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우리집에 있던 EQ의 천재들...

정말 어렴풋이 아이가 어릴 때 어떤 아이 엄마가 이 책을 추천해 줬었다.

그리고 3년 전인가 벼룩시장에서 있길래 20권 정도 샀던 책들!!!

그리고 책장에 꽂혀 있기만 했었다.

그러다... 올해 들어 7살이 되니... 어느 날 읽기 시작한 EQ의 천재들..

20권만 있었기에 아이는 책 뒤에 다른 캐릭터를 찾기 시작해서...

80권 전집을 구입!!!!

개똥이네에서 중고로 샀으며, DVD까지 포함된 전집으로 10만원 안주고 샀다..

 

 

책장에 꽂혀있는 EQ의 천재들...

Mr. Men& little miss..  원작제목이다.

 

 

 

 

엄청 유명한 책으로 30년이상 세계에 판매되고 1억여권 이상 판매된 책!!!

각각 이름에 맞는 사람이 등장하고 그 이름에 맞게 행동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고..

 

 

 

 

EQ의 천재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정말 골고루 있다..ㅋㅋㅋ

 

 

 

 

이렇게 스티커도 있다.

 

 

 

 

책의 내용을 살짝 보면 이렇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아씨..

그나마 내 맘에 든다..

정말 짖궂은 아이들, 답답한 아이들, 화나는 아이들..ㅋㅋ

읽다보면 내가 감정이입이 되곤 하는 책..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라는데 이유가 있나보다.

우리 앤 이 캐릭터들을 거의 외우고 있다. 대단하다 너.

그리고 그 책 내용도 다 외우는 것 같다.

아직 한글을 모르는데 책 속 문장을 똑같이 말을 한다..ㅋㅋ

매일 밤마다 3권이상씩 읽는 중인데 글밥이 많아 고달프다.....

대화를 하면서 EQ의 천재들 캐릭터들을 말하면서

 

거꿀씨는 이렇게 하겠지??

키다리씨는 키가 ....

간지럼씨는.....등등

대화가 이렇게 이뤄진다!!

 

 

 

뒷면에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울 아들은 관심없는 이곳..ㅋㅋ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난 EQ의 천재들 피규어를 사줬다.

완전 사랑하는 것...ㅋㅋ

그리고 저 핑크 공주양 인형은 인형이 아니라 DVD 케이스다..ㅋㅋ

 

 

 

이렇게 EQ들의 천재들 DVD가 있고

한장에 약 5개의 에피소드가 있고 60분정도 된다.

나에겐 총 10장의 DVD가 있고 더빙이 아닌 원어DVD다.

우리 애가 영어 하나도 모르나... 이 캐릭터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즐겨본다.

그냥 듣는건 없고 보는 것으로..ㅋㅋ

 

 

각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있고 개성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EQ의 천재들..

6~7살 아이들.. 소문에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한다곤 한다.

도서관에도 있으니 한두권 보여주고 아이가 좋아하면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좋고

이렇게 구입해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난 개똥이네에서 중고로 샀지만 말이....다

 

Mr. Men& little miss로 유튜브로 검색하면 동영상이 많이 뜬다.

굳이 DVD를 사지 않아도 보여줄 수 있다.

우리 앤 유튜브를 보여주지 않아서 DVD로 아주 즐겁게 보고 있다.

 

정말 아깝지 않은 EQ의 천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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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햇빛이 정말 강했다.

자외선이 높고 ...

또 야외활동을 주로 하는 놀이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작년까진 미네랄썬파우더를 발랐다.

그런데 너무 허옇고...ㅋㅋㅋ 가루가 날리고 아이가 싫어했다.

그래서 올해는 고민고민하다 마트로 직접 갔다...

 

 

마트에서 직접 고른 아이들.. 어린이 선크림

닥터아토 선크림!!!

닥터아토 클리어 포켓 선 스틱!!!

 

 

 

 

 

이렇게 투명한 고체타입으로 되어있다.

