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서울여대 화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배운다.

늘 축구를 하면 난 서울여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신다.

지난주 목요일 건물을 들어서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시국선언!!!

이게 기사에서만 보던 시국선언문인가????

 

 

내가 대학교 다닐 때 이런거 없었는데..

그래 어쩜 그때가 그나마 더 청렴했을지도...

 

 

 

 

서울여대생들의 시국선언문을 찍어봤다.

정말 대학생들에게 부끄러웠다.

박근혜정부 4년...

이 대다수의 학생들이 투표권을 갖기 전에 된 대통령..

그이름 박근혜...

어른들이 잘못 만들은 대통령때문에 학생들이 젊은 20대들이

이리도 고생을 한다.

 

 

 

 

매직으로 쓰여진 긴 글에..

글을 써서 내려가는 학생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진짜 바로 잡아야 한다.

 

 

 

 

지난 대선에 외신에서 크게 보도 되었다.

인권변호사와 독재자의 딸이 후보였는데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정말 쪽팔렸다.

 

 

 

 

박근혜!!!!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당신덕에 다들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거하나 고맙다.

무식한게 가장 무섭다.

 

어제 할머니 세분이 길을 가시면서 이야기 하시는걸 들었다.

엄마가 총살당했지... 아빠도 총살당했지....

꽴에 넘어 간거지........

정말 심장이 터질 소리...

노인분들 정말 박근혜를 피해자로 보고 계신다.

 

이게 현실..

그렇게 투표들 열심히 하셔서 이렇게 나라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60대들이 다시 결집하고

박사모에 회원이 늘어나고...

답답하기 짝이 없다.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난 다시 거리로 나간다.

11월 12일.....

거리로 나가서 다시 목이 터져라 외칠것이다.

 

 

 

 

                                                                                                    <출처...한겨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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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났을 때 만큼 충격과 좌절과 절망에 가득찬 하루하루가 이어져 가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청계광장 촛불집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자가

불끈불끈 솟아 났었다.

29일 오전에 서울지방경찰청제2기동단을 지나가는데

역시 분주히 움직이고 계신 분들...

오늘 하루 서로서로 좋은 일만...

 

 

 

 

6시 땡 도착했다.

이런 사람이 너무 많다.

들어갈 수 없어서 우린 빌딩 뒤로 돌아 한블럭을 걸어가서

뒤에서 합세했다.

 

 

 

 

예전 집회 때 보기 힘든 깃발들이 보인다.

교회에서 많이 나왔다...

아........ 그래 종교적인 문제도 크다. 이번엔

암튼 뉴페이스 반갑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도 없다.

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집회가 잘 준비 안된것도 안다.

예전 노무현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부터 몇번 다녀봤지만

이번 집회는 너무 급작스런 사건이라 부랴부랴...

11월 12일에 전국민이 움직이길 바란다.

 

 

 

 

오오 새롭다.

그래 난 캔들을 준비해야지.

옆에 계셨던 분들은 캔들을 준비해 왔다.

향기가 솔솔 좋다.

 

 

 

 

행진을 한다.

사실 집회 몇번 했지만 행진은 처음이다.

긴장됐다.

물대포 날아오는거 아냐??

그래 지금 시국에 물대포 쏘면 정말 곧바로 끝짱인겨...

 

 

 

 

광화문 이거리를 차도를 걷는다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준 박근혜대통령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광장을 나와 행진을 해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경찰추산 7000명? 1만 2천명???

말이냐 방구냐!!

 

 

 

 

광화문으로 나왔다.

세월호의 노란 리본과 이순신장군이 보인다.

아 정말 마음이 아프다.

행진하면서 사람들은 연신 구호를 외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퇴진하라!

 

 

 

어느 빌딩화장실 갔다가 옥상에서 찍은 광경이다.

경찰들이 투입된다.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 경찰들도 얼마나 하기 싫을까...

시위는 평화롭게 마무리 되었다.

 

 

 

난 9시까지 있다가 집으로 왔다.

추위에 대비해 따뜻하게 입고 가서 도움되었다.

어린 고등학생이 마이크를 잡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너무 미안했다.

난 내 아이에게 우리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11월 12일에 광장으로 나갈거다!!

이 세상 진실이라는게 존재할까??

이보다 더 허망할 수 없다.

 

 

11월 12일!!!

광화문으로 모두들 모이길 바란다.

