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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새롭게 생긴 카페 CAFFE LEBEAN

공사를 한참 하더니 멋진 카페가 생겼다.

10월 초에 갔던 카페인데

이때는 행사를 했다.

아메리카노 3,000원. 아이스크림 3,500원!!!

여러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 모습을 봤다.

훤하게 밝은 카페 실내 분위기

그린이 풍부해 더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서울숲에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온 손님들이 많았다.

서울숲에 카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방문자의 수에 비해서는 ...

그런데 각 카페마다 저마다 특색이 있는데..

서울숲의 카페 리빈은 수제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와...

맛있겠다~~~

고르곤졸라 피자가 만원..

가격 착하네~~~

다시 가서 먹어 보고 싶다.

분위기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한 남자손님이 앉아 있다.

서울숲의 CAFFE LEBEAN ~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진한 아메리카노 향이 참 좋았다.

서울숲의 카페중 수제 베이커리를 맛 볼수 있는

 CAFFE LEBEAN !!!!

커피와 수제빵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마음에 참 든다!!!!

도봉역에서 조금 걸어 내려와 굴다리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창원!!

고기집을 소개한다.

물론 내 단골집!!!

깔끔한 맛에 싱싱한 고기

주말 저녁시간...

룸은 예약손님으로 만석이였다.

차림표...

난 불고기, 삼겹살, 돼지갈비, 사골우거지탕, 차돌된장찌개, 비냉....

백반...ㅎㅎㅎ

다 먹었다.

한우만 안먹었네...

도봉의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창원의 한우불고기 나왔다.

2인분이다.

싱싱하고 푸짐한게 눈에 확연히 보인다.

짱!!!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불고기...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이런 불고기 전골을 먹을 때

계속 국물을 끼 얹어 주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났다.

나도 계속 국물을 끼 얹어줬다.

맛잇게 익어라..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반찬...

그냥 살짝 양념에 무친 겉절이인데 너무 맛있다.

공기밥을 주문해서 나오는 거였나???

된장찌개도 나왔다.

싱싱한 깻잎과 상추...

그리고 버섯과 불고기...

아 맛있게 싸서 먹었다.

최고!!!

싱싱한 고기들도 이렇게 볼 수 있다.

도봉역에서 가까운 창원!!!!

도봉 한신아파트 쪽 에서 가기 쉬운 식당이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다.

창원..

특별나게 맛나고 최고다라는 집은 아니다.

하지만 실패 없는 식당이다.

중간 이상은 하는 집!!!

고기가 상당히 싱싱한 집이다.

삼겹살도 명이나물에 싸서 먹기 완전 좋은 곳!!!

돼지갈비도 과하지 않은 양념에 싱싱한 고기. 그리고 국내산 고기~

불고기도 마찬가지고...

근처에 산다면 외식하기 딱 좋은 식당이라고 본다.

도봉의 창원!!!

난 추천한다.

이 또한 너무 늦었구나....

( 도깨비 공유를 하두 봐 말투도 도깨비화 되어 가고 있다..ㅋㄷㅋㄷㅋㄷ)

지난 9월에 다녀온 서울숲 카페 BRINNER를 소개한다.

서울숲 근처에 또 다른 컨테어너 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있는 카페 브리너!!! BRINNER

외부 내부 모두 멋진 인테리어..

뭐 요즘 스타일이 이렇지만 말이다.

아 정말 모형같이 예쁘고 탐스러운 빛깔을 뽐 내는 빵들이 맞이하는 곳.

BRINNER 탐스러운 곳이다!!!

우왕!!!

신랑이 정말 안좋아하는 잼...

한숟가락 먹음 없다고 싫어한다..ㅋㅋㅋ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잼들!!!!

9월에 갔을 때 판매 되었던 여름셋트메뉴!!!

우린 3인셋트 주문했다.

함박스테이크, 성수버거, 파스타,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등장이요!!!

단호박과 싱싱한 토마토가 듬뿍!!!!

아이와 먹기에 좋았다.