백탁현상이 없어 좋았으며,

또 바르기에 너무 편리하고 좋다. 편해 편해!!!

아이가 바른는 것에도 거부감이 없었다.

아이가 7살이 되어선지 선스틱이라 그런지 알 수는 없으나..ㅋㅋ

 

 

 

 

선스틱을 바르지 않은 손등

 

 

 

 

선스틱을 바르니 좀 번들거림이 있었다.

아이 얼굴에 발랐을 땐 촉촉한 느낌????

난 얼굴에 안발라 봐서 잘 모르겠으나

끈적임이 조금 있는 단점이 있다.

 

 

 

 

한 20분 지난 뒤 손등..

햇빛이 사라져선지 사진이 좀 다르네...

아무튼 구분되는게 약간 남은 느낌이 있었다.

 

 

올해는 아이들 선크림부터 성인용으로도 스틱선크림이 유행인 것 같다.

어린이 선크림 닥터아토 선크림..

끈적임이 조금 있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다른 선스틱이 있었는데 그건 백탁현상이 있어서 그냥 패스했다.

저녁에 바스로 얼굴을 비누세안해준다.

아이들 선크림은 순해서 비누세안만 해도 씻겨진다고 한다.

따로 클렌징은 사지 않았다.

 

마트에 있으니 가서 테스트 직접 해 보고 고르면 더 좋다.

 

요즘 자외선이 너무 강하다.

어린 아이들의 피부를 지금부터 지켜줘야 한다고 본다.

남편은 싫어하지만 난 꼭 선크림을 발라준다.

아이들 자외선 차단제 필수필수!!!!

아이들 선크림을 꼭 발라 내아이 피부 지켜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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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한국나이로 7살, 만 나이로는 만 5세....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카시트에 앉히기!!!! 아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 시절!!!

아이낳고 나서 소비자고발에 나왔었던 카시트고발 방송과 함께 그 중요성은 더 강조가 되었고

난 출산 전부터 카시트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으나 그 방송 덕분에 남편도 카시트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는

파코라반에서 바로 카시트를 샀다. 그 방송 당시 1위로 나온 순성에서 나온 카시트.

 

바로 이 카시트를 썼었다.

정말 24개월 동안 카시트에 앉기를 거부한 아들과 전쟁...

지금은 너무나도 카시트를 잘 앉고 어느차를 타던지

안전벨트를 먼저 챙기고 있는 아들!!!

난 동서의 출산으로 새로운 카시트를 검색했고 고민끝에 브라이텍스 오메가2카시트를 구입했다.

인지도 측면에서 순성과 브라이텍스는 너무 유명하며 난 순성을 써 봤으니 브라이텍스를 선택했다.

사실 난 순성을 알기전에 브라이텍스만 알고 있었고 브라이텍스를 사려고 했었기 때문에......

일단 가격도 디자인도 양호한 브라이텍스 오메가2로 선택!!!!!

 

브라이텍스 오메가 2카시트 개봉기를 해 보겠다.

카시트의 박스에 전면으로 이렇게 카시트 사진이 있다.

참.. 외국꺼라 그런지 이쁘다..ㅋㅋ

 

잎이 엉성해서 좀 불만... 알고보니 재 포장되었다고 한다. 아항~!!!

 

뚜껑을 열어보니 브라이텍스 오메가2카시트가 꽉 차있다.

꺼내는데 완전 고생했다.

선물 줄 것이라 험하게 다룰 수도 없고.. 조심조심 어렵게 꺼냈다.

 

꺼낸 브라이텍스 오메가 2 카시트!!!!

디자인과 색깔 너무 예뻤다...

너 정말 이쁘구나...

 

비닐을 벗기고 들어난 브라이텍스 오메가2!!!

음... 일단 원단도 마음에 들고 짱짱한 느낌이 든다.

 

어랍.. 그런데 이건... 좀 허접해 보인다.

신생아 머리 받침대가 있는데 좀 아쉬운 마감처리 아닌가 싶다.

