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지 2주가 되었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우리 아이에게 신문물이 생겼다는 것!!!

바로바로 키즈폰~~~~

 

 

검색에 검색을 해서 신랑이 선택한 키즈폰

쥬니버토키!!!!!

다른 통신사의 키즈폰이 어떤지를 모르니 비교가 어렵다.

일단 나와 같은 통신사에 SK 키즈폰엔 게임이 있는데

쥬니버토키에는 게임도 없다.

이것저것 고려해서 선택한 쥬니버토키.

 

 

 

 

이렇게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고급시계가 있는 것 같았다..

오 깜찍한걸~~

 

 

 

 

안에 있는 부속품!!!!

충전기와 목걸이 줄 그리고 커버~~~

쥬니버토키 키즈폰은 손목시계형으로 할 수 있고

목걸이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손목시계형으로 착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린 가입을 LGU+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입을 했다.

사은품에 기계값공짜...

사은품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우리 신랑이

드론을 선택했다..

난 ABC마트 상품권 5만원을 하고 싶었으나...

지금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1위에 올라 있다.

 

 

 

 

키즈폰 사용법 어렵지 않다. 전혀..

처음에 신랑이 올때까지 놔둘까 하다

아이가 얼마나 애타던지...

설명서 볼 필요도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또 U+키즈폰 보호자 앱을 다운받으면

내 폰으로 아이의 위치파악 및

쥬니버토키 키즈폰의 아이 핸드폰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베터리 잔량, 전원 ON?/OFF까지..

또 벨소리 설정도 가능하다.

그래서 등교하면 진동으로 바꿔주고 하교하면 벨소리로~~`

아주 좋다.

 

 

 

 

문자도 주고 받을 수 있는데

기본 메세지는 저장되어 있다.

빨리와주세요, 사랑해요~~ 저런 메세지는 저장된 문자..

아래에 내라고 쓴건 아이가 직접 글자를 그려서 보낸거

문자로 간단하게 의사소통???ㅋㅋㅋ 도 가능하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한글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만 익혔다.

"내"라는 답장을 보니..

받아쓰기 열심히 준비해야하겠다..ㅎㅎㅎ

 

 

 

 

아이가 너무나도 원하던 키즈폰

LGU+ 쥬니버토키로 구입한 거 만족한다.

처음 받은 날 온 가족 친척들에게 전화하느라 바빴다..ㅎㅎㅎ

 

                                    

 

 

요즘 아이들에게도 핸드폰이 필수같다.

아이가 키즈폰을 가지게 되니 학교에서도 연락이 가능하고

도움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또 조부모님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

손주가 수시로 전화하니...ㅎㅎㅎ

요금은 처음에 8천얼마였다.

내가 가입한게 아니라...기억이 가물하다.

무료통화가 40분정도였는데 이틀만에 다 써버렸다.

무료통화가 다 소진되니 발신은 되나 통화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요금제를 다른걸로 바꿔서 다시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LGU+ 쥬니버토키

방수까지 되니 안심안심!!!

아이 키즈폰으로 LGU+ 쥬니버토키추천한다.

특히 부모중에 LGU+가 통신사면 완전 무조건 해야한다고 본다..ㅎㅎㅎ

 

Posted by ezmind
:
 

지난 여름부터 인라인스케이트에 꽂혔다.

지금은 아니지만...ㅋㅋ

주변 지인의 추천이아닌 인라인강사의 추천으로 구입한

K2인라인스케이트!!!!

 

 

난 가장 저렴한 K2어린이 인라인스케이트를 샀다.

정말 이월이월상품!!!!

 

 

 

 

사이즈는 제일 작은 S사이즈..

유아 인라인스케이트는 사이즈 조절이 되는 장점이 있다.

S사이즈지만 170~205가지 신을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더!!!!!!

주니어인라인스케이트 사이즈는 지금 아이가 신는 운동화 사이즈가 아니다!!

정확한 발 실측사이즈로 해야한다.

완전 중요~~

 

 

 

 

두둥!!!

파란색 인라인스케이트를 샀다.