고기의 식감도 살아있고 맛났던 함박스테이크

성수버거!!!

작은 크기와...ㅋㅋㅋ 그냥 무난한 수제버거

성수버거를 설명하면 딱 그 정도~~

연두부 튀김 샐러드

연근을 즐기지 않는데 이렇게 튀겨 나오니 감자칩처럼 맛있다.

손이 자꾸 갔던 샐러드.

드레싱도 상큼상큼

함박스테이크 속에 이렇게 밥도 있다.

아이가 더 맛있게 먹었다.

밥과 같이 먹어 더 든든했던 BRINNER의 함박스테이크다.

내사랑 머쉬룸크림파스타!!!!!

너무 고소하고 버섯의 식감이 최고였던 머쉬룸크림파스타였다.

좋아좋아.

서울숲에 있는 컨테이너 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정말 외국의 박스파크같은 느낌을 갖게 했다.

여러가지 소품부터 시작해서 구경거리가 많았다.

하지만 자세히 구경하기엔 난 자유몸이 아니였다..ㅋㅋ

컬러도 구성도 어느것 빠지는 게 없었던 언더스탠드에비뉴...

그곳에 있는 카페 BRINNER~~~~

제갈량의 절구만두~~~

만두전골이 먹고 싶어 검색하던 중...

광릉수목원 맛집으로 나온 제갈량의 절구만두!!!

광릉수목원 근처구나 하고 떠난 만두전골 집 찾아 궈궈!!

생각보다 광릉수목원과 거리가 있고 남양주 진접에 들어서서 만났다.

제갈공명의 후손이라네 오호!!

그리고 불고기를 주는 손만두집이란다. 좋타쿠나

생생정보통, 오늘저녁 이런 프로에 계속 나왔구나....

아 만두 맛있겠다. 정말

절구만두라서 저렇게 절구도 있다.ㅎㅎㅎ

만두포장은 가족에 대한 사랑입니다!!!

제갈량의 절구만두

 전략좋타!!!!!!!ㅋㅋㅋㅋ

툭 찔리게 만들겠네..

입구부터 푸짐함이 보이는 제갈량의 절구만두~~~

정말 그냥 다 퍼먹을 수 있네..

테이블에 앉으니 또 이렇게 사리면과 계란이 구비되어 있다.

추가요금 없는 집!!!

라면사리 추가요금 없이 맘껏 먹어도 된다니!!!

제갈량의 절구만두는 불고기를 주는 만두국

탕수육도 주고...

만두전골을 먹으면 탕수육이 나오고....

불고기 정식을 먹으면 탕수육이 나오고...ㅋㅋㅋ

고르곤졸라 피자와 불고기도 주문 할 수 있고...ㅋㅋ

다양하게 시킬 수 있다.

취향 껏!!

만두집이라고 만두만 먹으란 법 있나~~

만두도 루이비통처럼 만들겠습니다!!!

정말 팩트일까요??ㅎㅎㅎ

루비이통같은 만두를 먹을 수 있게 된듯...

보리강정????

무한섭취가능!!!

판매도 따로 하고 있다.

난 안먹어 봤으나 울 신랑은 너무 잘 먹었다.

우린 만두전골과 찐만두를 주문했다.

기본찬이 나오고...

꺄오~~ 만두전골 등장이요...

생각보다 매워서 아이는 먹지 못했다.

언제쯤이면 이런걸 같이 먹을 수 있을까....

만두전골에 넣을 제갈량의 절구만두의 만두다..

손으로 정성스레 빚었구만!!!

셋트로 나온 탕수육!!!

쌀??? 붙어 있는 탕수육..

일반 탕수육보다 옷이 얇고 바싹튀겨져서..

아이가 잘 안먹었다..ㅋㅋㅋ

이런이런..

보글보글... 아 정말 얼큰하고 시원함이 전해져온다!!!!!

맛있겠다 정말 시원하겠다~~

아이의 찐만두 등장!!!

만두 5개가 나왔다.

그 많은 만두전골을 다 먹고...

