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여행을 가게 되면 먼저 걱정되는게 있다.

먹는거 어쩌지???

특히 기내식은 정말이지 원래 맛이 없는데 더 아이 입에 안맞음 그야말고 쫄쫄 굶게 되니까 신경 안쓸수 없다.

보통 기내식을 키즈밀로 시킬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써 본다.



우리도 중국을 가기 위해 대한항공을 예약하고 고민했다.

남자아이 7살.

기내식을 어찌 할 것인가!!!!

이곳 저곳 검색하니 

키즈밀로 하라 말라~~~~~

대한항공은 처음인지라 더 혼돈혼돈!!!

그래도 어쨌든 어린 나이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고 생각하기에

대한항공 키즈밀을 주문했다.


우린 출국 할 땐 오므라이스, 입국 할 땐 피자를 주문했다.

기내식을 항상 기대하고 실망하는 아들로썬 이번에도 기대반 불안반!!!

사실 아들이 가장 잘 먹는 기내식은 제주도 갈 때 마시는 감귤주스 ㅋㅋㅋㅋ

아들아 이번엔 좀 다를 거야~~~


예쁜 스튜어디스가 와서 아이를 확인하고 간 후 

키즈밀이 나왔다!!

오므라이스

아주아주 귀여운 뽀로로 케이스에 담겨져 나왔다. 



두둥~~ 대한항공 키즈밀 개봉

뚜껑을 열어보니 빵과, 과자, 초콜렛, 잼, 아이키거가 있었다.

오므라이스는 따로 나왔으며 뜨거우니 조심조심!!




대한항공 키즈밀 오므라이 개봉~~ 두둥!!!!

귀엽다 귀엽다!!!

옆에 소세지랑 데친 시금치!!! 딱 봐도 안먹을 것 같긴하다..ㅎㅎ



수저셋트!!!

귀엽고 앙증맞았다.





키즈밀 올바른 셋팅의 예!!!!

이렇게 차려지는 걸 좋아하는 내 아들의 취향에 맞게

아들이 저렇게 셋팅을 했다. 대단하다 너

셋팅을 마치니 그럴듯 했다!!!!!

그리고 아이가 먹은것은 빵과 아이키커, 그리고 소세지 2개...ㅋㅋㅋ

우리 부부가 맛보니 맛있었다.

보통 아이들은 잘 먹을 듯 하다.

이놈은 이날 별루 안먹는 날이였던 것 같다.



입국할 때 중국에서 나온 대한항공 키즈밀!!!

달라도 많이 다르다.

같은 항공사지만 공수하는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유의하도록.

저 버터링 쿠키같은게 피자다.

생긴게 좀 다르지만 맛은 피자맛이 난다고 한다.

우리 아이가 먹은 것은 오렌지 주스와 젤리...ㅋㅋ

그게 끝!!!!!!



아이들이 먹기엔 기내식을 키즈밀로 따로 주문하는게 옳다고 생각된다.

물론 내 아들은 잘 안먹었지만

일반 기내식은 더 안먹었을 것 같다.

대한항공 키즈밀~~~~~

뭐 나름 나쁘지 않는 것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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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비행기를 타면 궁금해진다.

이게 정말 싼걸까????

그리고 기내면세점이 가장 저렴하다고들 한다.

과연 그럴까?

물론 저렴하겠지만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없는 공간에서 답답할 수 밖에...



그래서 직접  사진을 찍어 와서 가격비교를 해 보았다.

기내면세점의 물건이 정품보장이 확실하고 오픈마켓과 유통구조가 달라서 가격 책정이 다를 수 있겠으나

아무튼 우린 가격이 먼저기에...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가격비교를 해 보겠다.




두둥...먼저 무지해서인지 95 수정방 가격 비교하려고 사진을 찍어왔다.

ㅋㅋㅋ 그런데 주류는 인터넷판매금지..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도 가격을 알기 어려웠다.

skyshop에서는 11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시판가가 23만원이라고 하니 저 가격은 백화점 판매가겠지?




핫한 랑콤 에센스!!!!!

기내면세점가는 133,500원... 11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9만원대로 구입가능~~

가격차이 많이 난다. 

인터넷에 파는 저 제품들 정품 맞겠지?




키엘 수분크림.. 부담없이 사서 쓰는 제품일 것이다.

125ml에  59,500원..인터넷 최저가 59,900원. 

물론 배송비 별도다.

키엘 수분크림은 기내면세점이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크림...

솔직히 처음 보는 제품..ㅋㅋㅋ

아기 키우며 살다보니 이런거 등지고 산지 오래다.

아무튼 이 크림의 가격은 42,000원.

인터넷 최저가로 11번가에서 41,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무료배송!!!

기내 면세점보다 인터넷이 좀 더 저렴한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이다.





로레알파리 수분크림!!!!!

두개 셋트로 판매하지 않아 낱개로 검색했다.

11번가에서 19,800원 정도로 구입 할 수 있는 제품!!!

로레알 파리 수분크림도 기내면세점이 더 저렴하다!!!!

이 제품은 가격이 많이 차이난다.

제품이 좋으면 기내 면세점에서 사는 게 정말 좋겠다.




GNC비타민 C 1000!!!