별 그림이 있어서 좀 유치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아들이 완전 좋아하니 다행...

예쁜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들... 핑크색을 처음에 말해서 설득한다고 애먹었다.

아들아 학교가서 핑크색타면 100% 놀림받을거야...ㅡㅜ

 

 

 

 

튼튼해 보이고 야무져보인다.

다른 저가 인라인스케이트를 한달 타다가 K2어린이인라인스케이트로 바꿨기 때문에

견고함이 내 눈엔 보인다.

그래... 돈이 두밴데...ㅡㅡ;;

 

 

 

 

K2주니어용인라인스케이트 장점은...

뒷 고리가 있어서 들기 편하다.

저 고리 없는 거 사용해 봤으면 안다..ㅎㅎ

그리고 발등조절도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

아이도 쉽게 발등의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다.

발목조절도 다른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편리하다.

고리를 펴서 저 줄을 쭉 넣으면 바로 된다.

 

 

 

 

K2주니어 인라인스케이트 사이즈 조절이 쉽다.

아래 사진의 왼쪽 버튼을 꽉 눌러준다.

그리고 신발 앞 머리를 앞으로 당기거나 뒤로 밀면 원하는 사이즈로

조절이 된다.

사실... 나도 몇번 버벅거려 애먹었다....

하다보니 되었다.

 

 

 

7살 아들이 신을 인라인스케이트..

은근 귀엽다..ㅎㅎㅎ

K2인라인스케이트가 얼마나 유명한지 그 전엔 몰랐는데

내가 K2인라인스케이트를 사고 나서 보니 다들 이것만 신고 있더라.

와....그런거였군...

 

 

 

 

 

K2인라인스케이트를 사니 이렇게 사은품이 있다.

휠커버와 양말, 그리고 손수건...

손수건은 왜 필요한가 했더니...

더운 여름에 헬멧을 쓰고 있음 땀범벅!!

그때 머리에 두건처럼 손수건을 쓰고 헬멧을 쓰면 땀을 흡수하는 것..

뭐 난 한번도 해 준적이 없지만 ㅎㅎㅎ

 

 

 

 

이렇게 신어봤다.

아이...

너무 좋다고 한다.

잘나간다고 한다.

발에 딱 맞는다고 한다......그래.. 비싼거다..ㅎㅎ

 

 

지금까지 K2주니어 인라인스케이트를 사용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럽다.

아이도 좋아하고

K2인라인스케이트가 균형을 쉽게 잡는다고 한다.

내가 안신어봤으니 ......

 

요즘은 인라인스케이트를 강습을 하니 아이가 오히려 인라인을 안타려고 한다..ㅎㅎㅎ

자세잡고 타야하니 타고자하는 의지가 더 꺽여버린 사태~~~~

그래도 한번 시작한거 꾸준히 강습을 해 배워두기로 했다.

아이가 뭐든 배우던지 2년은 배우자는 교육관이기에

아들아 2년은 배울거야~~~~

시작은 니 맘이지만 끝은 그게 아니란다~~~

 

 

 

Posted by ezmind
:
 

몸이 갈수록 허해짐을 느끼는 요즘...

위염은 거의 완쾌되어 가고...

그러다 찾아서 사게 된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정말 영국산 비타민이 좋은가??ㅋㅋ

 

 

 

 

300정 두 사장를 샀다.

유느님이 이렇게 들어가 있네...

유느님 믿고 샀으니 이 믿음 실망안하길??ㅋㅋ

 

 

 

 

비타민은 공기중에 노출되면 파괴가 되기 쉽다고 한다.

이렇게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개별 낱개포장으로 되어있다.

 

 

 

 

이렇게 봉지로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도 편리하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난 처음 알았다. 비타민C가 옥수수, 고구마, 감자등 전분이

많은 식물류에서 추출되어 만들어 지는걸..

오오.. 그렇구나...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휴대도 편리하다.

고려은단비타민C1000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

지금 복용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효과는..... 뭐 .... 몸 어딘가는 좋아졌겠지..ㅋㅋ

 

여전히 피곤하고 골골거리는데

비타민C먹었다고 바로 팔팔 하길 바라는건 욕심!!!