다시 시작하는 라면사리!!!ㅋㅋㅋ

이거 안먹으면 섭하지!!!!!

아주 원없이 먹고 왔다.

개인적으로 만두전골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끝내주고 양도 푸짐했다.

또 직원들의 친절함은 정말 최고였다.

기분좋게 먹은 식당..

하지만 개인적으로 만두는 그렇게 맛이 최고다라는 생각은 안들었다.

만두가 저런 모양으로 빚어져서 잘 벌어졌다.

아이가 먹기에 좀 불편함이 있었고

나도 만두피가 벌어지는 만두는 비추라....

전반적으로 맛있는 한끼 먹고 나왔다.

불고기도 많이들 먹던데 그 맛도 궁금하다.

3대 천왕 재방이 참 문제다...

정말 보다 보면 꼭 가게 된다...ㅎㅎㅎ

지난 여름 떡 하니 방송되고 있는 백종원 3대천왕!!!

그곳 돈까스 맛집으로 나온 기사식당~~~

그래 저기 가자...

가나돈까스의 집... 

원래 기사식당인데 워낙 돈까스가 유명세를 떨치다 보니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주차는 건물 앞에 있으며 주차요원이 있어 주차를 도와준다.

가나 돈까스의 집!!

지하가 식당이다.

느낌있다. 

평범한 기사식당이 아니다.

가나돈까스의 집...

일요일은 휴무다!!!

식당 입구 앞에 개수대가 있다.

손 씻고 들어가기 딱 좋다.

이런거 너무 좋은 것 같다.

운전하시는 기사분들이 많으시니 손 씻고 들어가는 시스템 너무 좋을 것 같다.

돈까스 7,500~~~ 특대돈까스까지....

육계장도 맛있다고 하던데 다 시킬수가 없구나...

어린이 돈까스도 있다.

우린 어른 3, 아이 1...

방송에서 돈까스 양이 많다고 해서... 

남편은 돈까스, 난 생선까스, 같이간 일행은 정식까스 이렇게 3가지를 시켰다.

기사식당인데 안쪽 좌식석이 마련되어 있다.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

이날 너무 더워서 우린 에어컨 앞에 앉았다.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아삭이고추가 듬뿍 듬뿍 있다.

윤기 좔좔...

집에 있어도 맛 있어 보이지 않는데 식당조명을 받으니 너무 탐스러워보인다.

그 이유가 뭐냐..

백종원이 그렇게 맛있다고 추천한 백종원 3대천왕 맛집!!! 

가나돈까스의 집..........

그 유명한 아삭이고추....

내가 너 다 먹어 준다...ㅎㅎ

쌈장도 듬뿍듬뿍!!

약간 익은 듯한 맛있는 김치도 듬뿍!!

돈까스가 나왔다.

방송에선 엄청 크고 양 많다고 했다.

내가 봐도 많았다..ㅎㅎ

하지만 남편은 생각보다 작다고 한다...

얼마나 큰걸 생각한거니 남편아~~~

정식돈까스!!!

돈까스 생선까스

새우튀김!!!

내가 주문한 생선까스!!!!!

생선까스가 조금 질리기 쉬운 음식인데 질림없이 아주 맛있게 다 먹었다.

다들 전투중이다.

돈까스와 아삭이오이!!!

정말 맛있다.

이 조화 어떻게 발견한 걸까???

아주 아주 맛있다.

정말 느끼할 수 있는데 느끼할 틈이 없다.

백종원 처럼 돈까스 한입에 고추먹고 김치먹고!!!!

와우~~~

백종원 3대천왕 맛집탐방!!!

가나돈까스의 집!!!

돈까스가 대단히 맛있다 최고다가 아니다.

돈까스는 중간이상의 맛은 낸다.

괜찮은 곳이다.

그런데 아삭이고추와 약간 신김치의 조화가~~~

훌륭하다 훌륭해

뭐 아삭이고추가 뭐 대수냐고..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대수였다..ㅎㅎ

아삭이고추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좋았는걸~~

그리고 다시 꼭 가고싶다...

