고 전시관을 돌고 관람....

 

 

 

 

무령왕릉을 재현해놓은 송산리고분군

정말 멋졌다.

어떻게 그시대 벽돌 하나하나에 무늬를 다 새겼을까....

위대한 조상님들!!!!

 

 

 

 

그리고 점심으로 찾은 곰골식당..

무령왕릉에서 가까워야한다는 전재하에 찾았다.

아침에 라면을 먹었기에 아이들을 밥을 먹여야 한다라고 찾았다.

그러다 그냥 얻어걸린 곰골식당...

옴마... 여기 어쩌지???

 

 

 

 

이 제육석쇠.... 헐... 너무 맛있잖아.

그리고 갈치조림도 기가막히고

생선구이.. 도톰한 생선들이 ...

가격도 착했다.

왜 서울엔 이런곳이 없냐고 왜쳤던 곰골식당!!!!

비오는 날 운치있게 마당에서 먹으며 너무 잘먹고 즐겁게 즐기고 나온 식당이다.

난 추천한다.

 

 

 

 

그리고 3차 일정으로 우린 백제문화제를 즐기기로 했다.

사실 전날 1시까지 아이들도 어른들도 잠을 안자고 놀았다.

피곤해서 다크서클이 다들 턱밑!!!!

하지만 참자...ㅋㅋ

공산성은 패스하고 공주 축제인 백제문화제를 보기로 했다.

우린 금강신관공원에 갔다.

공주 백제문화제 정말 그냥 일정이 겹쳐서 얻어걸린 축제!!!

웅진 백제주제관에 들어갔다.

 

 

 

 

이런 가상체험도 할 수 있다.

우리 아이 정신 없었다. 친절한 알바생이 도와줌!!!!

 

 

 

 

맛있는 먹거리도 즐비하다. 좋다 좋아.

우린 지나쳤는데 체험부스도 굉장히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았다.

이런 지역축제 처음 구경왔는데 공주 백제문화제는 올만 한 것 같다.

 

 

 

 

그리고 이곳은 공주 금강신광공원에서 갈 수 있는 미르공원....

강에 섬이 있다.

입장료가 있으며 예쁘게 꾸며졌다.

입장료는 저렴했다.

그리고 참고해야 할게 미르섬에 입장하고 퇴장하면 재입장이 어렵다.

또, 미르섬 내에는 식당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밥은 긍강신광공원에 있는 먹거리장터에서 먹고 들어와야한다.

공주 백제문화제의 꽃 미르섬을 즐길 수 있는 팁이라고 본다.. 중요하다 먹는거..ㅋㅋ

 

 

 

 

어두워지면서 금강에 설치된 등불들이 하나둘 불이 켜진다.

와우......

정말 야경이 죽여줬다.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의 등불축제.. 정말 규모가 달랐다...

그리고 공주산성까지 불이 밝혀지면서 예술이였다.

 

 

 

 

밤이 깊어지고 사람들도 더 많아졌다.

다 이유가 있었다.

웅진 판타지아공연이 있었다.

무료공연.... 헐...

 

 

 

 

공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하는

웅진판타지아 뮤지컬!!!!

무령이 진행중이다.

그 옆에 산에 보이는 공산성과 금강의 야경이 조화되어 더욱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공주 미르섬 무료 뮤지컬...

웅진판타지아.. 공연

정말 공연의 퀄리티는 최고였다.

한줄로 평한다면

뮤지컬 명성왕후 무료공연버전!!!!!

지방 축제에서 무료공연으로 펼쳐질 수준이 아니였다.

 

 

웅진 판타지아 공연이 끝나고 시간을 보니 10시 30분이 되어갔다.

우린 서둘러 서울로 올라왔다.

빡빡한 일정에 아이들은 피곤해 차에서 5분만에 넉다운되었다.

정말 어쩌다가 간 공주에서 이런 횡재를 할 줄이야...

너무 다이나믹하고 신났다.

많은 아이들과 공주 백제문화제를 즐겼다.

하지만 힘들거나 어려운점이 없었다.

남편없이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난위도!!!

공주 좋다...좋앙!!!

 

 

가을철 전국에서 정말 다양한 축제가 있다.