나 비타민 샀다 ㅎㅎㅎㅎㅎ

비타민을 잘 모르는데 두병에 45,500원이라서 샀다. 좋겠지 싶어서..

그리고 집에와서 검색하니 두병  셋트로 더 저렴한 곳을 찾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못찾았다.

현재 검색해 보니 옥션에서 31,700원에 팔고 있다.

믿고 싶다. 내가 기내면세점에서 저렴하게 샀다고!!!

제발 더 저렴했던 그 사이트는 내가 헛것을 본 것이라고 ㅋㅋ





영원한 베스트셀러 

에스티로더 갈색병!!!!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에센스!!!!

이렇게 비쌌던가?

결혼 전에 써 보고 안써서 모르겠다.

기내 면세점에서는 177,500원!!

인터넷에서 몇천원 더 싼 17만원 초반대로 구입가능하다!!!

이정도면 기내면세점에서 구입해도 무관하겠다!!!!




그리고 사고 싶었던 기내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이 크레용세트~~ 아 사 올껄!!!!

검색하니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후회막심!!!!!



항상 볼때마다 레지나 생 로열젤리...살까말까..ㅋㅋ

항상 안사고 왔다.

사진보니 또 느낀다..

살껄!!!!!!!!




그리고 정말 궁금한 이 제품!!!!!

블리스 글래머 글러브!!!!!!

블리스 소프트닝 삭스!!!!!!

살까말까 고민

솔직히 생소한 제품이라 선뜻 구입이 쉽지 않아 항상 미뤘던 제품!!

인터넷 후기도 잘 없다.

이 제품 써보신 분 있으면 정말 자세한 후기 좀~~~

제품 소개에 나온 글만 보면 당장 살 사람 줄을 섰을 것이다~~

거칠은 내 손 반질반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나????




기내면세점 제품들의 가격에 대해 살짝 봤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환율이 높아서 사실 좀 불리하다.

그래서 면세점이나 일반 백화점이나 가격이 비슷하다는 얘기도 많이 나온다.

그리고 오픈마켓과 가격경쟁에선 좀 밀리는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품 믿고 살 수 있고 선물용으로 산다면 당연 기내면세점을 추천한다!!!

아~~

환율 낮을 때 저 블리스 글래머 꼭 사보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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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의 최고의 쇼!!!!!

화려함의 극치 금면왕조!!!!!!

별 생각없이 보러가서 깜짝 놀래고 나왔다.

사전정보 없이 가서 더 재미있게 본것 같기도 하다.


고대 설화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공연으로

상해 송성가무쇼, 심천 민속쇼와 함께 중국 3대쇼로 알려져 있다.

움직이는 무대, 화려한 조명, 3D 연출에 출연진 수도 100여명이라고 한다.

뮤지컬과 서커스가 합쳐진 금면왕조!!!!

초대형 스케일의 공연!!!!!

북경 서커스와 금면왕조 두개를 고민하다 금면왕조로 선택!!!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다.




 무대 장치가 쉴새없이 바뀌고, 안무와 무대장치!!!

감탄이 끈임없이 나온다.



극의 설명이 저 스크린으로 나오는데 

한국인 관람객이 많아 한글자막도 나온다.

하지만 저거 볼 시간에 공연을 더 봤다.ㅋㅋ

남자들 군무인데 정말 박력넘치면서 훌륭했다.




정말 화려한 무대.





갑자기 바닥이 나눠지더니 물이 흐른다.. 이건 새발의 피였다는 걸 몰랐던 거지..난..ㅋㅋ

금면왕조 정말 대다나다!!!





무대 좌우도 잘 활용한다.

저렇게 웅장한 무대연출도 바로바로 한다.

대단하다.





정말 대박!!!

우리 아들이 "엄마 새야" 그래서 난 그래 저기 공작새네 라고 했는데..

정말 살아있는 공작새였다.!!!!

공작새의 무게도 만만치 않을 텐데 살아있는 공작새를 머리에 올려 춤을 춘다.

중국이니 가능한 무대같다!!!

정말 저건!!!!




이렇게 예쁜 무대가 연출된다. 정말 쉴새없이 바뀌는 무대와 음악!!! 

혼을 쏙 빼 놓는 금면왕조!!!




스토리에 홍수가 난다고 나오더니..

갑자기 중국인들이 박수를 치며 소리를 지른다.

그 후에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물들!!!!!!!

무대 양쪽으로 무대 중앙에서 홍수가 났다!!!!!!

띠옹띠옹~~~

금면왕조 정말 최고 최고!!!!




금면왕조 물 폭포 장관이다.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길....





서커스적인 요소도 군데군데 숨어있다.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 쉴세없이 돌아간다!!!

우리 애가 깜놀




마지막 커튼콜!!!!

정말 대단했다.

공연시간이 1시간인게 너무 아쉬웠다.

갑자기 사람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커튼콜이 끝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나가고 있었다... ㅎㅎㅎㅎ

역시 대륙 클라쓰!!!!!




공연 끝나고 무대로 가 보았다.

배수구가 있으며, 생각보다 물기가 남아있지 않았다.




저 벽도 그렇다.

아니 그렇게 물이 쏟아졌는데... 