내가 썼던 파코라반 순성 카시트와 아주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렇게 말랑말랑한게 신생아의 머리를 잘 받쳐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벨트의 높이는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벨트를 감싼 커버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처음에 벨트가 꼬인줄  착각했다.

꼬인게 아니라 원래 꼬여서 나왔었다.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ㅋㅋㅋ

아무튼 오해하지 마시길!! 원래 꼬여야 정상!!!

 

카시트 양쪽에 카시트 설치에 대한 설명이 있다.

아.. 그런데 난 어려웠다.. 뭐지...뭐지...

 

어쨌든 고생고생하다 신생아용으로 뒤보기로 눕히는데 성공..

다시 하라면 못하겠다. 정말 우연히 했다..ㅡㅜ

순성보다 확실히 어렵다고 말 할 수 있다.

배면 각도도 순성보다 더 넓다. 그러므로 아이가 더 누워있는 자세로 될 수 있어서

신생아들이 쓰기엔 조금 더 좋을 수 있겠다.

 

 

아주 마음에 드는 것!!!

이렇게 지지대를 만들어서 만약에 사고가 날 경우 카시트가 덮어질 수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방지하는 이 지지대가 아주 좋다!!!

이거 완전 탐났다.

 

 

ISOFIX??라는 것도 요렇게 왔다

 

브라이텍스 오메가2 카시트... 이런 버튼이 있었는데 용도가 기억이 안난다...ㅡㅡ;;;

각도조절이였나?

 

저 넓직한 곳을 살짝 누르니 카시트가 세워졌던 것으로 기억난다..ㅋㅋㅋ

 

옆에서 보면 이런 브라이텍스오메가2 카시트..

디자인과 내구성 아주 좋다.

 

어어어.. 이 파란 버튼도 무슨 용도가 있었는데.......

설명서를 처음에 못찾아서 똑바로 못읽어봐서 엄청 헤맸다.

 

푹신푹신한 쿠션감!!! 좋다!!

 

전반적으로 브라이텍스 오메가2카시트의 장점은 이렇게 나와있다. 

 

이 카시트를 받은 시동생과 남편은 처음에 끙끙거리며 어려워했었고

설치 동영상을 보고 나서 어느정도 이해를 했고

바로 차에가서 설치하고 왔다.

새로 태어난 나의 조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카시트가 되길 바란다.

 

 

 

선물용으로 산 카시트를

불량여부를 미리 보기위해 꺼내봤던 브라이텍스 카시트...

순성과 브라이텍스를 둘다 비교해 보는게 무리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소비자고발에서 나왔던 내용과 비슷한 결과같다.

안전도는 비슷할 수 있다. 어쩜 브라이텍스가 좀 더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다고 본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설치부터, 각도, 높이, 그리구 커버 분리...

모든걸 따져봤을 때... 난 다시 카시트를 산다면... 순성을 살 것 같다.

브라이텍스 오메가2!!

분명 매력있고 좋은데 나에겐 너무 복잡한 사용법이다.

내 개인적 의견일 뿐!!!! 

 

참.. 이런 카시트들 광고를 보면 25kg까지 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사용해본 결과... 36개월정도 지나면 주니어용으로 바꿔주는 것이 적당하다.

목의 높이와 안전벨트의 위치가 4살 아이에게 불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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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

댁의 가정의 가족들의 피부는 안녕하신지요?????

특히 아이들 피부의 보습은 잘 이뤄지고 있나요?


아토피는 아니지만 항상 건조함을 느끼고 간지러워 하는 7살 아들

그런데 요즘은 정말 다리에 딱지가 생기도록 긁고, 등도 가렵다고 하고.. 

얼굴은 자꾸 트고...

동네 피부과를 갔더니 아토피끼가 좀 있다고 한다.

뭐 알고 있었지만..

의사는 아토피전용 세정제와 로션을 쓰라고 한다.