행동하기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집회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 팁을 알려준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물을 안마시는게 좋다. 화장실 가기 힘들다.

그리고 엉덩이가 많이 차갑다. 볼록볼록한 1인용 방석은 필수!!!

 준비해 오면 좋다. 준비 안해와도 아저씨들이 많이 파신다..ㅋㅋㅋ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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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위 내시경을 했고,...

뭐 예상했던 것처럼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이였다.

혹시 위염과 식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지금 병원에서 알려준 식이요법을 꼭 따라해서 자신의 위와 식도를 지켜보도록 하자...

 

내 위가 저렇게 염증이 났다..ㅡㅡ

 

 

 만성위염의 증상

 

-복부팽만감

-명치 끝의 통증

-식사 후 만복감, 불쾌감, 압박감

-잦은 트림

-구역질

-심한 경우 흑색변이나 피를 토함

-식욕부진에 따른 체중감소

그리고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 증상을 보니...

난 지난 여름 피를 토하거나 흑색변을 보진 않았으니 저 항목 빼곤

모든 증상이 다 있었다.

그리고 8월 한달동안 4키로의 체중감소..

나 다이어트 굳이 필요없는데 말이다...

정말 힘든 여름을 보냈다.

점점 회복되고 있는 중이기에 요즘은 내 속은 안녕하다.

하지만 여전히 밥을 잘 먹지 못한다. 입맛상실 최고....

 

아 위염 정말 지긋지긋....

식도염, 후두염 아 정말 밉다!!!!!!!

 

그럼 이 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꼭 해야 할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위염 및 식도염 식이요법

 

1. 피해야 할 음식

매운 것, 짠 것, 뜨거운 것 , 탄건

조리방법 -  튀긴 것, 구운 것, 볶은 것, 부친 것

              (ex : 생선구이(고등어, 꽁치), 채소볶음, 계란 프라이)

우유, 사이다 환타등 탄산음료, 각종 쥬스

과일 - 신맛 나는 과일(사과, 귤, 파인애플)  양파, 마늘, 고추(익혀서 섭취)

         씨 많은 섬유질 과일(메론, 참외, 홍시)    토마토(껍질 제거 후)

밀가루 음식 - 빵, 과자, 라면, 국수, 자장면 등

카페인 음료 - 커피, 녹차, 코코아, 박카스, 쌍화탕, 판피린

담배,

 

 

 

 

 

2. 권장 음식

백김치, 물김치, 맑은장국, 두부

조리방법 -  조린 것 삶은 것, 끓은 것, 찐 것

               (ex : 생선 찜, 계란 찜, 나물 찜)

요구르트, 끓인 보리차, 두유

과일 - 수박, 배

 

 

3. 생활 지침

 1. 아침 식사는 꼭 챙겨 먹도록 합니다.

 2.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아야 합니다.

 3.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습니다.

 4.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5. 적당한 운동으로 위장기능 활성화를 돕도록 합니다.

 6. 음주 흡연을 피합니다.

 7.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식도염시 추가 주의사항

 8.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9. 몸에 꼭 기는 옷을 피합니다.

10.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을 피합니다.

11. 수면자세는 상체를 살짝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12. 식사 후 적어도 2시간 후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13. 야식은 안먹도록 합니다.

 

 

 

헐.. 밀가루 밀가루 밀가루!!!!!!!!!!!

그리고 저 조리 방법을 빼면 뭘 먹나 도대체.....

그리고, 커피.... 아 나의 맥주는...ㅡㅜ

권장음식을 보면 내가 안먹는 것들만 나열되어 있다.

생활지침을 읽어보면.. 저대로 하면 위염이 아닌 100세 무병장수는 따 놓은 당상!!!

그동안 내가 얼마나 내 몸에 안좋은 것들만 하고 살았는지 뼈져리게 느낀다.

아.. 위염이 심한 사람은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는게 의욕이 없다...ㅡㅜ

잘 먹을 수 없으니... 재미가 없다.

내 몸은 내가 챙기는게 옳다.

몸이 조금 이상증상이 오면 내 몸을 다듬어 줘야한다.

위염 과 식도염 식이요법을 하면서 몸을 지켜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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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 방문을 벌컥벌컥 열고, 수시로 책상 뒤지기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나?
아이의 모든 걸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이의 물건을 뒤져본다면 아이는 더한 비밀을 만들어
꽁꽁 숨기게 될지도 모른다. 아이 역시 자신만의 공간과 비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셋 셀때까지 빨리 해!! 하나, 둘 셋!!