그 물들 어디서 나와서 어디로 갔을까????

정말 금면왕조 미스테리다.




금면왕조 공연장 밖에서 볼 수 있는 공연안내~~~

뭐 잘 알아볼 순 없으나...ㅋㅋㅋ




이렇게 시디도 판매한다. 금액은 안물어봤다.




그리고 매점에 진열되어 있는 한국과자!!!

중국사람이 과자를 안사먹는 걸까...

중국사람이 한국과자를 잘 먹는 걸까...

아님 한국사람만 보고 장사하는 것일까???

한국과자가 많은 것이 신기했다.




금면왕조!!!

중국의 특징은 돌 전의 아이들도 입장권을 받는다.

꼭 참고하시길!!!

내 친구 8개월 아가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공연시작 임박해서 도착해 공연장 사진도 마지막에 찍었다.

화교성대극장이라고 하는데 금면왕조 하나를 우해 만들어진 전용극장이라고 한다.

정말 부럽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는 전용극장과 

그 만큼의 퀄리티를 가지고 대중적 인기를 가진 공연이 있으면 좋겠다.

중국을 얕잡아 본게 있었지만 하지만 이런 문화 예술적인 국가와 기업의 투자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더 큰것에 놀랬다.

정말 대단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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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3박 4일로 북경에 있는 친구부부 집을 다녀왔다.

해외여행을 가는 것인데 왜 이리 설렘이 적었던지..

아마 친구집 가는 거라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다.

북경으로 출발 전날... 가장 걱정되는 중국의 미세먼지를 검색하는 순간!!!

어머나..어머나..

춘절 행사로 불꽃놀이를 너무 해서 초미세먼지 수치가 500을 넘는 다는 뉴스...

헐 ...

걱정반 설렘반으로 북경으로 출발했다.



역시 중국... 

착륙준비를 하는 비행기..

그 밖으로 보이는 저 미세먼지 띄.. 스모그....

시작부터 걱정이 후덜덜....

내가 내 돈주고 중국 스모그 체험하러 올 줄이야!!!!!




시내를 이동하는 중 길 밖 풍경이다.

왠지모를 메마른 느낌이 든다.

추워서 그런가 했더니 춘절이라 다들 고향가고 상가들은 문을 닫았단다.

날씨부터 날짜도 잘못 잡았다.

중국의 설은 춘절이라고 해 일주일 정도 쉰다고 한다.

원래 연휴는 우리나라와 같이 3일이지만 주말까지 미리 일을 해 놓고 쉰다고 한다.




앗 저 건물은???

많이 봤다 많이 봤다!!

중국의 왕징소호다!!!!

친구네 집이 이 근처 아파트~~~~

뚜레쥬르 간판도 한켠에 보여서 신기했다!!



첫날 여행지로 우리가 간 곳은 용경협!!!!

헉.... 헉..... 헉....

정말 2시간 거리의 용경협을 6시간 넘게 걸려 도착!!!

중국은 우리나라 처럼 휴게소가 발달되어 있지 않다. 솔직히 뭘 바라겠어.

화장실, 배고픔 최고였다.

정말 첫날 겪은 일들...

고속도로에서 우리는 가벼운 교통사고가 났었고,

우리를 박은 차는 3중 추돌이 났다.

다치지 않은게 다행!!!

곳곳에 사고가 나 있고 그래서 더 막히는 중국 고속도로!!!!!!!

용경협으로 들어가는 왕복 4차선 도로는 어느 덧 용경협으로 들어가는 차선이 4차선으로 되는 신기한 광경!!!

역주행으로 1차선이 늘고, 갓길로 1차선이 더 생김..ㅋㅋㅋ 완전 신기!!!!

2키로 남겨두고 우리는 주변에 주차하기로 하고 주차를 했다.

왠열.... 도로에 주차를 하는데 그냥 돈 받는 사람이 있다.

도둑놈들...ㅋㅋㅋㅋ

거의 모든 사람이 걸어서 용경협으로 갔다.

밤인데도 사람 정말 많다.




너무 배고파 하는 아이때문에 용경협 입구에 있는 식당 들어감!!!

저 언니 전지현 맞지?

대박..ㅋㅋㅋ 옛날 광고포스트를 그대로 쓰는 건지 아님 그냥 가져다 쓰는 건지...

용경협 입구 맨 끝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한글로 써진 한국메뉴가 보이길래..

그러나...

정말 비위생적인식당에 밥맛은 전혀 없어지고....

마파두부와 가지튀김을 먹고 나왔다.

다행히 아이들은 배고픔을 달랠 수 있었다.



요렇게 한글로 나온 메뉴들... 자장면, 김치찌개 이런것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냥 중국여행 할 때는 과자나 빵을 잔뜩 싸들고 다니는게 나을듯!!!



용경협입구다.

밤 9시가 넘었는데 사람이 저렇게 많다....대박

그리고 정말 웅장함이!!! 대단하다 중국



원래 배를 타고 올라가며 경치구경이 최고라는 데 겨울에는 강이 얼어서 불가능!!!

그래서 겨울에는 얼음조각으로 전시를 한다고 한다.

저곳이 입구!!!

입구부터 다르다!!! 얼어죽을 뻔  


다양한 조각들이 많았지만 마지막 끝에 있던 이 얼음산!!!