어디서 보니 부추축제까지 있던데.....

별루 즐기는 지역축제가 아니였지만

공주 백제문화제는 한번쯤 즐기기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박물관, 공산성, 무령왕릉, 공원 등등

관광 할 거리가 풍부한 지역이 공주였다는 것을...

어디서 보니 블랙이글 비행공연까지 하고 있었다.

완전 강추!!!

 

 

 

 

 

 

 

공주 맛집 곰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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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내고 싶은 월요일~~~

남편이 일이 있어 월차를 낸 지난 월요일...

대하가 먹고 싶었다.

이미 5시가 넘어 안면도나 대부도로 가기엔 늦었고..

우린 가까운 구리농수산시장으로 갔다.

사실 처음갔다!!!!

 

 

이런 시장은 정말 어디서 사야하는 지 모르겠다.

죽자고 알아보고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쭈뼛쭈뼛...

어.. 주인 아줌마가 날 물었다..ㅋㅋㅋ

내가 대하를 산 곳은 대양수산이였다.

다른곳과 다른점도 모르겠고 비슷하겠지..

킹크랩을 보면서 킹크랩 먹을껄 그랬나 싶기도 하다..

ㅋㅋㅋ

 

 

 

위장병으로 잘 먹지 못하는 나..

소식하는 아들..

그리고 남편.. 우린 1키로만 샀다.

 

 

 

 

이렇게 가지런히 놓여있는 새우들...

우린 산새우를 샀다.

왜냐...

천일염에 올려져 파닥거리는 새우가 제맛이기에...

이렇게 글로 쓰니 너무 잔인하긴하다...뭐지...

대하야 뜨거웠지??? 갑자기 방배동로라(무한도전 정준하)의 시가 생각난다..ㅋㅋㅋ

 

 

 

 

 

구리수산시장에서 대하값은 1키로에 2만 5천원이였다.

꽃게도 제철같던데...

파먹기 귀찮아 패스패스....

구리수산시상이 처음인 우리..

쌩초보 우리..

대하 요리해주는 곳은 어딘가요??????

 

 

 

 

 

구리농수산시장 상인분든의 안내를 받고 3곳의 식당을 알게되었고...

1층에 있어 편해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팔팔회센터!!!!!

자리 제공해주는 곳..

대하 요리해주는 곳...

 

 

 

 

 

구리수산시장 팔팔회센터의 상차림은 4천원...

내가 생각했던 칼국수 그런게 없었다..

이런 슬픈예감...

 

 

 

 

 

기본찬이 나왔다.

정말... 우리가 먹은 거라곤 양배추샐러드가 전부............

4천원냈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나온 대하구이...

구리수산시장에서 먹는 대하구이...

서해는 대하축제로 정신없을텐데...

나의 대하는 왜 이런가....ㅡㅡ;;;;

일단 소금구이가 아니고 그릴에 구워져 나온 대하였다.

너무 무지했던거지...우리가...ㅡㅡ;;;

그래서 대하의 꽃 가을 대하의 꽃 머리는 먹을 수 없었다.

그리고 대하의 살도 생각보다 ....

양식이라 그런가...

상차림 2인받아 8천원, 대하구이 요리값 1만원..

합이 18,000원...

 

 

 

작년 홍성 남당항에서 먹은 자연산 대하....

정말 드라이브가다가 차 돌려 홍성가서 먹고 왔는데..

대하구이가 이래야지...ㅡㅜ

 

 

 

 

아 정말 이 빛깔 이 속살!!!!!

남당항으로 가야하나...

 

 

너무 모르고 찾아간 우리가 실수일수도 있고...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킹크랩을 상차림식당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고... 서비스도

가락동수산시장에서 생대하와 대하구이를 먹을 때도 정말 즐겁게 먹었는데..

어긋나기 시작했던 것은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18만원짜리 랍스타를 사서 상차림식당에서

먹을 때 부터였다...

아.. 그냥 시장에서 사서 먹는건 하지말고

전문 식당가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라고 결론을 이날 내렸다..ㅋㅋ

결론적으로 개천절 연휴 때.... 홍성 남항당이나 대부도를 가서 먹고 오자!!!