그냥 꾸준히 먹어보려고 한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 괜찮은 것 같다.

나름 추천~~~

이미 난 지인에게 선물을 줬다

 

Posted by ezmind
:
 

지난 9월 26일.. 구리농수산시장에서 대하먹기를 쳐절하게 실패했다.

아.. 그 실패의 맛이 컸다.

우린 개천절 연휴에 홍성 남당항에 가서 대하를 먹기로 했다.

허나... 2일아침 정말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해서 갔던 곳이 궁평항이다.

대부도

우린 11시 30분쯤 화성 궁평항에 도착..

아직 복잡하지 않았다.

아마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늦은 것 같다.

 

궁평항 수산시장 안이다.

늘 그렇듯 어느 시장과 동일한 모습!!!!!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수산시장이다.

 

 

 

 

궁평항에서 자연산 대하를 찾았지만 딱 한집만 있었다.

그리고 거의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

자연산 대하는 포기하자...ㅡㅜ

 

 

 

 

아 싱싱한 대하들~~~~

큰 수조안에서 바글바글!!!

미안해 얘들아...

나 정말 너네 좋아한단다....

 

 

 

 

그러다가 어느 가게에 발걸음을 멈췄다...

바로 이렇게 접시에 큼직한 대하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

와... 이거 라면에 넣어 먹음 맛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궁평항까지 가서 대하를 사면서 고작 라면에 넣어 끓여 먹을 생각을 하다니.. ㅋㅋ

이 접시에있는 대하는 잡은 즉시 급냉시켜 해동해서 파는 거라고 했다.

키로에 2만원

 

 

 

 

그러다가 이집에서 어쩌다 보니 저 분께서 수조에서 우리의 대하를 쓸어 담고 계셨다.

ㅋㅋㅋㅋ

우리가 좀 큰 손님이였지..

시댁에서 먹을 양으로 5키로를 주문했다.

수조에 반이상을 쓸어 담았다..

와우!!!

 

 

 

 

무게도 정확하게 재었다.

그물로 저렇게...

사실 구리수산시장에서 바가지 두개를 포개에 주인아주머니가 대하무게를 쟀다.

난 몰랐으나.. 우리 신랑이 말했다.

소심한 우린 말도 못하고 그냥 나왔지만..ㅡㅜ

아무튼... 아 이집 너무 마음에 든다!!!!

 

 

 

 

촤르르~~~

파닥이는 대하 5키로..  애들이 뛰어 나가지 전에 잽싸게 닫아주셔용~!~~!

저렇게 박스에 얼음을 넣어 주신다.

궁평항 살아있는 산 대하는 키로에 3만원!!

정말 알이 크고 좋은 대하였다!!!

짱짱짱

 

 

 

 

그리고 이렇게 단단하게 포장을 해주셨다.

오호~~~

옆에 작은 박스는 접시에 담긴 해동된 대하를 내가 샀다.

 

 

 

 

우리가 산 곳이 궁평한 수산시장의 바다수산이였다.

신랑에게 물었다.

"우리 왜 이가게에서 사지???"

신랑이 답했다.

"몰라. 다 똑같애 그냥 사는거지뭐...ㅋㅋ"

늘 우린 이런식...ㅋㅋㅋ

하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

바다수산...오호 기억할께요.

 

 

 

 

조개류도 다양하게 팔았다.

 

 

 

 

우린 칼국수도 끓여먹어야 하기에.. 산낙지도 샀다.

처음에 2마리 사려고 했는데

2마리에 만오천원

3마리에 2만원....

 

 

 

 

사장님 바지락은 서비스로 좀 주세요!!!!!

듬뿍 서비스로 받아 왔다.

대하와 낙지까지 19만원치...

자기야 우리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지요....

 

 

 

 

시댁에서 열어본 박스..

얼음은 거의 다 녹았고 대하들도 죽어 있었다.

하긴.. 살아있으면 굽기도 난감 할 것인데

우린 후라이팬에 소금구이를 해 먹었다.

헐 정말 그 맛이란...