웅장함이 놀라웠다.

역시 중국이다. 클라쓰가 달라!!!

용경협 멋지다.



중국 용경협에서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얼음조각들!!!

그리고 저 뒤 얼음조각 안으로 올라간 어린 여자아이!!!!

우리나라 같으면 꿈도 못꿀일!!!



위에서 내려다 본 용경협 얼음조각 전시장 일부~~~

우리가 거의 11시에 나왔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빠져나갔다.

넓다.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용경협을 나와서 들어간 화장실...

으악.. 최악!!!

냄새냄새 그리고....... 

아무튼 난 이날 이후로 이런 공중화장실은 절대 가지 않았다.

중국... 관광지 관광은 어렵겠다. ㅡㅜ




둘째날...

공기의 탁함이 더욱 심해진 날...

모든 일정 취소하고 실내활동만 했다.

정말 중국에 사는 건 어려운 일인것 같다.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우리 애는 밖에 나가고 싶어서 몸부림을 쳤다!!!




중국 북경 대표적인 공연인 금면왕조!!!!!

깜짝 놀랬다. 정말

스케일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금면왕조 포스팅은 따로 하기로 하겠다.





금면왕조를 보고 저녁먹으로 들린 북경파크뷰그린!!!

예술과 쇼핑몰의 만남!!!

우리나라에 없는 신개념의 쇼핑몰!!!

북경파크뷰그린~~~ 멋지다 멋져.




너무 공기가 안좋아 천안문도 자금성도 그냥 차 안에서 지나가며 구경하는 걸로 마무리 했다.



셋째날!!!!

더 나빠진 공기에 답답해 하는 아이들 때문에...

우린 키즈카페를 갔다.

아파트 현관에 적힌 한글에 깜놀해서~~~ ㅋㅋㅋㅋ




가는 길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샀다.

다행히 친구네 집은 믿고 먹고 마실 수 있는 가게들만 있는 곳이였다.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라 한국식당도 많고 한국인 상점도 있어서 편했다.

저 기계는 위폐감별기가 상점마다 있다는 중국의 클라쓰에 놀랬다!!!

역시 중국.....




마트에 들렸더니 딸기가 딸기가~~~

역시 중국의 클라쓰!!!!!




마지막날!!! 마침내 날씨가 맑고 공기는 깨끗~~

아주아주 강풍이 불어 깨끗한 공기

대신 너무 추웠다!!!

참깨사러 시장을 갔으나 문을 닫았다. 춘절춘절...ㅡㅜ

중국에 오면 꼭 참깨를 사가라는 친구말에 사려고 했으나...

그래서 들린 마지막 관광지..

북경 798 예술거리!!!!!!

멋진 곳 같은데.......

여기도 다 문을 닫았다... ㅡㅜ



우리의 첫 중국여행(하이난은 중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싶다.ㅋ)은

날씨와 시기가 적절하지 않아 계획에 차질이 많았다.

곳곳의 시장도 가고 싶었고, 관광지도 가고 싶었다.

그렇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친구를 만난 기쁨에 즐겁게 다녀왔다.

단지... 그놈의 스모그......

스모그가 없는 중국이면 다시 한번 가겠다.

그리고 중국에서 꼭 사 와야 할 필수품!!!

바로바로 맥주!!!!ㅋㅋㅋ

칭따오부터 다른 맥주까지 2박스를 사왔다.

너무너무 저렴한 가격에!!!

맥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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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보내셨는가?

추석을 보내셨는가?

그럼 나물 및 다른 음식들이 냉장고에 남았는가????

 

정말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고

질려버려 먹기 싫어지고..

버리자니 너무 아깝다!!!

명절음식들~~~ 그 중에 나물들!!!!!

 

정말 간단하게 명절나물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역시 백주부 백종원 집밥 백선생이 알려줬다.

왜 그동안 몰랐을까????

 

 

먼저 나물들을 가위로 잘게잘게 자른다.

그리고 접시에 예쁘게 담는다.

전을 보관하듯이 접시 채 비닐을 넣어준다.

 

 

비닐을 넣은 채로 접시를 뒤집어 툭!!! 쳐서 고정시킨뒤 

 

 

 

요렇게 차곡차곡 냉동실에 쌓아둔다!!!

그리고 먹고 싶을 때 마다 꺼내어서 먹으면 끝!!!!

정말 보관도 간편하고 먹기도 쉽겠다.

왜 이런걸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1

이번 설 부터 나물들은 버리는 일도 없고 먹기 싫어 꾸역꾸역 먹는 일도 없겠다.

 

 

 

 

그럼 이제 그 백종원 나물보관법으로 해 뒀던 나물을 활용 할 차례!!!!!!!

뚜껑있는 냄비를 준비한다.

 

 

 

1. 백종원 나물냄비밥 하는 방법의 첫 단계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냄비 전체에 참기름을 돌려 참기름 코팅을 한다.

 

 

2. 백종원의 나물냄비밥의 2단계!!!

밥 한공기 투하~~ 찬밥이여도 상관없다!!

 

 

3. 밥을 냄비 전체 참기름의에 고루고루 펴 준다.

