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TV보단 라디오를 무척 애청한다.

그래서 시간대별로 채널과 프로그램이 다 정해져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바로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일명 정희!!

지난 10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DJ 4주년 기념 생방송을 보고 왔다.

ㅎㅎㅎㅎ

 

 

 

 

상암MBC를 처음 가봤는데 완전 신기!!!

이렇게 이동식 스튜디오가 있었다.

오잉 신디다 신디!!!

정오에 김신영의 라디오를 안들어 봤다면 적극추천!!!

생각보다 작고 얼굴도 더 작아 놀랬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의 최대 유행어

히트다 히트!!!

이날 히트송도 발표되고 ㅎㅎㅎㅎ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들어본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여러 게스트가 나왔는데 그중 정말 히트는 서문탁!!!!!

헤드윅에서 조승우 조드윅은 서문탁과만 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이츠학의 무대만 봤지 이렇게 가수로서 처음 만났다.

정말 서문탁의 가창력에 놀라고 또 놀라고

저 헤어스타일에 더 반하고 또 반하고!!!

나도 하고 싶다 저 머리..ㅎㅎ

 

 

 

 

발랄하게 서문탁과 김신영!!!

아주 즐겁다.

 

 

 

 

적극소리질러서 이날

사인과 4주년 기념수건도 받았다.ㅋㅋㅋㅋ

저 사인은 내 차에 있다.

 

 

 

TV도 재미있지만 라디오는 정말 DJ이와 뭔가모를 그 연대감을 느끼게 한다.

그만큼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란 개그우먼에 관심 없었는데 정희 정오의 희망곡을 듣게 되면서

정말 더없이 즐겁고 가까운 친구가 된듯 하다.

정말 TV보다 라디오와 친구가 되는거 적극 추천한다.

그런데 또 DJ가 하차하면 상심도 크다.

올해 내가 듣는 라디오 DJ이가 3명이나 하차했다.

유인나, 조우종, 박경림....

정말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가 마지막 방송일 땐 얼마나 울었는지....

ㅋㅋㅋㅋ

 

지금도 저 DJ들이 그립고 저 DJ가 떠난 시간대엔

내 라디오 애청프로그램은 아직 공란이다.

어쩔 수 없더라...

 

생활에서 무언가가 소소하지만 활력을 주는 것은 참 좋다.

그것이 라디오든 TV든 뭐든!!!!

자신만의 활력소를 꼭 갖고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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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서울여대 화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배운다.

늘 축구를 하면 난 서울여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신다.

지난주 목요일 건물을 들어서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시국선언!!!

이게 기사에서만 보던 시국선언문인가????

 

 

내가 대학교 다닐 때 이런거 없었는데..

그래 어쩜 그때가 그나마 더 청렴했을지도...

 

 

 

 

서울여대생들의 시국선언문을 찍어봤다.

정말 대학생들에게 부끄러웠다.

박근혜정부 4년...

이 대다수의 학생들이 투표권을 갖기 전에 된 대통령..

그이름 박근혜...

어른들이 잘못 만들은 대통령때문에 학생들이 젊은 20대들이

이리도 고생을 한다.

 

 

 

 

매직으로 쓰여진 긴 글에..

글을 써서 내려가는 학생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진짜 바로 잡아야 한다.

 

 

 

 

지난 대선에 외신에서 크게 보도 되었다.

인권변호사와 독재자의 딸이 후보였는데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정말 쪽팔렸다.

 

 

 

 

박근혜!!!!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당신덕에 다들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거하나 고맙다.

무식한게 가장 무섭다.

 

어제 할머니 세분이 길을 가시면서 이야기 하시는걸 들었다.

엄마가 총살당했지... 아빠도 총살당했지....

꽴에 넘어 간거지........

정말 심장이 터질 소리...

노인분들 정말 박근혜를 피해자로 보고 계신다.

 

이게 현실..

그렇게 투표들 열심히 하셔서 이렇게 나라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60대들이 다시 결집하고

박사모에 회원이 늘어나고...

답답하기 짝이 없다.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난 다시 거리로 나간다.

11월 12일.....

거리로 나가서 다시 목이 터져라 외칠것이다.

 

 

 

 

                                                                                                    <출처...한겨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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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을 가게 되면 늘 황태해장국!! 을 찾게 된다.

하지만 즐겨 먹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정말 황태해장국하면 바로 나오는 황태회관을 다녀왔다.

황태1번지 황태회관???ㅋ

 

 

 

 

황태1번지 황태회관...

저렇게 사진이 걸려있으면 유명한 집인건 사실!!!

1985년도에 창업을 했다고 한다.

와우...

 

 

 

 

황태회관의 메뉴들!!!

황태햄버그까지 있다. 오....

황태불고기, 황태구이... 찜..

아 맛있겠다.

 

 

 

 

지금보니 황태비빔국수도 보인다.

저거 먹을껄...ㅋㅋㅋ 국수매니아인 내가 저걸 놓치다니~~~

우린 황태해장국을 시켰다.

 

 

 

기본찬!!!

반찬의 가짓수가 많았다.

황태회관의 황태해장국이 7천원인데 반찬의 수가 우~~와!!!

꽁치까지.....

두툼한 손두부에~~~~

 

 

 

 

짠!!!

뽀얀국물의 황태해장국이 나왔다.

깨가 이렇게 얹어져 나오는구나...

다른곳도 이런가??? 기억이 안난다.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 담백했다!!

오오 최고다~~~ 라는 맛은 아니였다.

지금은 따뜻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ㅎㅎㅎ

이 때가 8월이였으니.... 지금은 좀 다르지 않을까???

아무튼 소문만큼 대단한 그런 맛은 아닌게 확실한 황태회관...

사실 조금 실망했당!!

반찬이 맛있어서 밥 한그릇 뚝닥!!!

 

 

 

다음에 다시 평창을 가면..

다른 황태해장국집을 찾아 먹어보려고 한다.

다양한 맛을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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