 

 

 

서비스로 받은 바지락..

우리 시어머니께서 한 5천원치 될 것 같다고 하셨다.

바지락 좋아하는 울 아들 신나셨고...

산낙지는 살아있었다.

어머니께서 다리 한짝 떼어 아들을 줬는데

정말 그런 놀이를 좋아하는 울 아들..

욕실에서 1시간은 서서 낙지 다리 가지고 놀았다..

 

 

 

 

집에 와서 사온 해동대하...

큼직하다 정말 마음에 든다.

 

 

 

 

이렇게 종이호일을 깔아 빼 먹기 쉽게 펴서 넣었다.

한접시 2만원인데 서비스로 더 줬다.

세어보니 총 대하 31마리가 들어 있었다.

캬... 더 사올껄!!!!!!!!

이렇게 살이 실한 대하를 ~~~~

 

 

가을대하 늘 즐겨먹는다.

홍성 남당항까지 못갔지만 궁평항에서 대만족했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궁평항!!!

궁평항에서 대하 즐기는 것 강추한다.

또 궁평항 내 상차림 식당은 반찬들도 다양했다.

장사는 그렇게 해야 한다보 본다.

무게를 속이지도, 내 재료 아끼지도 않고 한번 온 손님 다시 오게 하는게

장사의 기본이라고 본다.

아주 만족한 궁평항 대하~~~

궁평항 대하축제 아주 만족만족 대만족!!!!

대하 더 사러 또 갈지 모른다...ㅋㅋㅋ

 

참 주차가 좀 힘들다. 지도에서 보이는 버스 정류장쪽에 공터가 있었다.

그곳에 주차를 하고 좀 걸어 들어가는게 더 나을 지 모른다.

우리가 나올 때 정말 차 빼는데 고생했다.

Posted by ezmind
:
 

월차내고 싶은 월요일~~~

남편이 일이 있어 월차를 낸 지난 월요일...

대하가 먹고 싶었다.

이미 5시가 넘어 안면도나 대부도로 가기엔 늦었고..

우린 가까운 구리농수산시장으로 갔다.

사실 처음갔다!!!!

 

 

이런 시장은 정말 어디서 사야하는 지 모르겠다.

죽자고 알아보고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쭈뼛쭈뼛...

어.. 주인 아줌마가 날 물었다..ㅋㅋㅋ

내가 대하를 산 곳은 대양수산이였다.

다른곳과 다른점도 모르겠고 비슷하겠지..

킹크랩을 보면서 킹크랩 먹을껄 그랬나 싶기도 하다..

ㅋㅋㅋ

 

 

 

위장병으로 잘 먹지 못하는 나..

소식하는 아들..

그리고 남편.. 우린 1키로만 샀다.

 

 

 

 

이렇게 가지런히 놓여있는 새우들...

우린 산새우를 샀다.

왜냐...

천일염에 올려져 파닥거리는 새우가 제맛이기에...

이렇게 글로 쓰니 너무 잔인하긴하다...뭐지...

대하야 뜨거웠지??? 갑자기 방배동로라(무한도전 정준하)의 시가 생각난다..ㅋㅋㅋ

 

 

 

 

 

구리수산시장에서 대하값은 1키로에 2만 5천원이였다.

꽃게도 제철같던데...

파먹기 귀찮아 패스패스....

구리수산시상이 처음인 우리..

쌩초보 우리..

대하 요리해주는 곳은 어딘가요??????

 

 

 

 

 

구리농수산시장 상인분든의 안내를 받고 3곳의 식당을 알게되었고...

1층에 있어 편해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팔팔회센터!!!!!

자리 제공해주는 곳..

대하 요리해주는 곳...

 

 

 

 

 

구리수산시장 팔팔회센터의 상차림은 4천원...

내가 생각했던 칼국수 그런게 없었다..

이런 슬픈예감...

 

 

 

 

 

기본찬이 나왔다.

정말... 우리가 먹은 거라곤 양배추샐러드가 전부............

4천원냈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나온 대하구이...

구리수산시장에서 먹는 대하구이...