 

 

4. 백종원 나물패티!! 냉동실에 있는 나물패티를 밥 위에 올려준다.

 

 

5. 얼린 나물 사이사이를 살짝씩 벌려준다.

 

 

6. 백종원의 나물냄비밥!!! 마지막에 달걀을 가운에데 쏵 넣는다!!!!!

 

7. 백종원 나물냄비밥의 마무리 단계!!!

이제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 조리를 시작한다.

 

 

8.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면 쌱쌱 비빈다.

 

 

9. 마지막에  고추장 넣어 비비면 끝!!!!!!

백종원의 팁에 맞춰 나물을 보관하고

그 나물패티를 이렇게 나물냄비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끝!!!!

이제부터 명절음식!!!!!

버리지말자.

다 뱃속으로 몰아 넣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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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

댁의 가정의 가족들의 피부는 안녕하신지요?????

특히 아이들 피부의 보습은 잘 이뤄지고 있나요?


아토피는 아니지만 항상 건조함을 느끼고 간지러워 하는 7살 아들

그런데 요즘은 정말 다리에 딱지가 생기도록 긁고, 등도 가렵다고 하고.. 

얼굴은 자꾸 트고...

동네 피부과를 갔더니 아토피끼가 좀 있다고 한다.

뭐 알고 있었지만..

의사는 아토피전용 세정제와 로션을 쓰라고 한다.


아이가 유독 가렵다고 한 것이 바디로션을 바꾸고 나서 시작된 것 같다.

올 겨울 잘 넘기는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보다.

원래 바디로션은 Renew를 썼다.


주변의 추천으로 썼는데 보습도 잘되고 향도 좋았다.

가격도 4병에 10만원 정도 줬던것 같았다.

하지만 리뉴만 1년을 쓰니 지겨웠을 때 친구가 프랑스에서 사다준 


URIAGE 바디로션을 썼다.

.

알고보니 이건 완전 아기꺼!! 베이비용이였다.

향이 너무 은은하고 좋아 마음에 들었는데 보습력은 약했다.

아무튼 이 로션을 2주정도 쓰다보니 아이는 건조하고 가렵다고 하고 그때부터 고생시작

온 몸을 긁어달라는 아이...



삼성의료원에서 아토피때문에 치료받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자..

삼성의료원 교수가 하는 말이 비싼거 싼거 따지지 말고 

꾸준하게 많이 발라주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은 세타필 쓴다고..

그래서 선택!!! 

건조한 내 아이 피부 세타필!!! 너로 택했어.


일단 검색검색!!!

가격이 예전보다 확실히 많이 다운된 착한가격의 세타필이다.

난 쿠폰을 까지 써서 위메프에서 최저가로 샀다.


위메프에서 1+1 행사로 대용량로션(473ml)을 20,900원, 

대용량크림(453ml)을 28,900원

3천원 할인 쿠폰써서 총 46,800에 샀다. 

완전 저렴저렴하게 샀다.

이렇게 박스포장되어 배송되어 왔다.


사은품으로 이렇게 귀연 로션과 클리져를 받았다. 

귀여워서 우리 아들이 장난감으로 가지고 논다.


세타필 대용량크림!!

예전에 손이 건조할 때 양껏 쓰려고 핸드크림 대용으로 샀었는데 

건조한 아이 바디로션으로 처음 사서 써 보게 되었다.



그동안 아이 바디로션은 캘리포니아베이니, 피지오겔, 리뉴만 썼었는데

과감히? 바꿨다.


세타필대용량로션!!

이건 내가 쓰려고 산 로션이다.

크림은 솔직히 보습력은 좋으나 뚜껑을 열고 닫기가 너무 귀찮다!!!

그래서 내껀 로션으로 샀다.


제조년를 보니 아주 신선한 세타필이 왔다!!!!



뚜껑을 열어 보니 이렇게 가득 크림이 들어가 있다.

세타필 크림아 건조한 내 아이 피부 촉촉하게 만들어줘!!!!!



크림 바르기 전의 아들 다리다.

딱지자국은 긁어서 남은 상처 딱지다.

사진으로 봐도 건조함이 보인다.

아주아주 듬뿍듬뿍 발라주련다.



좌우... 

왼쪽은 유리아쥬 로션,  오른쪽은 세타필 크림!!!

바른지 20분 지난 뒤 사진이다.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지만 만져보니 오른쪽 종아리가 좀 더 촉촉했다.

물론 한번 바른다고 끝이 아니다.

잠자기 전에 또 바르고, 아침 등원하기 전에 또 바르고..

듬뿍듬뿍 계속 발라줬다.

(7살아들 참 다리 곱지 못하네)



겨울철 아이에게 보습은 필수이다.

고가의 로션도 좋겠지만 가성비 따져 봤을 때 세타필크림!!!!

정말 추천한다.



그리고 세타필 처음 꺼내고 홀리그램이 없어 정품이 아닌 줄 알았다.

하지만 정품 확인 법이 바꼈다고 한다.

아래와 같이 바꼈으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참고로 아직 얼굴크림을 정하지 못했다.

지금 쓰고 있는 건 피지오겔인데 뭘로 바꿔야 할 지 정말 어렵다!!