대하는 산지에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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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여름~~

서울숲에서 조리원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초여름이라 더웠지만 이날은 흐리고 바람이 불어

놀기 딱 좋았던 날~~~

 

아무런 준비없이 모인 우리들..

나 심지어 서울숲 처음 간 날이기도 하다.ㅋㅋㅋ

우리나라 어디나 그렇듯 사람들이 쉬는 장소이면

날아오는 식당광고지..ㅋㅋㅋ

어떤 아저씨가 우리에게 주고 갔다.

여러개의 중식당 중에서 우린 승리원을 택함!!

선택했어 승리원~~

 

 

 

 

아이들을 위해 짜장면2 탕수육 1, 그리고 냉면과 고추짬뽕...

이때도 난 고추짬뽕을 먹었지.. 그러니 지금 위염으로 ...

아 정말 매콤한거 먹고 싶다...

주문할 때 있는곳의 위치나 번호를 알려주면 된다..ㅋㅋ

신기했다..ㅎㅎㅎ

 

 

 

 

조리원에서 만났을 때 정말 눈도 못뜨고 잠만 자던 꼬물이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이라니...

정말 세상 세월이 빠르다..ㅋㅋ

 

 

 

 

주문한 음식 왔다.

아 비주얼 좋다 좋다.

서울숲 승리원~~~~

기대된다....

 

 

 

 

냉면 맛은 좋았다고 한다. (내가 먹지 않아서...ㅋㅋ)

짜장면 훌륭했다. 오 좋아...

탕수육은 바삭했다.

그러나 고추짬뽕... 헐...

고추가 부족해 맵지가 않았다. 그래서 아쉽다.

풋고추를 더 팍팍 넣었어야 했다....

 

 

 

 

앞접시를 제공하기 힘들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들은 종이컵으로 먹었다.

어른 3, 아이3이 먹고 남았던 승리원 요리!!!

 

 

 

서울숲 주변 식당도 많지만 이렇게 돗자리에

 앉아 짜장면 시켜먹으며 노는 것도 재미있고 좋았다.

승리원 뭐 특별하게 기똥찬 맛은 아니였지만

배달중식에서 중간은 했다!!!

서울숲에서 한번쯤 시켜먹어도 될 승리원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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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위 내시경을 했고,...

뭐 예상했던 것처럼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이였다.

혹시 위염과 식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지금 병원에서 알려준 식이요법을 꼭 따라해서 자신의 위와 식도를 지켜보도록 하자...

 

내 위가 저렇게 염증이 났다..ㅡㅡ

 

 

 만성위염의 증상

 

-복부팽만감

-명치 끝의 통증

-식사 후 만복감, 불쾌감, 압박감

-잦은 트림

-구역질

-심한 경우 흑색변이나 피를 토함

-식욕부진에 따른 체중감소

그리고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 증상을 보니...

난 지난 여름 피를 토하거나 흑색변을 보진 않았으니 저 항목 빼곤

모든 증상이 다 있었다.

그리고 8월 한달동안 4키로의 체중감소..

나 다이어트 굳이 필요없는데 말이다...

정말 힘든 여름을 보냈다.

점점 회복되고 있는 중이기에 요즘은 내 속은 안녕하다.

하지만 여전히 밥을 잘 먹지 못한다. 입맛상실 최고....

 

아 위염 정말 지긋지긋....

식도염, 후두염 아 정말 밉다!!!!!!!

 

그럼 이 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꼭 해야 할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위염 및 식도염 식이요법

 

1. 피해야 할 음식

매운 것, 짠 것, 뜨거운 것 , 탄건

조리방법 -  튀긴 것, 구운 것, 볶은 것, 부친 것

              (ex : 생선구이(고등어, 꽁치), 채소볶음, 계란 프라이)

우유, 사이다 환타등 탄산음료, 각종 쥬스

과일 - 신맛 나는 과일(사과, 귤, 파인애플)  양파, 마늘, 고추(익혀서 섭취)

         씨 많은 섬유질 과일(메론, 참외, 홍시)    토마토(껍질 제거 후)

밀가루 음식 - 빵, 과자, 라면, 국수, 자장면 등

카페인 음료 - 커피, 녹차, 코코아, 박카스, 쌍화탕, 판피린

담배,

 

 

 

 

 

2. 권장 음식

백김치, 물김치, 맑은장국, 두부

조리방법 -  조린 것 삶은 것, 끓은 것, 찐 것

               (ex : 생선 찜, 계란 찜, 나물 찜)

요구르트, 끓인 보리차, 두유

과일 - 수박, 배

 

 

3. 생활 지침

 1. 아침 식사는 꼭 챙겨 먹도록 합니다.