 

 


어른들도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안하던 실수를 하게 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조극하게 다그치면 당황해서 실수를 더 할 수 있다.
아이를기다려 주자.

 

 

3. 아이를 따라다니며 10초 단위의 잔소리

 

 


" 옷 입어", "늦었어! 서둘러!", "이는 닦았니?"
아이를 쫓아다니며 줄줄 읊어대는 부모는 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미리하는 독촉이기 때문에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 잔소리대로 움직이는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법과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그냥 혼자하게 두고 잔소리는 그 후에 하는 건 어떨까?
실수와 실패를 통해 성장할 기회를 아이에게 주도록 하자.

 

4. 엄마(아빠)가 해줄게. 가만히 있어.
아이가 서툰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해낼 때까지 끈기있게 기다리지를 못한다.
답답한 마음에 직접 해 주는 많은게 사실이다.
이렇게 익숙해진 아이들은 자신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
아이가 하도록 기다려 주자.

 

 

5. 끝까지 못할 거면 하지마!!!!

 


아이는 다채로운 능력의 싹부터 잘라버리진 않는가?
꼭 끝까지 해야하나?
아이가 하는 것에 대해 최고의 결과물을 기다리지 말자.

 

 

6.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하기

 


아이앞에서 부부의 싸움은 전쟁과 같은 공포다.
그때 받은 상처는 어른이 된 후에도 치유되지 않는다.
아이앞에서 부부싸움은 하지 말자.

 


7. 이게 더 좋은거야!
부모가 알아서 결론을 내고 단정해버리는 일이 반복 될 수록
아이는 부모의 취향대로만 자란다.
자기주장이 약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이렇게 계속하도록!!

 

 

8. 엄마(아빠)는 너 밖에 없어
"너 하나만 잘되면 된다."등의 말은 은연중에 자식을 위해 부모가 얼마나 희생하고 있는지 알리는 말이다.
아이에게 압박감과 죄책감을 심어 줄 수 있다.

 

 

9.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부모가 아이를 믿지 못하고 있다는 속내를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 행동이다.
반복적인 잔소리는 효과가 떨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부모의 말을 귓등으로 흘려 듣게 된다.

 

 

10. 죽겠다. 내가 못살아!!!
무의식 중에 부모가 반복하는 부정적인 언어들
당신의 아이도 그대로 따라하게 된다.

 

 

11. 아이 앞에서 아내(남편)에게 비아냥거리기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의 적대감을 그대로 드러내며 비아냥거리지 말자.
아이는 부모의 시각대로 본다.
가정의 서열이 흐트러지고 엄마(아빠)가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없게된다.

 

 

12. 너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이렇게 수없이 말 하는 부모들!! 과연 이런다고 아이가 고쳐질까?
자기가 부끄럽고 한심한 인간이라는 부정적인 의식만 키우게 된다.
부모는 같은 말을 계속하게 되고 아이는 주눅이 들어 부모의 눈치만 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13. 망설임 없이 카드 긁는 모습 보여주기

 

요즘 아이들은 돈이 없다고 하면 " 카드로 사면 되지"라고 생각한다.
부모들이 돈 쓰는 데 무감각하면 아이 역시 같은 소비패턴을 갖게 된다.
사고 싶은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고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모르는 금전적으로 무능한 아이가 될 수 있다.

 

 

14. 엄마가 나서서 친구 만들어주기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부모가 나서서 친구들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또한 친구가 마으메 안들면 '재랑 놀지마'라고 종용하기도 한다.
부모가 나서서 해결하려 들면 아이는 소심한 성격을 고칠 기회를 빼앗기고,
일반적인 친구관계를 맺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된다.

 


15.나중에 나중에
부보가 약속을 계속 미루게 되면 아이는 부모의 말을 믿지 못하고 무시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16. 창피한 줄 알아라!!!!

 


부모가 콕 집어 얘기하지 않아도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굳이 언급해서 아이를 또 한번 더 무안하고, 난처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17. 뭐가 불만이야?
아이가 갑자기 짜증을 내며 떼를 쓰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한다고 버럭 화를 내면서
다그치면 안된다. 아이를 차분하게 진정시킨 뒤 눈을 맞추고 물어보자.
"우리 딸(아들) 왜 화가 났을까? 무슨 일 있어?"라고 대화를 시도해보자.