입안에 아삭이고추와 돈까스가 맴돌고 있으니 말이다.

가평에 들렸다가 우연히 가게 된 정통부대찌개..

청평으로 가던 길은 아니였으나 길을 잘못들어 길은 막히고..배는 고프고...

그러다 옆에 있는 식당이 보여서 들어갔다.

뭐야.. 식당 이름이 정통부대찌개라니..ㅎㅎㅎ

늦은시간 배는 고프고 여기라도 가자라는 마음이 들어 들어간 정통부대찌개...

정말 가평 정통부대찌개는...

미군용품 전시장 같았다.

손님들이 많아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으나..

아이가 너무 신기해 했다.

나도 신기했으니 말이다..

인테리어에 시간을 꾀 썼을 법 한..

내가 그동안 식당들을 다녀도..

가평 정통부대찌개집처럼 미군용품을 모아놓은 곳 처음이다.

정통부대찌개..

메뉴는 딱 부대찌개만 있다.

대중소!!! 고르시요~~~~

정통부대찌개 맛있게 드시는 방법!!!

라면은 마지막이다....... 마지막!!!

명심명심!!!

부대찌개 중간 사이즈가 나왔다.

중간사이즈 맞나???

양이 많은 것 같다.

당면도 넉넉.. 파도 많고 소시지..등등

기본찬으로 나온 반찬들..

오 아삭이고추~~ 궈궈..

보글보글 끓어가고 있는 부대찌개..

오 맛잇다...

햄버거 패티도 들어있는 부대찌개다.

맛있는 국물에 소세지 햄, 그리고 가래떡사리, 당면... 등등등

너무 맛있게 먹었다.

또 사진은 없으나 라면사리는 신라면이 나왔다.

와우...

사리면이 아닌 신라면이 나오다니!!!

가평에서 먹은 음식이 쌩뚱맞게 부대찌개다...

맛있는녀석들이 먹은 오리백숙도 아니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

다시 가서 라면사리까지 다 먹고 오고 싶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가평 정통부대찌개 완전 추천!!!!

알고보니 쁘띠프랑스 가닌 길이라고 하네..

아직 쁘띠프랑스를 가 보질 못했는데 다음에

쁘띠프랑스 가는 길에 꼭 다시 들려 먹어야겠다.

태릉입구역 근처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보게 된 공릉동닭한마리..

공릉동닭한마리??

공릉본점닭한마리??

이름이 뭐지....

암튼 본점이라고... 들어가자고...

먼저 주차공간 협소하다.

건물 옆쪽 골목길로 들어가기에도 좀 그렇고

난 마침 건너편에서 오는 길이였기 때문에 건너편 안쪽에 주차를 했다.

잘 찾으시길!!!

메뉴검색~~

닭한마리 주문했다.

떡 잘먹는 아들을 위해 떡사리 추가요~~

오호~~ 반마리 추가가 있다.

저거 좋은 시스템인듯 하다.

닭한마리 등장이요.

육수에 익힌 닭과 파, 그리고 사리..

먹기 좋게 잘라준다.

사진을 미쳐 못찍었다.

생채소와 김치, 그리고 고추 쌈장..

뭐.. 닭한마리 먹는데 이정도면 훌륭하다.

소스제조...

다진마늘, 양념장, 겨자소스....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머뭇거렸다.

공릉동닭한마리의 소스는 어찌 만들어야 한단 말이요...

이모님께서~~~ 도와주시네..

고맙습니다!!!

적당한 비율로 만들어진 양념장!!!

이제 닭한마리 흡입만 남았다. 우히히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후르륵 끓어내기만 하면 먹을 일만 남았다.

먹다보니 사진을 안 찍었다..ㅎㅎㅎ

국물은 깔끔한 닭국물이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날까...

부드러운 닭고기와 싱싱한 채소, 새콤매콤한 소스!!!

환상이로구나~~~~

김치맛도 아주 일품..