 2.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아야 합니다.

 3.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습니다.

 4.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5. 적당한 운동으로 위장기능 활성화를 돕도록 합니다.

 6. 음주 흡연을 피합니다.

 7.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식도염시 추가 주의사항

 8.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9. 몸에 꼭 기는 옷을 피합니다.

10.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을 피합니다.

11. 수면자세는 상체를 살짝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12. 식사 후 적어도 2시간 후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13. 야식은 안먹도록 합니다.

 

 

 

헐.. 밀가루 밀가루 밀가루!!!!!!!!!!!

그리고 저 조리 방법을 빼면 뭘 먹나 도대체.....

그리고, 커피.... 아 나의 맥주는...ㅡㅜ

권장음식을 보면 내가 안먹는 것들만 나열되어 있다.

생활지침을 읽어보면.. 저대로 하면 위염이 아닌 100세 무병장수는 따 놓은 당상!!!

그동안 내가 얼마나 내 몸에 안좋은 것들만 하고 살았는지 뼈져리게 느낀다.

아.. 위염이 심한 사람은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는게 의욕이 없다...ㅡㅜ

잘 먹을 수 없으니... 재미가 없다.

내 몸은 내가 챙기는게 옳다.

몸이 조금 이상증상이 오면 내 몸을 다듬어 줘야한다.

위염 과 식도염 식이요법을 하면서 몸을 지켜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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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지인과 방학동 둘레길을 산책갔을 때...

자매호프집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호프집인데 잔치국수가 유명하다고...

오잉????ㅋㅋㅋ

이건 무슨소리...

 

흐린 날 생각나서 자매호프를 찾아갔다.

점심때...

방학동 성당 옆에 있다.

간판에 치킨이 있는데 치킨은 하지 않는다.

 

 

 

 

입구부터 가게 내부까지..

그냥 정말 작은 동네 오래된 호프집 분위기??

아니다.. 둘레길 걷고 내려와서 술 한잔 하는 곳으로 딱이네..ㅋㅋ

 

 

 

 

의자.. 특히 저 뒤쪽 융?? 벨벳느낌의 녹색 의자..ㅋㅋ

재미졌다.

 

 

 

 

좁은 주방..

나름 오픈형이다... 오옷...

 

 

 

 

우리 일행은 잔치국수를 시켰다.

오옷.. 김치와 청량고추... 침샘 폭발!!!

저 김치.. 정말 맛있었다.

아삭아삭.... 저 한접시를 거의 다 먹었다.

물론 잔치국수엔 김치지만 방학동 자매호프 김치 최고..

 

 

 

 

그리고 나온 잔치국수..

두둥두둥!!!

방학동 자매호프 잔치국수...와우!!

나 이번엔 곱빼기 안시켰다.

그런데 양은 곱빼기다!!!

앗싸~~~~

그냥 내스탈이다....ㅋㅋㅋ

 

취향에 맞게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

깔끔한 국물맛이 좋았다.

그렇게 찾아와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근방에 있으면 와서 잡셔보는 거 괜찮겠다.

같이 간 지인은 도봉시장 국수집이 더 맛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잔치국수집 국수보단 수준있었다.

그리고 양이 정말 많다...

따봉따봉!!!!!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있는데 아 먹고 싶다.

위염을 이겨내고 나면 당장 먹으러 가고싶네....

이름도 친숙한 방학동 자매호프!!!!

산행하고 나서 들려 맥주한잔에 잔치국수??

조화가 안되나??

난 충분히 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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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어느 평일 저녁!!!

분당 서현의 토끼정을 갔다왔다.

소문의 토끼정...