 

 

18.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위축되게 한다.
아이가 정말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존재인지 생각해보라.

 

 

19. 우리 애는 그거 못해


아이가 자만하는 것이 싫어서, 또는 자식 자랑하기가 부끄러워 남들 앞에서는 괜히 해 보는 말.
그러나 이런 얘기를 아이가 들으면 아이를 깍아내리는 말로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빈말이라도 듣는 아이는 그대로 받아들여 상처를 받게 된다.

 

 

 

20. 식사 시간, 티비는 ON! 대화는 OFF!!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한건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 식사시간 티비, 스마트폰을 본다고 단절되는 대화.
가족간의 대화가 없으면 함께 식사하는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식사시간 같이 대화를 하도록 한다.
 

 

아 정말 20가지 중에 한두개가 아닌것 같다.

아이의 입장에서 더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을 존중해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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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여성들에게 솔깃한 정보!!!!
여성이 남성을 만날 때 '문화생활을 즐기는 남성을 고르는 것이 좋겠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남성의 삶의 질과 행복도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예전에 발표됐었단 사실!!
많은 정보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이런 정보도 이런 지식도 하나의 아주 귀하디 귀한 지식!!!!!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콘라드 카이퍼스 교수팀이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과 삶의 질 등에 대해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행복도와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동안 5번 이상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의 91%가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6개월동안  1번만 문화생활을 즐긴 사람은 84%에 그쳤다.

 

연구팀은 “문화생활을 하면 정신과 면역체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 수치 또한 줄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의 경우 문화생활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남성의 건강상태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9% 정도 더 양호했고, 여자는 3% 정도였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정의된 문화생활이란 박물관, 미술관, 연극, 영화 관람 등을 말하며, 스포츠, 노래, 춤 등도 포함된다.

 

 

 (이경규씨는 좋은 남자는 없다고 하지만...ㅎㅎ 문화생활을 즐길 줄 아는 남자는 좀 좋지 않겠어요???ㅋㅋ)

 

 

남자친구가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실상 저긴 노르웨이고.....우리나라는 과연.
요즘같이 헬조선, 흙수저 은수저를 부르짓는 곳에서 문화생활 1번만 했다고
삶의 만족도가 84%가 아닌 50%도 못넘을 것 같다.
아무튼 연애를 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기는거 굉장히 필요하다.
꼭 비싼 뮤지컬 콘서트 이런것이 다가 아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삶의 만족도도 높이고
행복한 연애생활 꼭 하자!!

 

사진 속에 이 할아버지 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부부가 되어서도 같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여유

조금은 부려도 될 것 같다.

단지 조금의 시간만 내도 쉽게 할 수 있으나 다들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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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51가지 황금단어>

 

나를 바꾸는 51가지 황금단어다.

내가 부족한 무엇인가를 찾고, 명심하고 자기개발에 더 애쓰도록 해 보자.

늘 명심하고 생각하며 살아보자.

우리가 삶을 더 윤택하고 즐겁게 살 수 있게 노력해보자!!!!!


 


01. 열정 - 다른 것을 보지 않는 단순함의 에너지가 바로 열정이다
02. 성공 - 성공하려면 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라
03. 최선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04. 도전 - 도전이란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거다
05. 가치 -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06. 완벽 - 완벽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07. 재능 - 다른 사람이 인정하는 것이 진짜 나의 재능이다
08. 경쟁 - 창의적인 삶에는 경쟁이 없다
09. 행복 - 행복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다
10. 유행 - 유행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유행을 창조하고 리드한다

 

 

 

 

 

 

 

 

 



11. 좌절, 좌절,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
12. 신뢰 - 신뢰를 깨지 마라
13. 행운 - 낙심하지 마라. 진정한 행운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14. 가족 - 모든 것을 다 바꿔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가족이다
15. 감사 - 인생의 성공을 만드는 에너지는 내 마음 속의 감사다

 

 

 

 

 

 

 

 

 

 

 


16. 기회 - 기회는 만드는 것이다
17. 처음 - 처음으로 돌아가라. 그것이 지름길이다
18. 유혹 - 유혹의 가장 큰 무기는 진정성이다
19. 변화 -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낳는다
20. 승리 - 작은 승리가 큰 꿈을 이룬다

 

 

 

 

 

 

 

 

 

 