서해는 대하축제로 정신없을텐데...

나의 대하는 왜 이런가....ㅡㅡ;;;;

일단 소금구이가 아니고 그릴에 구워져 나온 대하였다.

너무 무지했던거지...우리가...ㅡㅡ;;;

그래서 대하의 꽃 가을 대하의 꽃 머리는 먹을 수 없었다.

그리고 대하의 살도 생각보다 ....

양식이라 그런가...

상차림 2인받아 8천원, 대하구이 요리값 1만원..

합이 18,000원...

 

 

 

작년 홍성 남당항에서 먹은 자연산 대하....

정말 드라이브가다가 차 돌려 홍성가서 먹고 왔는데..

대하구이가 이래야지...ㅡㅜ

 

 

 

 

아 정말 이 빛깔 이 속살!!!!!

남당항으로 가야하나...

 

 

너무 모르고 찾아간 우리가 실수일수도 있고...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킹크랩을 상차림식당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고... 서비스도

가락동수산시장에서 생대하와 대하구이를 먹을 때도 정말 즐겁게 먹었는데..

어긋나기 시작했던 것은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18만원짜리 랍스타를 사서 상차림식당에서

먹을 때 부터였다...

아.. 그냥 시장에서 사서 먹는건 하지말고

전문 식당가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라고 결론을 이날 내렸다..ㅋㅋ

결론적으로 개천절 연휴 때.... 홍성 남항당이나 대부도를 가서 먹고 오자!!!

대하는 산지에서!!!!ㅋㅋㅋ

 

 

Posted by ezmind
:
 

평창 삼양목장 갔다가... 어김없이 라면을 사왔다.

삼양라면 한박스 1만원...

그 유혹을 버리고..ㅋㅋ

내 건강 생각해서 덜 샀다.

그런데 눈에 훅 들어온 쿨~ 불닭볶음면!!!

뭣이여 쿨불닭볶음면??????

위염으로 고생고생 견공생 중이지만 당장 집어 들었다.

 

 

포장지는 쿨~~~~ 하니

시원한 파란색!!!!

차갑게 비벼먹기.. 오오 맛있겠다.

그리고.. 중량 UP!!!!!!!!!!!!!!!!!!!!!!!!!!!!!!!

완전 쌩유!!!

나만 그랬던 것이 아니다. 불닭볶음면을 먹으면 늘 부족했다.

 

 

 

끓이는 방법... 면을 삶은 다음 찬물에 헹구어 준다..

그리고 비벼 먹는다.. 좋아.

유통기한 넉넉한데 더 사올껄....

 

 

 

 

면을 씻은 후 비비기 전..

아 오이라도 썰어 준비할껄 그랬나..

너무 귀찮키에..ㅋㅋ

 

 

 

비벼비벼 쓱쓱...

그리고 한입....

후아~~~~~~~~

역시 맵다..

그리고 너무 맛있다...ㅋㅋㅋ

 

새로나온 쿨불닭볶음면!!!

지독히 맵다..

그리고 지독히 맛있다.

이런 라면 너무 좋다.

단.. 위를 보호하기 위해 공복섭취 피하시길!!!

한번 사먹는거 강추~~~

 

Posted by ezmind
:
 

지지난주...

맥주사러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보냉백!!!

똭!!!

이건 사야해!!!!!

너무나 이쁜 보냉백!!!

스텔라 아르토아 보냉백!!!!

 

 

정면이 이렇게 생겼다.

깔끔하고 소재가 매끈매끈...

아이보리 바탕에 빨간색으로 디자인된 보냉백!!!

 

 

 

집에 카스, 맥스 보냉백이 사이즈별로 있었으나...

사실 디자인이 딱 봐도 너무 여자마음을 홀리는 디자인..

스텔라 아르투아...

나 이 맥주 마신적도 없는데...(비싸서..ㅋㅋ)

지퍼도 골드칼라..ㅋㅋ

 

 

 

 

뒷면 주머니도 디테일하게..

스텔라 아르투아 똭!!!

 

 

 

 

12팩의 맥주가 쏙 들어가 있다..