홍대 젊은이들 많아 부담스럽고

강남은 그냥 복잡하고...

그와중에 한적한 곳에 있는 서현 토끼정을 갔다왔다.

이름또한 신선한 토끼정!!!!

 

 

 

 

저녁시간이 지나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좀 한적했던 것 같은 토끼정!!!

외관부터 분위기 먹고 들어간다.

은은한 조명과 심플한 간판 디자인...

그래 이렇게 손님이 많이 가기 위해선 외관이 참 중요하다.

그냥 들어가 보고 싶게 만들어 놓았다.ㅋㅋ

 

 

 

 

토끼정의 메뉴들....

가격도 착하다면 착한 분당 서현 토끼정..

서현 맛집으로 우뚝 이름을 세운 이곳 기대된다잉.

 

 

 

 

토끼정을 이용하려면 순번이라는 앱을 이용해 대기를 해야한다.

이런거 정말 처음이야... 순번이가 뭥미!!!

앱을 다운받고 순번을 접수하고 기다리면 곧 연락이 온다.

그리고 내 순번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엔 좀 이게뭐야?? 귀찮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편리했다.

오 순번이 너~~ 좋구나...

토끼정 트렌드를 앞서가네..ㅋ

 

 

 

 

이렇게 매장밖에서 현재 대기인원을 탭으로 직접 확인도 한다.

내가 8시 다되어서 갔는데도 대기인원이 18팀..ㅋㅋ 아놔.

 

 

 

 

영업시간 참고하시길!!!

서현 맛집 토끼정...

휴일없다. 브레이크타임 있으니 참고참고!!!

 

 

 

 

일본분위기라고 하는데 난 일본이아닌

그냥 저 문만 봤을 때 유럽 지중해 느낌???ㅋㅋ

지중해 안가봤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짠짠.. 들어갑니다!!!

오오..

인테리어 심박한데~~

일본풍으로 꾸며졌으나 과하지 않은 일본의 미를 강조해서 인테리어 된 토끼정. 

 

 

 

 

아기자기한 소품들 일본스럽다.

그래서 더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분당 서현 토끼정에서 우린 운좋게

가장 안쪽의 창가자리에 앉게 되었다.

굿굿굿!!!!

 

 

 

 

다들 알고있는 요 흰 솜뭉치??

우리 남편 이게 왜 있냐고 묻는다.

신랑... 물 부으면 물티슈가 되는 거야~~~

  

 

 

 

토끼정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토끼정 메뉴판~~

낡은 듯한 종이의 느낌이 참 좋았다.

그런데.. 자기야 여기 대표메뉴가 뭐야??라고 물은 나..ㅋㅋ

맛집이라 왔는데 뭘 파는 지도 모르고 그냥 왔다. 남편이 찾은 곳이기에..ㅋ

 

 

여러 메뉴들 쫘악!!!

 

 

 

 

다시보니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아아아아.. 저것도 먹었어야 했다....

 

 

 

 

 

 

 

주문을 마치고 나온 그릇들..

국자도 이쁜 토끼정!!!

 

 

 

우린 이렇게 주문했다.

어른2, 아이1

3인이 시켰으며, 아이를 위해 토끼밥도 주문했다.


 

 

 

 

아이가 고른 망고맹고~~

난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나 아이가 참 잘먹었다.

 

 

 

 

토끼정 서현점...

테이블 위 조명사진.

이 조명 탐난다.

우리집 조명에 접시를 끼워 넣고 싶다....

정말 탐나탐나..

 

 

 

 

주문한 고로케 나왔다.

도톰하고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다.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일품!!!!

저 크림소스에 듬뿍 찍어서 와삭와삭!!!!

이거 하나 먹고 배고픔은 싹 사라졌다.

은근 배부름!!!

 

 

 

 

토끼밥!!!!!

우리아인 토끼밥이라고 해서 토끼가 나오는 줄 알았나봐..ㅋㅋ

귀엽게 아기자기하게 나와

아이가 좋아했다.

 

 

 

 

서현 토끼정의 대표메뉴인가???

숯불구이 반반...이 등장!!!

매콤달콤고기와 양배추...