약간 신듯한 김치는 닭고기와 너무 조화롭게 어울린다!!!

국물 마시기에 정신이 없다.

공릉동닭한마리의 먹어본 사람의 팁을 빌리자면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이렇게 채소 양념에 비벼서 먹는것!!!

와우..

아삭거리는 채소와 칼국수 굉장하다.

애정 할 수 밖에 없다. 이건!!

정말 싹싹 다 비웠다.

아주 깔끔하게 다 비웠다.

ㅋㅋㅋㅋ

따뜻한 국물이 지금 또 생각난다.

공릉동닭한마리 본점을 다녀온 결과..

다시 가고싶다.

체인점도 있지만 그래도 본점에서 먹는 그 맛과 기는 차이가 있다고 본다.

너무 맛났던 공릉동닭한마리~~

공릉본점닭한마리!!! 추천추천!!

지난 늦 여름 별내 나들이 나갔다 저녁 먹으러...

별내육두목을 다녀왔다.

별내육두목????

별내점이라고 하는 본점이고 아직 다른 지점은 없다.ㅎㅎ

아앗... 스테이크도 있다!!!

스테이크가 간절히 먹고 싶었는데 스테이크를 먹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갔다.

역시 우리가 들어가니 한산한 가게..

하지만 우리가 앉고 주문을 하자 스물스물... 좌석이 차기 시작하더니

이내 가게안은 손님으로 꽉 찼다.

사장님들.. 우리 가족이 가면 손님이 그냥 들어와요.. 서비스 없나요???라고

소개를 하고 싶을 정도다..

우리가 기가 좋은가???ㅋㅋㅋ

별내육두목 깔끔한 인테리어다.

아주아주 깔끔하고 요즘 식당들은 특히 새롭게 생긴 식당들은

다들 너무 황송할 정도의 친절함을 보여준다.

별내육두목의 친절... 오...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

황송했다..ㅎㅎ

이렇게 숙성냉장고가 있다.

아마 삼겹살은 국내산이고 소고기는 미국산이였다.

ㅋ ㅑ.. 차! 별! 화!

가위와 집게를 받칠 수 있는 받침대가 있다.

이거 정말 좋다.

항상 테이블에 놓고 가는 가위와 테이블...

좀 걸렸는데 말이다. 아주 굿!!

별내육두목에 가장 인기메뉴... 소고기 모둠이다!!!

600g에~~46,000원~~

우린 모둠 하나 주문!!!!

기본 찬이 나온다.

애정하는 명이나물이 등장이요~~

된장찌개, 파절이, 무생채...

이게 무슨 불판이더라??

암튼 내가 좋아하는 불판이다.

고기가 잘 붙지 않고 잘 익는 불판으로 난 느껴졌다.

이렇게 반찬은 나왔다.

모든건 준비되었다. 고기는???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이 직접 손질해서 나온다.

지금 우리 고기 손질중!!!!

그리고 정확하게 무게를 잰 다음 나온다.

오 사장님 엄청 바쁘겠어요.

아 빛깔좋은 소고기 등장이요.

육두목 소고기 빛깔로 먼저 맛이 있다.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 남편..

좀 줄좀 잘 세워서 굽지~~~~~

그리고 양념장이 나왔다.

무와 간장, 파 그리고 양념이 담긴 종지를 숯불에 지글지글 끓여서

쿡 찍어 먹는다.

오오~~~

맛있다 진심!!!!

그리고 나온 안창갈비

양념되어 나오기 때문에 따로 나오며 맨 마지막에

구워먹도록 ~~~~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별내 육두목의 소고기...

걷은 바삭 속은 촉촉 아주 맛있게 먹었다.

고기 다 먹어가서 시킨 국수...

그럼 내가 국수를 놓칠 수 없지!!!!!!!

3천원에 아주 진한 멸치육수의 국수를 맛봤다.

신김치와 함께~~~ 후후룩~~

잔치국수는 사랑입니다!!

배는 엄청 부르지만 궁금해서 못참는다.

비빔국수도 추가~~~

주문이 밀려 시간이 걸렸다.

