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과자를 멈출 수 없는 이유는???



과자 봉지를 열면 끝까지 먹어 버리고 ... 

그리고 우린... 아 또 다 먹었어...라고 후회한다.




사실 과자를 먹을 때 '거침없이' 먹는 것은 이유가 있었다.



■ 과자를 과식 해 버리는 이유는?


 

우리가 과자를 몽땅 먹어치워버리는 것은 

과자에 농축되고 정제 된 식용유나 설탕·소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인은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쥐에 보통 먹이를 준 경우에는 배가 부르면 식욕이 없어졌다.

그러나 반대로 농축 · 정제 된 식용유 나 설탕을 넣은 먹이를 먹인 경우는 

배가 불러도 먹이를 계속 먹어 버린 것이다.

농축 · 정제 된 식용유 나 설탕 · 소금을 사용한 것을 계속 먹고있을 때의 뇌는 "더 갖고 싶다"는 지령을 내고 있다.


인간의 역사에서 비만으로 고생 할 수 있게 된 것은 최근이다.

그 전까지는 지방과 지질은 살아 가기 위해 부지런히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였다.

따라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지방과 지질, 설탕을 사용한 것은 "맛있다"라고 느낄 수 있다.

설탕이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기 위하여 가공의 "맛있는 것"을  먹을 궁리만 해오고 말았다.

과자은 그 대표음식.

염분 · 당분 · 지방을 고농도 고순도로 만들고 있다.

간식을 먹지 않도록하려면 사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하지만 뭔가 허전한 입을 달래주는 정도로 살 땐 OK!!!!

하지만 딱 한 봉지다!

가장 좋은 건 무조건 사지 않는 것!!!






■ 과자를 조금만 먹으려면?


과자 봉지를 열 때는 손끝이 겨우 두 개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열어 먹는다.

손목까지 들어가게 열어버리면 무적으로 많이 먹어 버린다.

천천히 조금씩 꺼내 먹으면 죄책감도 생기고 먹을 수록 귀찮아지고 먹기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개봉 후 접착 테이프를 붙여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사고 나서 '아차! 또 사 버렸다! "라는 경우에는 즉시 열어 입구에 접착 테이프를 붙여, 고무줄로 칭칭 감아둔다.


간식을 먹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먹고 있다는 즐거움과 만족감을 제대로 느끼며 먹자.

예를 들면, 밥과 된장국라면 젓가락을 사용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손에 들고 때문에 먹는 것을 뇌가 제대로 인식한다.

그러나 과자 자체를 차분히 바라 보면서 먹고있는 사람은 적다.

이 '무의식'이 과식의 원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과자가 먹고 싶어지면, 비싼 초콜릿 등 고급 과자를 산다.

고급 과자라면 많이 먹는 것은 갈수록 맛있는 것을 먹었다는 실감이 비등하기, 간식에 손을 뻗기 어렵다.


그래도 간식이 먹고 싶다! 할 때엔 친구와 함께 먹도록 한다.

같이 먹으면 적게 먹기 때문에 혼자 과식하는 것이 줄 수 있다.

단, 친구와 1인 1봉으로 사는 것은 금물!!!!



요약하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지 않기 위해서는


1. 사지말아야한다.

2. 입구를 아주 작게 벌려 먹는다.

3. 사 버린 후 열어 입구을 청 테이프로 단단히 감아 열기 어렵게한다.

4. 과자보다 맛있는 것을 먹는다

5. 친구들과 나눠 먹는다

이 점에 주목 해 실천해 보자.

퇴근길에 무심코 편의점이나 슈퍼에 들려 손에 과자를 들고 있었던 분은 

꼭 시험해 보길!!!!!!!

Posted by ez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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