아삭아삭 양배추와 고기의 만남!!!

아 넘나 좋은거~~`

양배추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아주아주 듬뿍듬뿍 먹었다.

일본사람들이 양배추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이렇게 고기와 양배추가 만나니 정말 부담없이 더 잘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다.

 

 

 

 

토기정의 해물나베!!!!

우리 신랑이 딱 먹고.. 이건 소주안주다!!!!

라고 외쳤다..ㅋㅋ

약간 칼칼하면서 깔끔한 이맛!!

난 소주를 먹지 못해서 소주안주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냥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아이는 좀 맵다고 먹지 못했다.

 

 

 

요렇게 보글보글 계속 끓여서 먹는다.

아 분위기 너무 좋다.

 

 

분당 서현 맛집으로 우뚝 선 토끼정!!!

분위기에 맛있고

음식맛에 맛있고

가격에 또 맛있었다.

정말 배불리 먹고 나왔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맛있게 즐기며 먹기 좋은 곳 같다.

단 긴 대기시간은 감수해야 하는게 단점!!!

맛있는 거 먹는데 좀 기다리면 어때???라는게 내 철학이라 난 상관없으나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그냥 패스~~~~

아 다시 생각나는 토끼정!!!!

대표메뉴라고 먹은 것 같지만 아닌 듯한 이느낌...

다음엔 다른 메뉴들을 먹어야겠다.

분당에 또 가서 한번 더 먹어야겠다.

 

주차가능한 분당서현 토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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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가는 길에...

점심 먹으러 간 부천역 탐스테이블!!!

건물 3층에 위치해있는데 여기가 어디였나...

주차장은 있으나 차를 가지고 부천역에 간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란 걸 알았다..ㅋㅋ

정말 초행길로 부천역 빌딩안을 차를 끌고 가다니..ㅋㅋㅋ

아무튼 무사히 도착!!!

 

 

 

탐스 맛 3대장..

올킬세트..

우린 저 셋트를 보고 왔다.

정말 부천역에 점심먹으로 왔다니..ㅋㅋ

 

 

 

인테리어는 젊은이들???ㅎㅎ

2~30대 취향이다.

요즘 시내 이렇구나 싶네..

친구들와 이런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 마시며 수다떨고 싶다는 생각이 급 든다.

 

 

 

 

 

부천역 탐스테이블... 넓은 홀과 테이블들...

자유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앗!!!

너무예쁜 테이블매트...

탐스테이블 이쁘다 이쁘다..ㅋㅋㅋ

 

 

 

 

 

탐스테이블은 주문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

이렇게 친절하게 주문서가 있다.

그런데 왜 이걸 해야할까 싶다..ㅋㅋ

왜냐하면 직원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주문서를 가져가던데..ㅋㅋ

 

 

 

 

물과 피클, 소스는 셀프다.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부천역 탐스테이블 메뉴판이다.

어쩜 취향을 이렇게 저격할까 싶네.

 

 

 

 

 

 

 

 

셀프바다.

소스와 컵, 포크등을 스스로 챙기면 된다.

 

 

 

 

각종 소스 냉장고!!!

 

 

 

부천역 탐스테이블은

커피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

그래서 난 식전 커피한잔을 내렸다!!!

 

 

 

 

아 정말 이게 뭐였더라..

샤크어택이라고 하는 건데...

아이가 메뉴판 사진을 보고 주문해다라고 해서 했으나

보는 순간 후회막심...ㅋㅋㅋ

이건 아니라고 본다.

저 상어 입 안에 파란색 시럽을 넣어서 나온다.ㅋㅋ

너무 달다... 돈만 아깝다 ㅋㅋ

 

 

 

 

커피한잔 내려왔다.

정말 놀랬다 양이 적어서...ㅋㅋㅋㅋ

 

 

 

 

우린 올킬A셋트를 시켰으며 파스타는 까르보나라를 선택했다.

그리고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고르곤졸라를 추가했다.

 

 

 

 

치즈 듬뿍 고르곤졸라!!!!

넌 어쩜 이리 심심해 보이는데 그렇게 맛있니..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피자다.

피자 치즈가 굉장히 부드러웠으며 촉촉했다.