21. 목표 - 어떻게 달성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22. 선택 - 자기파괴를 선택하지 말고, 자기실현을 선택하라
23. 열쇠 - 인생의 비밀을 열어줄 열쇠는 없다...
24. 콤플렉스 - 내게 부족한 것이 아닌 나를 망가뜨리는 것
25. 스트레스 - 긍정적 스트레스를 즐기자

 

 

 

 

 

 

 

 

 

 



26. 아이디어 - 엉뚱하게 시작해서 현실적으로 진화하는 것
27. 오늘 - 오늘이 바로 내 인생이다
28. 선물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많은 선물을 해라
29. 지혜 - 어제까지의 지식은 쓰레기다. 그걸 판별할 지혜가 필요하다
30. 경험 - 생각의 경험을 넓혀라

 

 

 

 

 

 


31. 긍정 - 긍정으로 나를 채우자
32. 꿈 - 소중한 내 인생은 내 꿈으로 이루어진다
33. 칭찬 - 상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칭찬이다
34. 사랑 - 사랑이란 모르는 척하지 않는 것이다
35. 웃음 - 즐거울 때만 웃지 말고, 웃어서 즐거워져라

 

 

 

 

 

 


36. 부자 - 부자는 가치 있는 자산을 많이 확보한 사람이다
37. 중독 - 긍정적 중독에 빠지지 마라
38. 돈 - 사람을 만나야 돈이 굴러 들어온다
39. 게으름 - 인생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게으를 수 없다
40. 시간 - 시간은 돈이 아니다. 그 이상이다

 

 

 

 

 

 

 


41. 느림 - 빨리 뛸 때 보지 못했던 것이 천천히 걸을 때 보인다
42. 배움 - 배우기만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43. 고객 - 진정한 고객 만족은 고객을 리드하는 것이다
44. 실천 - 결국 모든 것은 행동으로 얻어진다
45. 결정 - 우왕좌왕 주저하는 것보다는 잘못된 결정이 더 생산적이다

 

 

 

 

 

 


46. 창조 -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다름 아닌 창조다
47. 습관 - 생각의 습관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
48. 설득 - 상대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설득할 수 있다
49. 관계 - 나의 인간관계는 나의 전문성이 만든다
50. 봉사 - 봉사를 배워라. 봉사만이 당신을 리더로 키운다
51. 용기 - 단 3%의 두려움이 우리의 용기를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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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장자의 마인드 VS 가난뱅이의 마인드>


 

백만장자 마인드

가난뱅이의 마인드


 

가치와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VS 가치와 시간을 소홀히 한다



자유롭게 주고 받는다 VS 주고 받는 것에 인색하다



마음을 연다 VS 마음을 닫는다    



좋은 일을 기대한다  VS 나쁜 일을 걱정한다  



최선을 다한다  VS 적당히 일한다 
         


주변과 협력한다  VS 주변과 경쟁한다 
   


남을 어떻게 도울지 생각한다  VS  나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란다  



왜 가능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VS  왜 안되는지를 이야기 한다   
     


신의 철학에 따라 행동 한다   VS  자신의 철학에 반하여 타협한다
       


항상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다 VS  그때 그때 반사적으로 반응한다   
         


타인의 성공을 기뻐한다  VS  타인의 성공을 배아파 한다   
   


의식의 발전을 위해 도전한다 VS 안전과 안락함에만 신경쓴다   
    

    
쉽게 마음을 비운다  VS  집착하여 붙들고 있는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한다 VS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한다   

       

  
자신 스스로 노력한다  VS  타인이 해주기를 기다린다  



자신의 삶이 중요함을 인식  VS  자신의 삶에 회의적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VS  돈만을 위해서 일하기  
 


다양한 돈벌이에 대해서 생각  VS 지출 할 것에 대해서만 걱정
         


부자가 되는 신뢰, 자신감, VS  믿음걱정, 두려움,의심,자기학대
     

  
분명한 목표  VS  되는 대로 살기           
      

         
자신의 기쁨을 따르기  VS 기쁨을 터부시하고 의무감을 따름 
  

     
자신이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  VS  세상에 대한 불만감            

  


삶의 충실성에 따른 풍요측정  VS 돈이 많고 적음으로 풍요측정

        


목표에 따른 과정을 즐기기  VS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따지기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VS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다

   


긍정적인 사고방식  VS  부정적인 사고방식 

    

 
과거와 미래의 성공을 상상  VS 과거의 실패와 미래에 대한 불안

   


무한한 상상력  VS 제한된 상상력   

      


밝고 명랑함 VS 어둡고 우울함 

   

      
항상 웃으며 남을 웃긴다 VS 항상 심각하고 남에게 화를 낸다

 

 

 

 

 

이렇게 보면 가난한 사람은 다 부정적인 면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백만장자 마인드를 명심하며 우리 삶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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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과자를 멈출 수 없는 이유는???