아토피 아이, 건조한 아이

얼굴 크림으로 뭐가 좋은지 추천 좀 부탁부탁...

여기저기 광고글에 검색하다 지친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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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 따끈함을 식탁에서도 그대로 느끼자. "단스크(DANSK)"버터 워머 알아보기!!!

화려하고 컬러에 모양이 귀여운 DANSK 사의 "버터워머"
스프를 만들어 식탁에 내어보고,
수제잼을 만들어 냄비 채로 함께 해 보면
평범한 식탁이 평소보다 조금 풍부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다.
오랫동안 계속 사용하는 법랑 냄비의 매력이에 흠뻑 빠진 당신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버터 워머가 있는 식탁 풍경과 편리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단스크(DANSK)란?
1954 년에 설립 된 DANSK 회사는 "덴마크 바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미국발 디자인 회사다.
북유럽을 중심으로 한 각국 디자이너들이 기능과 따뜻한 디자인으로 된 제품들을 만들어 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BISTRO (비스트로)」시리즈의

버터 워머는
손바닥 크기의 아기자기함과 간편함에 최고로 인기 있는 냄비다.

 

 









 

아주 다양한 색상에 버터워머는 물을 조금 끓여 내고 싶을 때나,
1 인분의 국물 등을 만들 때 매우 편리하다. 
냄비마다 식탁에 두어도 멋지다. 조리대에서 그대로 식탁에 올려 따뜻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정말 아까울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냄비

 단스크 버터워머!!!!!!!

 

 

 

 

 

 

 

 

 

 

 

 

 

 


아침을 조금 다른 풍경으로

 그레놀라에 잼을 곁들여 본다. 
맛뿐만 아니라 식탁이 단번에 화려해진다. 
산에 강한 법랑 냄비는 잼 만들기를 추천한다.

 

 

 1 ~ 2 인분의 된장국을 만드는 데 딱 좋은 크기다. 
식탁에 냄비가 있어 더 따뜻한 분위기가 되었다다.

 

 

 넉넉하게 만든 수프를, 버터 워머에서 따뜻하게 데워 그대로 테이블에 올렸다.
나무의 온기를 느낄 식탁의 분위기에 하루 시작이 따뜻해진다.


 

 커팅 보드와 함께 한 버터워머는 다른 식기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크기다.


 

 빵과 옥수수 스프로 맞이 하는 당신의 아침!!!!
카페가 부럽지 않다.


 

 

여유있게 있고 싶을 때 그 자리에 버터워머

버터워머에 따뜻한 코코아는 왠지 평소보다 부드러운 맛을 낼 것 같다. 


 

 맛있는 밀크티에 원목냄비받침!!
버터워머는 바닥이 넓기 때문에 천천히 끓어오르고 온기가 오래간다.


 

 집에서 갖는 티타임!!!!
버터워머라면 1 ~ 2 개분의 딱 좋은 양을 만들 수 있다. 

 

 

따뜻한 우유를 식탁에. 그리고 초콜릿을 녹여 마시는 핫초콜릿 내 놓아보자.
추운 겨울의 티타임에 딱이다.

 

 

 추운 날 뜨거운 와인도 좋다.

 


 소스를 담은 노란 버터 워머는
다양한 채소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색상이 요리를 돋보이게 한다.


 

 

콩 등을 삶을 때


 

이유식 냄비로 정말 제격인 버터워머!!!! 

건강한 내 아이 이유식 만들 때

예쁜 냄비 버터워머로 이유식 만들면 기분이 더 좋지 않을까? 

 


 달걀을 삶을 때 제격!!! 계란은 3개까지 들어간다.

 


 

 

주방뿐만 아니라 식탁에서도 맹활약 할 수 있는 "버터 워머"

 조리에 편리 할뿐만 아니라 테이블을 장식 해 준다.
식탁을 조금 더 화려하게 변신시켜주는 '버터 워머'!!!!
하나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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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북유럽풍으로

 인테리어 하고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6가지를 소개한다.

 단순하지만 쾌적하고 따뜻함도 묻어있는 디자인의 북유럽풍 인테리어
정말 동경하지만,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 해 보자.

 

 


"북유럽"는 어떤 곳인가?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양질의 목재를 사용한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발전하고 실용적이고 뛰어난 감각의 디자인은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우선은 북유럽 브랜드 중에서도 IKEA와 마리 멕코 잇 타라 등은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을 낳은 "북유럽"이라는 곳은 유럽 북부에있는 나라, 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그리고 아이슬란드를 말한다.

 연중 기온이 낮고 특히 추운 겨울 동안 눈에 갇힌되는 등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북유럽. 
그런 길고 어두운 겨울을 밝은 마음으로 편안하게 살기 위한 궁리가 시작되어 북유럽 디자인의 컨셉이 되었다고 한다.
단순, 자연, 기하학 무늬 등 북유럽 특유의 것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생활에 도입하고 싶다.
그래서, 지금의 집이 북유럽풍 인테리어 바꾸기 위한 추천 아이템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1. 조명 (라이트)
북유럽 가구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면 디자인과 존재감 모두 갖추고 있는 조명이다.
단 하나있는 것 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북유럽 공간이 된다.
일상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조명은 내 마음에 드는 북유럽풍으로 고집해보자.

