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mind

분당에 들릴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배꼽배가 째깍째깍!!!

넓디 넓은 도로를 달리다 눈에 들어온 배꼽설렁탕~~

오오.. 이름도 끌린다...ㅋㅋ

바로 도로 앞에 이렇게 동산?? 이 있어 눈도 호강한다

맘에 든다 배꼽설렁탕!!!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

이날은 미세먼지가 없었구나~~

점심시간 지나서 그런지 조금 한가했다.

실내 인테리어가 이런 설렁탕집이 있었던가???

오... 야탑 배꼽설렁탕~~ 분위기에서 벌써 맛을 본 것 같다.

창가에 자리 잡고 앉아서 음식 기다리기!!!

요 밖 테라스에서 먹고 싶지만...

일행이 싫다고 하니~~~

가격은 보통!!!

포장판매도 한다.

와.. 설렁탕 2팩이 만원이다.

좀 포장해 올껄...

택배도 가능한 야탑 배꼽설렁탕!!

늘 맛있는 설렁탕집 김치와 깍두기!!!

설렁탕 먹을  때만 맛있는 것도 함정... 내 입에만 그런가??ㅋ

꺄~~~ 뽀얀 국물에 고기와 소면이 듬뿍!!!

야탑 배꼽설렁탕... 너무 깔끔하다.

야탑 배꼽설렁탕은 굉장히 진한 맛이 나는 설렁탕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깔끔한 스타일의 설렁탕이다.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고 어딜가나 중간이상은 하는 것이 설렁탕이기에~~

적극 강추는 못하겠다.

하지만 무난하고 깔끔하고 기분좋게 먹을 수 있음엔 틀림없다.

야탑 배꼽설렁탕~~~~~

더운 날씨에 몸보신 하러 가도 좋겠다.

야탑 배꼽설렁탕에서 설렁탕 참 맛있게 잘 먹고 나온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