상황봐서 눈치봐서 미리 시키는 것도 좋을 듯!!!

후루룩!~~~

비빔국수도 사랑입니다~~~

세식구가 많이도 먹었다.

대단하다 대단해~~~~

소고기 돼지고기 할 것 없이 맛은 왠만해선 비슷하다.

차별화가 필요한듯 하다.

그 점에서 별내육두목은 나름 조금씩 차별화를 보인 식당이였다.

나도 우리 아들도 맛잇게 잘 먹었으나..

신랑은 미국산 소고기라서 그런지 다음부터 한우만 먹자고 한다.ㅋㅋㅋ

한우의 부드러움이 미국산에는 사실 부족하긴 하다.

난 뭐 그래도 가성비 짱!!!!

국수도 맛있는 별내육두목 좋기만 했다~!!!

ㅋㅋ

지난 8월...

와... 8월에 갔던 사진만 있네...

아무튼 내가 정말 애정하는 식당 소개해 본다...

노원에 있는 5월의 피자!!!!!!

아 좋아라.

아파트와 상가있는 아파트 뒷길에 있다.

가게도 이렇게 조금 아담하다.

가게 앞에 아기자기한 꽃들....그린그린~~

5월의 피자와 상당히 어울린다.

가게 안이 이렇게 아담하다.

아직 손님이 오기 전이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벽면...

좌측에 그 달의 일정이 있었다.

이쁘게 손글씨로 꾸며진 달력....

매주 월요일 휴무!!!!

지극히 주인의 취미에 따라 완성 된 인테리어

큰돈 들여 멋지게 꾸며진 곳 보다 이런 가게가 더 마음이 편하다.

저 초록색 테이블...

정말 빛깔 맘에 쏘옥 든다.

시크하게 꽂혀진듯 수국들..

들에서 꺽어와서 꺽어 놓은 듯한 자연스러움과

귀여움..

5월이 피자는 공간이 협소하다

그래서 이렇게 가방을 담을 바구니가 있다.

5월의 피자

재료부터 확실한 피자를 먹고자 한다면 이곳 적극 추천!!!!

그리고 조리 시간은 걸린다.

특히 내 앞에 두 세 팀이 있다면... 정말 오래 걸릴 수 있다.

경험담...ㅎㅎ

아들이 좋아하는 페페로니피자와 마르게리따를 주문했다.

비주얼 좀 보소!!!

정말 맛이 철철 넘치는 것 같다.

페페로니피자~~ 아이가 좋아하는 올리브가 가득!!!

마르게리따...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더욱 상큼하고 맛있다.

정말 이 골목에서 이런 피자 가게를 만나다니..

전체샷!!!!

아 맛있겠다.. 정말 맛있겠다.

사각형 피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치즈가 쭉쭉!!!!

정말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일반 프렌차이즈파자와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일반 화덕피자에서 먹는 피자들...

절루가셔요!!!!

5월의 피자 짱.

예쁘게 담아

입속에 쏙!!!!!

아 정말 맛있다.

내 단골집 5월의 피자.

노원 5월의 피자..

가성비대비 아주아주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피자다.

그리고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으나 먹다보면 많다.

화덕피자 한판보다 양이 많지 않을까???

신선한 재료와 질좋은 치즈  그리고 천연발효도우....

적극추천!!!!!

주차는 주변에 하면 된다..ㅎㅎㅎ

가서 보면 보임!!!!

누차 말하지만 난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즐겨 먹는다면 쭈꾸미나 낙지 볶음!!!

매콤하면서 비벼먹거나 쌈 싸서 먹음 일품!!!

즐겨 놀러가는 장안동~~

장안동에서 즐겨 먹는 쭈꾸미를 소개한다.

서해쭈꾸미!!!

내가 늘 가는 곳~~~

쭈꾸미 단골집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다. 하지만 많지는 않다.

지난 여름에 갔던 사진이라 반팔이네...

지금보니 춥다 추워~~

평일저녁시간이 조금 지난시간...