 

 

 

 

까르보나라가 나왔다.

와우 양이 많고 크림소스 듬뿍!!!!

베이컨도 많이 있어 맛있게 먹었다.

 

 

 

 

 

포크플레이트~~~~ 저 마약옥수수가 그 유명한 마약옥수수인가...

허나.. 우리가족은 안먹었다...ㅋㅋ

다들 옥수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미 너무나도 배가 불렀기에...

포크플레이트는 그냥.. 뭐랄까 코스트코 냉동식품들 튀겨내서 소스뿌려 나온 느낌??

좀 비추다.... 

 

 부천역 탐스테이블!!!

차를 가지고 가기엔 좀 힘든 곳이다.

그렇게 꼭 가야해라는 말은 할 수 없었던 그냥 무난했던 이탈리안레스토랑!!!!!

분위기도 밝고 좋았다.

색다른 분위기를 즐겼던 레스토랑으로 기억될 탐스테이블~~~

다음에 또 가게 됨 다시 만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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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경치좋은 카페  추천 카페!!!

ㅋㅋㅋ

방학동 최고집칼국수 맞은편 키웨스트!!!!

 

 

 

 

칼국수를 먹고 나와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키웨스트를 찾아왔다.

전에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 것 같다.

키웨스트... 분위기 좋은건 이미 알고 있으니 우리는 바로 갔다.

야외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저녁시간에 있음 분위기 좋을 것 같았다.

 

 

 

키웨스트 연산군묘점...

깔끔한게 매력이다.

전부 다 깨끗개끗..

 

 

 

 

뒷쪽이 전부 산이였다.

그래서 경치도 좋고 힐링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방학동 우이동 키웨스트 마음에 참 든다.

 

 

 

 

이날은 손님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다른 날 갔을 땐 차도 꽉!!!

사람들도 꽉 찼었다.

지금 선선해진 저녁시간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층고가 높아 다 높다랗게 쭉쭉 뻗어 있어 참 마음에 든다.

키웨스트 정말 좋앙!!!

 

 

 

 

2층에 올라와봤다.

와우...

정말 나무와 산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놀랍다. 이곳ㅋㅋㅋ

시골 같아 좋다.

 

 

 

 

2층에서 내려가는 길...

바로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경치 좋다. 정말...ㅋㅋ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면 이렇다.

분위기 좋아 정말.

우이동 방학동 키웨스트!!!!

keywest coffee 연산군묘점...

아 분위기 좋네.

 

우린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과 아이스초코를 시켰다..

커피사진이 없네...ㅋㅋㅋ

1층 야외 테이블에서 마셨으며 저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과 우리 아이가 같이 신나게 놀았다.

시원한 가을...

야외정원에서 차마시기 딱 좋은 곳..

서울에서 흔하지 않는 산을 끼고 있는 카페...ㅋㅋ

방학동 keywest coffee 키웨스트 추천추천!!!

친구들과 함께 가봐야겠다.

 

최고집칼국우 맞은편

보리보리 옆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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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개운한 칼국수가 생각나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최고집칼국수 방학점에 다녀왔다.

본사직영점이라 해산물이 많고

싱싱하기로 소문난 곳이라 종종 가서 먹고 오는 식당이다.

 

 

 

 

우이동가는 고개쪽에 있다.

정확한 도로명을 잘 몰라 이정도 밖에 말을 못하겠네...

 

 

 

 

오오 새로운 셋트메뉴가 나왔다.

해물찜과 아귀찜, 해물전... 칼국수... 와우!!!

여러명이 오면 딱일 것 같네.

 

 

 

 

평일 저녁이라 조금 한산한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들어가고 조금 있으니 다들 어디서 왔는지 자리가 꽉 찼다.

방학동 최고집칼국수..  기분좋은 식당..ㅋㅋ

 

 

 

 

메뉴를 보면 가격대가 나오는데 보통가격같다.

내가 우리 아이를 임심했을 때 진통이 왔을 때 이집에서 해물찜을 먹었다..ㅋㅋ

우리아이가 내 뱃속에 있을 때 마지막 저녁을 해물찜으로...