그런데 너 얼마였니????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먹어보자고 샀다.

 

 

 

우리부부가 즐겨마시는 OB프리미어맥주...

헐..

너 양도 작다.... 스텔라야....

 

요즘 맥주가 참 맛있는 것 같다.

아니 맥주가 원래 맛있지.. 맥주맛이 다양해 진것 같다.

허나 여름마다 고민되는 거...

올해는 어떤 보냉백이 나왔나?????

나에게 있는 카스, 맥스 보냉백이면 다양한 사이즈로 더이상 필요 없었는데

스텔라 아르투아가 퀄리티가 다른 보냉백으로 훅 들어왔네!!!!!

내년엔 어떤게 나와서 마음을 흔들까~~~~

(사실 디자인만 이쁘지 실용성은 좀 떨어진다...ㅋㅋㅋㅋ)

Posted by ezmind
:
 

 

7살 아들 선글라스를 6월 초에 구입했다.

작년한해는 선글라스 없이 살았고

그 전에는 베이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썼었다.

사실 5세 이전 아이들은 선글라스 잘 쓰지 못한다.

안쓴다..ㅋㅋ

5살 이전 아이에게 선글라스는 그냥 사치일뿐~~~ 추천안한다.

올해는 아이가 선글라스 타령을 하고 곧 여행도 가고 해서 구입했다.

 

 

별 생각없이 들린 죽전 신세계에서 소다몬? SODAMON이 있었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아무런 지식 없이 그냥 샀다.

직원 추천으로 우리 아이는 키즈가 아닌 주니어사이즈 선글라스를 샀다.

지금 7살이지만 애매하게 크다.

밖에 나가면 몇학년이라고 묻기에..

키즈와 주니어와 가격차이가 2만원정도 났다.

렌즈가 좋기로 소문난 소다몬 선글라스

키즈선글라스,

어린이 선글라스

주니어 선글라스~~

 

 

 

케이스는 휴대하기 편하고 가벼운 소재다.

지퍼로 되어있다.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고 세련됐으며,

아이가 착용하기에 불편함 없이 편하게 쓸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아이가 직접 고른 선글라스..

약간 주황빛 미러렌즈에 아이보리 안경다리의 조화..

죽인다..ㅋㅋㅋ

아들 너 안목있다니깐!!!!

 

 

 

요즘 대세인 미러렌즈 선글라스

내 아들이  직접 골라서 그런지 색이 너무 예쁘다.

 

 

 

안목있는 아들이 선택한 소다몬 선글라스..

ㅋㅋㅋㅋㅋ

볼수록 컬러가 너무 예쁨!!!

 

 

 

 

착샷사진 올린다. (수영장 가는 길이라 수영복을 입고 있음)

7살 남아 선글라스 SODAMON 선글라스 !!!

 

 

 

테가 너무 예쁘다.

아이가 편하게 잘쓰고 있다.

 

 

 

남아 선글라스, 유아 선글라스, 키즈 선글라스, 주니어 선글라스,

어린이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선글라스..ㅋㅋㅋㅋ

소다몬 선글라스 루키 시리즈!!!!

 너무 마음에 든다.

인터넷으로 최근 검색해보니 왠열!!!

백화점에서 더 싸게 샀다.

죽전 신세계에서 75,000원에 샀다.

 

요즘처럼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 필수인 선글라스

아이들 눈도 꼭 보호해주자!!!

 

 

Posted by ezmind
:
 

 

작년 여름부터 먹기 시작한 아이스커피~~~

늘 뜨거운 커피만 마셨던 내가 체질이 변한건지 입맛이 변한건지...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에 홀릭되어 마셔마셔~~

 

개인적으로 일회용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라 난 고민이였다.

뜨거운 커피는 텀블러에 담아서 항상 마셨는데...

아이스커피는 내 텀블러에 작단 말이지..

그러다 알게된 아이스 전용 텀블러....

일회용품 사용을 하기 싫었던 나에게 딱이였다..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샀던 다이소 3천원짜리 텀블러~~~

하지만 다이소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또 거슬리는게

플라스틱 빨대는 여전히 쓰고 있다는거..