과자 봉지를 열면 끝까지 먹어 버리고 ... 

그리고 우린... 아 또 다 먹었어...라고 후회한다.




사실 과자를 먹을 때 '거침없이' 먹는 것은 이유가 있었다.



■ 과자를 과식 해 버리는 이유는?


 

우리가 과자를 몽땅 먹어치워버리는 것은 

과자에 농축되고 정제 된 식용유나 설탕·소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인은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쥐에 보통 먹이를 준 경우에는 배가 부르면 식욕이 없어졌다.

그러나 반대로 농축 · 정제 된 식용유 나 설탕을 넣은 먹이를 먹인 경우는 

배가 불러도 먹이를 계속 먹어 버린 것이다.

농축 · 정제 된 식용유 나 설탕 · 소금을 사용한 것을 계속 먹고있을 때의 뇌는 "더 갖고 싶다"는 지령을 내고 있다.


인간의 역사에서 비만으로 고생 할 수 있게 된 것은 최근이다.

그 전까지는 지방과 지질은 살아 가기 위해 부지런히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였다.

따라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지방과 지질, 설탕을 사용한 것은 "맛있다"라고 느낄 수 있다.

설탕이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기 위하여 가공의 "맛있는 것"을  먹을 궁리만 해오고 말았다.

과자은 그 대표음식.

염분 · 당분 · 지방을 고농도 고순도로 만들고 있다.

간식을 먹지 않도록하려면 사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하지만 뭔가 허전한 입을 달래주는 정도로 살 땐 OK!!!!

하지만 딱 한 봉지다!

가장 좋은 건 무조건 사지 않는 것!!!






■ 과자를 조금만 먹으려면?


과자 봉지를 열 때는 손끝이 겨우 두 개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열어 먹는다.

손목까지 들어가게 열어버리면 무적으로 많이 먹어 버린다.

천천히 조금씩 꺼내 먹으면 죄책감도 생기고 먹을 수록 귀찮아지고 먹기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개봉 후 접착 테이프를 붙여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사고 나서 '아차! 또 사 버렸다! "라는 경우에는 즉시 열어 입구에 접착 테이프를 붙여, 고무줄로 칭칭 감아둔다.


간식을 먹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먹고 있다는 즐거움과 만족감을 제대로 느끼며 먹자.

예를 들면, 밥과 된장국라면 젓가락을 사용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손에 들고 때문에 먹는 것을 뇌가 제대로 인식한다.

그러나 과자 자체를 차분히 바라 보면서 먹고있는 사람은 적다.

이 '무의식'이 과식의 원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과자가 먹고 싶어지면, 비싼 초콜릿 등 고급 과자를 산다.

고급 과자라면 많이 먹는 것은 갈수록 맛있는 것을 먹었다는 실감이 비등하기, 간식에 손을 뻗기 어렵다.


그래도 간식이 먹고 싶다! 할 때엔 친구와 함께 먹도록 한다.

같이 먹으면 적게 먹기 때문에 혼자 과식하는 것이 줄 수 있다.

단, 친구와 1인 1봉으로 사는 것은 금물!!!!



요약하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지 않기 위해서는


1. 사지말아야한다.

2. 입구를 아주 작게 벌려 먹는다.

3. 사 버린 후 열어 입구을 청 테이프로 단단히 감아 열기 어렵게한다.

4. 과자보다 맛있는 것을 먹는다

5. 친구들과 나눠 먹는다

이 점에 주목 해 실천해 보자.

퇴근길에 무심코 편의점이나 슈퍼에 들려 손에 과자를 들고 있었던 분은 

꼭 시험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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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가 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부모가 될 수는 있다.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가 제안하는 ‘더 좋은 부모가 되는 9가지 방법’을 참고해보자. 



1. 건성으로 칭찬하지 말자 

아이의 기를 살리기 위해 무작정 칭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이가 스스로 보기에도 못 그린 그림을 “아주 잘 그렸구나!”라고 칭찬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열등감을 조장할 위험이 있다. 