아이가 유독 가렵다고 한 것이 바디로션을 바꾸고 나서 시작된 것 같다.

올 겨울 잘 넘기는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보다.

원래 바디로션은 Renew를 썼다.


주변의 추천으로 썼는데 보습도 잘되고 향도 좋았다.

가격도 4병에 10만원 정도 줬던것 같았다.

하지만 리뉴만 1년을 쓰니 지겨웠을 때 친구가 프랑스에서 사다준 


URIAGE 바디로션을 썼다.

.

알고보니 이건 완전 아기꺼!! 베이비용이였다.

향이 너무 은은하고 좋아 마음에 들었는데 보습력은 약했다.

아무튼 이 로션을 2주정도 쓰다보니 아이는 건조하고 가렵다고 하고 그때부터 고생시작

온 몸을 긁어달라는 아이...



삼성의료원에서 아토피때문에 치료받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자..

삼성의료원 교수가 하는 말이 비싼거 싼거 따지지 말고 

꾸준하게 많이 발라주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은 세타필 쓴다고..

그래서 선택!!! 

건조한 내 아이 피부 세타필!!! 너로 택했어.


일단 검색검색!!!

가격이 예전보다 확실히 많이 다운된 착한가격의 세타필이다.

난 쿠폰을 까지 써서 위메프에서 최저가로 샀다.


위메프에서 1+1 행사로 대용량로션(473ml)을 20,900원, 

대용량크림(453ml)을 28,900원

3천원 할인 쿠폰써서 총 46,800에 샀다. 

완전 저렴저렴하게 샀다.

이렇게 박스포장되어 배송되어 왔다.


사은품으로 이렇게 귀연 로션과 클리져를 받았다. 

귀여워서 우리 아들이 장난감으로 가지고 논다.


세타필 대용량크림!!

예전에 손이 건조할 때 양껏 쓰려고 핸드크림 대용으로 샀었는데 

건조한 아이 바디로션으로 처음 사서 써 보게 되었다.



그동안 아이 바디로션은 캘리포니아베이니, 피지오겔, 리뉴만 썼었는데

과감히? 바꿨다.


세타필대용량로션!!

이건 내가 쓰려고 산 로션이다.

크림은 솔직히 보습력은 좋으나 뚜껑을 열고 닫기가 너무 귀찮다!!!

그래서 내껀 로션으로 샀다.


제조년를 보니 아주 신선한 세타필이 왔다!!!!



뚜껑을 열어 보니 이렇게 가득 크림이 들어가 있다.

세타필 크림아 건조한 내 아이 피부 촉촉하게 만들어줘!!!!!



크림 바르기 전의 아들 다리다.

딱지자국은 긁어서 남은 상처 딱지다.

사진으로 봐도 건조함이 보인다.

아주아주 듬뿍듬뿍 발라주련다.



좌우... 

왼쪽은 유리아쥬 로션,  오른쪽은 세타필 크림!!!

바른지 20분 지난 뒤 사진이다.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지만 만져보니 오른쪽 종아리가 좀 더 촉촉했다.

물론 한번 바른다고 끝이 아니다.

잠자기 전에 또 바르고, 아침 등원하기 전에 또 바르고..

듬뿍듬뿍 계속 발라줬다.

(7살아들 참 다리 곱지 못하네)



겨울철 아이에게 보습은 필수이다.

고가의 로션도 좋겠지만 가성비 따져 봤을 때 세타필크림!!!!

정말 추천한다.



그리고 세타필 처음 꺼내고 홀리그램이 없어 정품이 아닌 줄 알았다.

하지만 정품 확인 법이 바꼈다고 한다.

아래와 같이 바꼈으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참고로 아직 얼굴크림을 정하지 못했다.

지금 쓰고 있는 건 피지오겔인데 뭘로 바꿔야 할 지 정말 어렵다!!

아토피 아이, 건조한 아이

얼굴 크림으로 뭐가 좋은지 추천 좀 부탁부탁...

여기저기 광고글에 검색하다 지친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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