이것 또한 안쓰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그러다 만나게 된... 스타벅스 텀블러..

스타벅스 콜드컵 스텐레스 텀블러~~

진열된 상품을 본 순간 아 이거다!!!!!

이런게 있구나...

세상세상 스텐레스라서 수명도 길고...

빨대마져 스텐레스구나!!!!!

대박이다 너~~~~~

 

 

 

 

디자인은 같고 색깔은 3가지...

내가 갔던 스타벅스에는 레몬, 블랙 컬러가 있었고

다른 매장엔 오렌지 블랙이 있었다.

남편이 벌칙??? 으로 사오게 되었는데

오렌지 텀블러를 사왔다.

 

아들에게 아래의 사진을 보여주니 블랙이 이쁘다고 한다.

나도 블랙...

하지만... 여름이니 상큼상큼 오렌지도 좋네 좋아~~

 

 

 

 

곱게 포장되어 온 스타벅스 콜드컵

스타벅스 스텐레스 텀블러 너무 이쁘다.....

따뜻한 물에 구연산을 살짝 넣어 깨끗이 씻었다.

스텐레스빨대는 뜨거운 물에 구연산을 조금 넣어 30초 정도 삶았다

그런 후 씻어냄...

 

 

 

조명에 따라 색이 많이 달라 보임..ㅋㅋㅋ

 

사용후기??

대 대대대대 만족!!!

텀블러 사용이 습관이 된 사람들에겐 아주 좋을 듯하다.

 

 

 

그리고 최대 장점!!!

스텐레스 텀블러~~

빨대가 스텐레스라...

아래의 사진처럼 빨대가 차갑다!!! 아주아주!!!

그래서 차가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전...

입술이 먼저 시원해지는???

아주아주 아이스커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

정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진지하게 마실 수 있다...ㅋㅋ

 

 

난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거 때문에 빨대 씻는

전용 솔이나 이런건 없다.

뜨거운 물에 구연산을 조금 넣어 담궈두기를 한다.

이정도만 해도 될듯..

아님 삶아도 깨끗이 씻겨질 것이다.

(빨대만 살짝 삶는 것임.. 컵은 노노~~)

귀찮은 사람은 전용솔로 씻어서 사용하면 된다.

 

단점은 빨대가 길어서..ㅋㅋ

가방에 넣고 다닐 때 전용 주머니가 있어야 한다.

난 포장되어 온 부직포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그리고 약간의 무게가 있으나 난 전혀 불편함이 없다.

환경도 보호하고

깨끗하고 멋있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콜트컵 스텐레스 텀블러~~~

추천추천!!!

가격은 33,000원!!!!

 

일회용품 사용이 도를 넘어서 있는 지금 우리 사회다.

우리가 하나씩만 줄여도 지구가 몸살을 덜 앓을 것 이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

왠만해선 머그컵이나 유리컵으로 마시고

테이크아웃을 즐겨 하는 사람든 왠만하면

텀블러를 사용하면 좋겠다.

일회용품.... 그 사용은 편하지만

그 댓가는 우리가 죽을 때 까지 치우지 못하고 죽는 다는 것을 명심하면 좋겠다.

 

스타벅스 텀블러!!!!

스타벅스 스텐레스 텀블러~~~

스텐레스 빨대~~~

완전 추천!!!

인터넷을 찾아보니 비슷한 디자인의 저렴한 스텐레스텀블러가 있네...

음......

취향껏 사서 사용하면 되겠다.

난 검색이란걸 워낙 안하니...ㅋㅋㅋ

 

Posted by ezmind
:
 



정말 오래 전부터 클렌져는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 시작이 오제끄???

아마 거품이 나는 클렌져의 원조일 것이다.

쭉 홈쇼핑 제품을 이용했다.

그리고 전전까지 사용했던건 맥스클리닉!!

아마 맥스클리닉은 두셋트를 썼던 것으로...


그리고 전 제품이 AHC 클린 앤드 클렌징을 썼다.

롯데 홈쇼핑에서 샀으며, 

정윤정?? 쇼호스트의 방송을 보고 샀다.