ㅋㅋㅋ

 

 

 

 

우리는 바지락칼국수 2인분과 삼색만두를 주문했다.

어른2, 아이1.

우이동 최고집칼국수 은근 단골이라 아이와 오기에도 부담없는 곳이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잡곡밥.

보리, 팥, 차, 조가 섞여있는 밥이다.

 

 

 

 

자 먹음직스러운 김치 등장..

그리고 최고집칼국수의 정말 좋아하는 김치는 저 오른쪽의 동치미!!!

아 시원한 국물에 사각사각 무 씹기...

 

 

 

우이동 최고집칼국수의 바지락칼국수 나왔다.

본사직영이라 그런지 바지락이 유독 더 많아 보인다..ㅋㅋ

색깔도 고운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반 칼국수 반...

국물의 시원함은 기본이다.

 

 

 

삼색면에 맞게

삼색만두가 나왔다.

빛깔이 너무 곱다.

아이가 예쁘다며 노란만두 2개먹었다.

만두소도 꽉 찬 삼색만두!!!

 

 

칼국수 양이 워낙 많고 만두까지..

만두 반도 못먹고 포장해왔다.

다음에 해물찜 먹으러 다시 가야겠다.

방학동 최고집칼국수!!!

나들이겸 가볍에 외식하러 가기 딱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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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만들어진 백종원 집밥 백선생의 만능춘장이 있다면

어떻게 맛있게 먹을 것인가!!!!!!!!!!!ㅋㅋㅋㅋ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백종원의 해물쟁반짜장을 소개소개!!!

 

 

재료

백선생 만능춘장, 파, 기름, 오징어, 새우, 부추, 청량고추

해물은 집에 있는 것들 다 넣어도 될듯..ㅋㅋ

 

먼저 프라이팬에 파와 기름을 두르고 파기름을 낸다.

백종원하면 파기름!!!!

나도 이제 볶음요리를 할 때 항상 내는 파기름~~~

백종원 백선생의 파기름을 내는 건 좋은데 내 느낌엔 왜 기름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을까??

칼로리 살짝 신경쓰인다.

 

 

 

 

 

파가 보깡지면 준비해둔 오징어 쫘악!!!!!

 

 

 

 

집에서 만드는 해물쟁반짜장...

그 장점을 흠뻑 살린다.

백종원의 만능춘장을 이용한 쟁반짜장에 해물은 아주아주 듬뿍 넣었네.

면보다 해물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해물쟁반짜장

정말 입에서 침샘 폭발한다.

 

오징어 넣고

바로 준비한 칵테일새우 투하!!!! 쫙쫙 듬뿍..

 

 

 

 

그리고 춘장 짠!!!!!!!

한 3국자 정도 넣어서 처음에 볶고 있는 모습...

골고루 볶는다.

 

 

 

 

재료들이 춘장과 충분히 볶아 졌을 때 면 투하!!!

백종원 해물쟁반짜장...

정말 쉽다....

헐...ㅋㅋㅋㅋ

 

 

 

 

면을 볶다가 부족한 듯한 빛깔이다 싶으면 거침없이 춘장 투하!!!

 

 

 

 

 

백선생의 만능춘장을 넣어 볶다가 부추와 청양고추 넣어준다.

아이와 같이 먹을 해물쟁반짜장이면 당연 청양고추는 빼 준다.

 

 

 

 

좀 뻑뻑해 보인다????

 

 

 

 

걱정하지 마시라!!!!!!

물이나 기름으로 촉촉하게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물이 좋을 듯!!!!

물을 넣어 수분을 보충해서 맛 들인 후

예쁜 그릇에 담아서 후루룩!!!!

아 정말 맛있겠다!!!!!!!

 

백종원의 만능춘장을 활용한 해물쟁반짜장!!!!

정말 저정도의 재료의 쟁반짜장 먹기 힘들지...

집에서 먹는다고 해물쟁반짜장이 맛 없으란 법 없다.

백선생의 만능춘장이 이미 갑이기

해물쟁반짜장 별 어려움 없이 도전해보길!!!

일요일엔 짜파게티 먹는날을 일요일엔 해물쟁반짜장 먹는날~~~~로

바뀌어도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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