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mind

중구에 맛집!!!

프랑스식 카페라고 하는??

그래뱅 카페..

그래뱅 뮤지엄 카페에 갔다 왔다...4월 어느날에 ..ㅋㅋ

점심식사를 하면 커피가 2천원이랜다..

오옷!!!

알고보니 우린 후문?? 으로 왔던 것이였다..ㅋㅋ

아무튼 카페 내부는 넓고 깔끔하고 멋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고급짐의 상징인 생화들도 쫘악!!!

저 넓고 안락한 테이블들...

허나 다 예약석....헐...

11시 15분에 도착한 우린... 구석자리에 앉았다.

시청에 근무하는 친구와 점심먹으려고 왔던 곳...

점심시간엔 꼭 예약이 필수인

중구 카페그래뱅이다.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만약 모임이거나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룸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이곳도 당영히 예약석!!!!

메뉴판... 이뻐이뻐이뻐!!!!!!

우린 샐러드, 파스타, 피자, 밥을 시켰다..ㅋㅋ

4명이라 4가지를 시켰는데 실수였다...

식전빵이 나오고... 촉촉하고 맛났다.

리코타치즈견과 샐러드

레드페스토 가지&토마토 피자

ㅋㅋㅋ 부끄럽지만 이런 피자를 처음 먹었다..

어떻게 먹는지 몰라하니 친구들이 알려준다..

말아서 먹으란다..

완전 완전 상큼상큼한 피자... 신세계구나..

몽골레 파스타.. 조금 짰다. 깔끔하고 조개향이 우러나와 좋았다.

명랑덮밥

약간 심심할 듯 한 명랑덮밥!!!

그리고 커피....

정말 분위기 있고 맛있게 멋었던 중구 카페 그래뱅!!!!

카페그래뱅은 전반적으로 약간 간이 짭짜롬?? 했던 것 같다.

아주 약간...

싱겁게 먹는 사람들은 거슬릴 수 있을 것 같다.

음식의 양이 많았다.

우린 저 음식들을 다 먹지 못해 피자는 포장해 왔다.

수다떨고 분위기 있게 음식 먹기 좋은 곳!!!

카페 그래뱅!!!!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딱인 듯 한 곳이다.

시청 카페그래뱅~~~~ 연인들 가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