 주방과 거실, 식탁 위 여러 장소에서 활약 해주는 "펜던트 라이트"는 북유럽풍의 최고 아이템
 디자인과 색상, 크기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좋아하는 펜던트 조명을 선택하도록 한다.

 

 

 다른 크기의 3 개의 그늘이 겹친 조명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대표라고도 말할 수있는 아이템.
존재감 있는 디자인과 멋진 색상이 어울어져 부드러운 그늘과 빛으로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 준다.

 

 

큼직한 둥근 형태의 조명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빛과 그늘이 방 전체를 반짝이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가족이 자주 모이는 장소에는 이 정도의 존재감 있는 조명도 좋을 것 같다.

 

 

 심플하고 귀여운 사랑스러운 펜던트 조명.
한 곳을 중점적으로 포인트로 비춰주고 싶을 때 좋다.
유리를 투과하는 부드러운 빛은 위쪽의 공간에도 부드럽게 비춰준다.
어떤 공간에도 적응하기 쉽고 이런 식으로 가구의 색상과 맞추는 센스로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도전 해 보자.

 

 

 컴팩트 한 사이즈와 아름다운 오브제와 같은 형상이 아주 멋지다. 
현관이나 좁은 공간에 딱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멋진 펜던트 조명. 
단순하고 네추럴한 공간 부드러운 곡선이 한층 존재감을 내고 부드럽고 빛을 연출한다. 
황동 소재의 골드 컬러가 멋지다.

 

 

 

2. 원목의 색상을 살리는 원목가구
원목 가구는 북유럽 인테리어에 빼놓을 수없는 아이템이다.
그린 식물과 함께 배치하면 더 아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원목의 형태와 디테일을 살려 훨씬 세련되고 실용적인 가구가 북유럽의 가구의 특징이다.

 나무의 온기가 듬뿍 느껴지는 거실에 알맞은 크기의 원목가구다.
비슷한 나무 소재의 바닥재와 함께 편안하고 깔끔한 거실이 되었다.

 

 

 좋아하는 공간에 원형 탁자를 두고 그린칼라의 소파가 최고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목 의자에 올려진 꽃병의 그린과 함께 깔끔한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다.

 

 

 

 같은 원형 원목의자에 램프를 올려놨다.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3. 양모 양탄자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특성을 가진 양모 (양털)는 북유럽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실용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최고의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소파나 의자에 올려 놓기만 해도 최고의 센스를 가진 사람으로 될 수 있다.
보온성이 있고 탄력도 있으므로 가볍게 쿠션 대안까지 된다.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당신을 의자 밖으로 못나갈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인테리어 방법인 침대 옆에 두었다.
잠자리에 들때나 아침의 첫 걸음이 아주 좋은 기분이 될 것이다.

 

 

 

4. 북유럽 패브릭
쿠션이나 침대 커버, 커튼 등에 사용되는 북유럽의 섬유.
POP적인 것으로부터 현대,고전적인 것까지 디자인의 폭이 넓고 세련되었으며, 장난기도 가득한 것이 매력이다.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모티브로 한 것도 북유럽 패브릭의 특징이다.
모던하면서 세련되고 개성도 있는 북유럽풍 패브릭은 정말 요즘 대세중에 최고의 대세다.
 

 심플하면서도 절묘한 패턴이 그려진 무늬가 북유럽디잔인의 대표라고 볼 수 있다.
블루와 그레이의 조화가 아주 멋지다.

 


 식탁에 초원이 펼쳐져있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디자인이다. 
임팩트 있는 색상이지만, 부드럽게 그려진 곡선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다리미판까지 북유럽 느낌.  색상도 복고풍으로 귀엽다.

 


 쿠션이나 커튼 등의 패브릭은 공간의 느낌을 주고하기 때문에 소재 선택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서로 다른 패턴의 쿠션을 둔 공간은 깔끔하면서도 생동감이 있어 보인다.

 


 핀란드의 숲과 사람의 공존을 이미지하여 디자인 된 것이다. 
올빼미와 여우, 사람등이 그려져 있어 식탁이 북유럽풍으로 바로 변신할 수 있다.

 

 

 

 

5. 오브제와 소품
자연스럽게 놓여진 오브제와 소품들은 그 사람의 취향과 개성이 느껴지는 것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소품들은 장인의 손으로 하나 하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나 온기를 느끼는 것이 작품이 많다.
북유럽풍의 스토리가 있는 방을 따뜻하게 연출해보자.

 여기 BIRD 시리즈는 어린이·어른·조부모의 3 세대를 나타낸 가족의 오브제. 
머리와 몸통이 나뉘어져 있고, 방향 및 조합에 의해 여러가지 표정을 즐길 수 있다.
응답시리즈에서 소품들로 배우들의 감정을 표현했는데 이런 오브제로 그 순간의 감정을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작 나무 바구니와 나무 사자, 크리스마스에 딱 맞는 북유럽 아이템이다.

 


귀여운 원목 블록을 놔 두는 것 만으로도 힐링까지 된다.

 

 

 

 주방에도 작은 소품을 북유럽 아이템으로 정렬하면 왠지 더 아늑한 공간이 되는 것 같다. 
북유럽 특유의 다채로운 아이템은 인테리어에 좋은 엑센트가 되어준다.