그리고 지난 13일...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를 샀다.

이하늬 클렌져라고 더 유명한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



두개 비교 정면 샷!!!

휴대하고 다니기엔 AHC 클린 앤드 클렌징가 간편..

왜냐....

AHC 클린 앤드 클렌징는 뚜껑이 있으나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는 펌프다. 

휴대 불편함 인정!!!





AHC 클린 앤드 클렌징 설명서...

2중 세안 필요없이 3번정도 펌프해서 얼굴에 부드럽게 맛사지 후

물을 살짝 묻혀 맛사지하면 거품이 난다.

그리고 세수하면 끝!!!!





일단...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는... 양이 많다!!!!

그리고 코코넛 오일과 코코넛 추출물이 함유되어 더 순하고 부드럽다고 한다.

우왕!!!

AHC 클린 앤드 클렌징은 사실 양이 좀 턱없이 적다...

사용방법은 두개 다 동일!!!!!





먼저 AHC 클린 앤드 클렌징을 테스트 해 봤다.

마스카라를 손등에 직접 묻혔다.





맛사지하다 물을 묻혔는데 워낙 소량을 해서 거품은 덜 났다.

AHC 클린 앤드 클렌징의 테스트... 기대된다.





AHC 클린 앤드 클렌징으로 마스카라를 씻어낸 손...

사실 손등 주름 속에 마스카라가 잘 안지워졌다.

그래서 손톱을 살짝 긁어 조름 속 마스카라를 지웠으며

그래서 손등이 빨갛게 되었다.





이런.. 사진을 안찍었네

AHC 클린 앤드 클렌징를 씻은 옆 자리에 

똑같이 마스카라와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를 동일량으로 지우고 있다.

이것 역시 소량을 해서 거품은 나지 않았다.





짠.... 왠일??

AHC 클린 앤드 클렌징보다 훨씬 쉽고 부드럽게 마스카라가 지워졌다.

그래서 생각했다...

옆쪽은 주름이 얕아서 그럴 수 있다고...





두 클렌져를 사용한 손등...

AHC 클린 앤드 클렌징을 사용한 오른쪽이 확연히 빨갛다.

세정력이 떨어지는 것인가

아님 주름의 깊이의 차이인가..




그래서 오른쪽 손에 다시 테스트 해봤다.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 네 능력 보자...





부드럽게 맛사지하며 닦아냈다.





짠.... 큰 자극없이 마스카라가 모두 지워졌다.

와우...

손등 빛깔은... 침을 맞아서 좀 멍이 들어 색이 어둡게 나왔으나...

확실히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가 나은 것 같다.



내 주문내역 캡쳐 이미지!!!!

갯수의 차이가 AHC 클린 앤드 클렌징이 더 많으나 용량의 차이까지 따져보면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가 더 저렴하다.






요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두 제품을 비교해 본 결과...그리고 솔직한 후기...


AHC 클린 앤드 클렌징

산뜻하고 피부자극이 덜했다.

씻을 때 눈이 따갑지 않아 좋았다.

단지 양이 좀 적어 아쉽다.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

양이 많고 세수를 할 때 자극이 덜한 느낌이 확 들었다.

하지만 향이 좀 났고, 눈이 따갑다.

맥스클리닉도 눈이 따가웠던 기억이 난다.

두 제품 모두 세안 후 얼굴의 건조함은 크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직접 마스카라로 테스트를 해보니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가 좀 더 뛰어났다.

솔직히 눈이 따갑지 않고 부드러운 것 같아 당연 AHC 클린 앤드 클렌징이 더 나을 것 같았다.

더 순해서 인지 AHC 클린 앤드 클렌징보단 네오젠코코넛 밀크 클렌져가 더 나은걸로 결론!!!


나중에 다시 구매하자고 하면....난 고민된다...

AHC가 조금 성능 부족이지만 안따가웠고...

하지만...성능을 봐야겠지...?


지극히 내 개인적인 테스트와 글임~~~~~~~

개인차이가 있겠지~~

Posted by ezm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