한적했다.

하지만 우리가 앉고 먹으려 하자 손님들 우르르 몰려들은~~~

항상 우리가 식당을 들어가면 우리뒤부터 손님이 밀려온다.

우린 복을 끌고 다니는 것 같다..ㅋㅋ 푸하

장안동 서해쭈꾸미 메뉴...

쭈꾸미 맛있게 먹는 방법부터 맵기조절하는 방법까지...

그리고 해물전골도 있고... 아 탐나네..

다음엔 해물전골을 한번 먹어봐야겠다.

늘 먹는것만 먹는 안좋은 입맛!!

즐겨먹는 삼겹쭈꾸미!!!!

제일 만만하다.

직화쭈꾸미도 맛있어 보이네...

그리고 이날 처음 우동사리도 시켜 보았다.

아이가 먹기 좋으라고 불고기덮밥을 시켰다.

어린이알밥도 있는데 아무래도 안매운것도 같이 먹으면 어른들도 좋을 것 같아서...

두둥!!!!

서해쭈꾸미의 삼겹쭈꾸미 등장이요.

삼겹쭈꾸미 3인분이다.

한상차려지고 있다.

슬슬 침샘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음하~~~

정갈하게 나온 밑반찬

매운 음식이다 보니 매운반찬은 없다.

그래요... 내 위를 보호해주셔야죠...

콩나물과 양배추는 늘 쭈꾸미와 같이 볶는다.

그리고 난 장안동 서해쭈꾸미 우뭇가사리!!!

늘 듬뿍듬뿍 두그릇은 먹는다. 

아들의 불고기가 나왔다.

생각보다 늦게나와 아이가 징징거렸다.

나도 왜이렇게 늦게 나오나 했는데...

이렇게 나왔다.

딱 봐도 정성들어간 불고기다.

채소도 듬뿍 고기도 일반 식당의 불고기보다 질이 좋았다.

국물도 자박하고 양도 많고

오 일품이 나왔네!!!!!

우린 정신없이 쭈꾸미를 쌈 싸서 먹고

그리고 우동사리를 넣어 볶아서 또 먹고..

우동사리 예전엔 미쳐 몰랐던 사리

하지만 우동사리가 얼마나 일품인지 알게되었다.

닭갈비에도, 쭈꾸미볶음에도 그리고 닭볶음탕에도 우동사리가 최고다.

우동사리 정말 맛있다.

그리고 서해쭈꾸미 정말 맛있다.

깻잎에 김한장 올리고 쭈꾸미와 채소를 곁들여 먹는다.

역시 좋다.

이정도 남았을 때 정신차려 사진찍어본다..

다들 너무 배가 부르다.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그냥 시킨 우동사리까지 다 먹고

하지만 볶음밥을 안먹음 정말 이런 쭈꾸미볶음이나 볶음음식등에 정말정말 예의가 아니다.

암암...

볶음밥도 2인분이나 시켰다.

아무도 못먹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불고기... 아이가 입맛이 또 없단다...ㅎㅎㅎ

넌 언제 입맛이 있니???

저 남은 불고기는 포장해서 왔다.

볶음밥이 거의 완성되었다.

자...우린 배가 부르니깐 맛만봐야지???

깻잎과 김에 밥을 싸서 먹는다...

맛만본다... 맛만....

다 먹어버린 볶음밥...ㅋㅋ

정말 사람의 위는 위대하다.

결국엔 다 먹고 나왔다.

분명히 배가 덜 고팠지만 들어갔는데 말이다..ㅎㅎㅎ

장안동 서해쭈꾸미는 쭈꾸미의 식감과 맛을 참 잘살렸다.

탱글탱글한 쭈꾸미와 적당한 매운정도가 입맛을 더 당기게 한다.

서해쭈꾸미는 프렌차이즈인 만큼 지역 곳곳에 있다.

아마 다들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되는데

실패없이 먹기 좋은 식당이라고 본다.

추워진 날씨..

아 정말 확 당기는 쭈꾸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