 

 

 

6. 꽃과 꽃병
북유럽에선 식물과 꽃은 일상의 기본이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패브릭과 나무의 가구가 악센트가 되는 북유럽 인테리어는 심플한 꽃병, 꽃들이 잘 어울린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멋지다. 
이런 식으로 많이 모아 놓아도 어수선해 보이지 않는다.


 

 모양의 재미있는 도자기 화병도 북유럽의 꽃병에는 많이 볼 수 있다.


 

 자연의 색을 모티브로 한 유리 플라워베이스는 꽃을 심플하고 아름답게 연출한다. 
창가에 장식하면 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것이 날씨에 따라 여러가지 표정을 꽃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북유럽 소품과 함께 계절에 맞는 꽃을 꽂아 인테리어 했다.
내츄럴 한 분위기 속에서 깜찍한 열매와 꽃병이 부드럽게 연출되었다.

 

 

 

작아도 안정감이 있고, 꽃병을 활용하기 쉬운 예다.
자연스럽고 귀여운 인테리어가 되었다.


 

리스와 드라이플라워의 칼라의 조화가 아주 멋지다.
조금 더 북유럽풍의 느낌을 내고 싶으면 꽃병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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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기본 떡볶이를 만들어 봤으니 이제 응용편!!!!!

백종원의 즉석떡볶이 만들기를 해 보자.

정말 맛있는 즉석떡볶이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그 맛이 왜 안날까 했는데

역시 백종원!!!!



재료

떡볶이 떡

설탕, 고춧가루, 물 한컵

고추장 2/3컵

진간장 반컵

춘장 한숟가락

양배추, 어묵, 소세지, 양파, 대파등 기호에 맞게 준비




1. 백종원의 떡볶이, 즉석 떡볶이 만는 첫번째는 양배추, 양파, 대파를 먼저 준비한다.

양배추를 바닥에 먼저 깔아 둔다.



2. 백종원 즉석떡볶이에 다른 재료들을 가지런히 놓는다.



3. 백종원 즉석떡볶이 양념장을 만든다.

준비한 재료를 다 섞어서 만든다.



4. 백종원의 떡볶이 만들기에 재료들이 올려졌으면 양념장을 3국자 정도 넣는다.



5. 즉석 떡볶이 만들기의 물은 재료에 물이 차오르는 게 보일 정도로 자작하게 부어준다.



6.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된다!!!

집에 치즈가있다면 무조건 넣어야된다.



아 정말 맛있는 떡볶이!!!

항상 그 맛이 안났는데 다시 한번 더 백종원을 믿고 도전 해 보도록 하자!!!


참..

떡볶이 양념장의 비법 중의 비법!!!

고추장은 꼭 시판고추장을 쓰도록 한다.

집고추장은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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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젠가부터인가 야식 광고책의 1/3이 떡볶이가 된 듯하다.

길을 나가면 이곳저곳 새로운 떡볶이집이 생겨나고 있다.

마트에서도 떡볶이들이 종류별로 있고

각소셜에 들어가면 떡볶이가 베스트 판매상품에 올라가 있다.

전 국민이 떡볶이에 열광하는 지금 이시점!!!

지난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떡볶이를 소개한 것을 생각해 올려본다.


백종원만의 팁이 있으므로 꼭 참고하시길!!!




재료

떡볶이 떡 - 밀떡을 권했으며, 쌀떡도 무관, 단 가래떡은 4등분해서 준비

설탕, 고춧가루, 물 한컵

고추장 1/3컵

진간장 반컵

어묵, 소세지, 양파, 대파등 기호에 맞게 준비

라면, 쫄면사리도 기호에 맞게 재료들이 다 읶어 갈 때 쯤 넣어줌.





1. 백종원의 떡볶이 만들기의 첫 단계는 기본 양념장을 만든다.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섞는다.



2. 부재료 파, 어묵을 준비한다.



3. 백종원의 떡볶이 만들기는 모든 재료를 한번에 넣는다.

떡이랑 어묵, 양념장 반컵에 물 한컵을 넣어준다.

 그리고 마지막 부재료 파까지 넣어 보글보글 끓인다.



4.  백종원의 떡볶이 만들기 정말 간단!!

모든 재료가 한꺼번에 넣고 끌이면 끝!!!

마무리 전 단계에서 사리면을 넣으면 된다.



5.  백종원 떡볶이.. 양념이 걸쭉해지면 후춧가루 톡톡 뿌려주면 완성!!!




백종원의 떡볶이 만들기 정말 쉽다!!!

백종원 떡볶이 만들기에서 백종원이 알려준 떡볶이 만들기의 팁!!!

1. 떡은 밀떡을 추천하나 본인은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한다고 한다.

2. 모든 재료를 미리 준비해 한꺼번에 넣어 익힌다.

3. 사리면은 다 익어갈때 쯤 준비해서 넣는다.

4. 얇은 떡은 퍼지지 않도록 센불로 빠르게 조리한다!!!



역시 백종원이다!!!

다가오는 설.. 분명이 많이 생길 떡국떡들!!!

떡국만 끓여먹지 말고 맛있는 떡볶이도 만들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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