이럴 땐 “노력한 모습이 보기 좋다”고 독려해주는 것이 건성으로 칭찬한 것보다 좋다. 



2. 아이에게 고함지르지 말자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이에게 고함을 치는 행동은 일종의 정서적 학대를 하는 것과 같아서 

아이에게 신체적 학대만큼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한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목소리를 높이며 화부터 낼 것이 아니라 잘못을 한 행동의 이유를 먼저 들어보는 것이 순서다. 




3.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자 

아이는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다.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는 미안한 마음에 장난감을 많이 사주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 아이와 함께 보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좋은 부모의 태도다. 



4. 더 오래 아이를 꼭 껴안아 주자 

부모와의 스킨십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과 세로토닌이 활성화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6초라고 한다. 

그 시간만큼 아이를 꼭 껴안아줬는지 되돌아보자. 





5. 책 읽는 부모가 되자 

다독하는 아이가 똑똑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무작정 윽박지른다고 해서 TV만 보던 아이가 책을 펼칠까? 

먼저 책 읽는 부모가 되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따라 책에 흥미를 붙일 것이다. 




6. 나이에 맞게 아이를 대하자 

다 큰 아이를 갓난아기처럼 다루는 부모들이 있다. 

반대로 아직 어린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부모도 있다. 

아이는 그 나이답게 크는 것이 가장 좋다. 

좋은 부모는 다 큰 아이의 숙제를 대신 해주지 않고, 초등학생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어려운 수학 문제를 척척 풀어내길 기대하지도 않는다. 



7. 배우자와 싸울 때 최소한의 선은 지키자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아이들은 불안함을 느낀다.

이는 아이의 인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살다 보면 배우자와 말다툼을 하는 날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욕설이 난무하고 서로의 멱살을 잡는 싸움을 보고 자란 아이가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까. 

배우자와 싸울 때 싸우더라도 아이를 생각해 최소한의 선은 지키자. 





8. 아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보자 

이미 성인이 된 부모와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어린 아이가 보는 세상은 사뭇 다르다. 

순수한 아이의 말에 핀잔만 주지 말고 한번이라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해보자. 

아이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자 

그저 아이를 낳은 것만으로는 훌륭한 부모라 할 수 없다.

 아이가 이 세상에 발을 내딛은 순간 부모는 최선을 다해 아이를 기를 의무가 있다.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자.






출처 - 중앙일보



조금만 노력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보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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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엑세터대학의 사샤 달 박사팀의 연구결과


좋은 부모가 되려면 성격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것이 좋다.

부모의 성격이 비슷할 수록 협력이 잘 되서 양육의 효과가 커진다라고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가 갖지 못한 부분에 매력을 느낄 수도 있지만

좋은 부모가 되려면 비슷한 성격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모의 성격 차이와 양육 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금화조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했다.

연구진은 새들의 지속적인 행동유형을 관찰해 비슷한 성질의 새들을 분류했다. 그 뒤 인위적으로

성질이 비슷한 새들과 성질이 매우 다른 새들을 각각 짝을 지어줬고 알을 낳았을 때는 둥지마다

알을 서로 바꿈으로써 모든 새들이 다른 새의 새끼를 기르게 했다. 

연구진은 금화조가 알을 부화시키는 과정부터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는 모습까지 모니터 했는데

그 결과 공격적인 성격의 금화조가 성격 유형이 비슷한 짝을 만났을 때 새끼를 더 잘 돌보며,

서로 완전 다른 성격을 가진 짝을 만나면 먹이를 잘 먹이지 않거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등 새끼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


연구팀 닉 로일바사는 "모험심이 강한 금화조가 비슷한 특성을 가진 작을 만났을 때 새끼의 상태가 

매우 좋았고, 한 쪽만 모험심이 강한 쌍은 새끼를 잘 먹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 부모의 성격이 비슷한 것이 양육에 미치는 장점이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협력과 조절에 들이는 노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보통 부부는 닮는다고 하는데 닮은 부부가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일관성이 아이들 양육에 아주 중요한데 

부부가 서로 성격이 맞아 양쪽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부부가 화합해 일관성을 가지고

양육을 할 수 있으므로 양육효과가 커질 것 같다.



나도 우리 아이를 위해 남편의 성격을 닮아가야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 성격 나는 반댈쎄....

역시 좋은 부부도 좋은 부모도 참 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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