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너무 늦었구나....

( 도깨비 공유를 하두 봐 말투도 도깨비화 되어 가고 있다..ㅋㄷㅋㄷㅋㄷ)

지난 9월에 다녀온 서울숲 카페 BRINNER를 소개한다.

서울숲 근처에 또 다른 컨테어너 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있는 카페 브리너!!! BRINNER

 

 

 

 

외부 내부 모두 멋진 인테리어..

뭐 요즘 스타일이 이렇지만 말이다.

아 정말 모형같이 예쁘고 탐스러운 빛깔을 뽐 내는 빵들이 맞이하는 곳.

BRINNER 탐스러운 곳이다!!!

우왕!!!

 

 

 

 

신랑이 정말 안좋아하는 잼...

한숟가락 먹음 없다고 싫어한다..ㅋㅋㅋ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잼들!!!!

 

 

 

 

9월에 갔을 때 판매 되었던 여름셋트메뉴!!!

우린 3인셋트 주문했다.

함박스테이크, 성수버거, 파스타,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등장이요!!!

단호박과 싱싱한 토마토가 듬뿍!!!!

아이와 먹기에 좋았다.

고기의 식감도 살아있고 맛났던 함박스테이크

 

 

 

 

성수버거!!!

작은 크기와...ㅋㅋㅋ 그냥 무난한 수제버거

성수버거를 설명하면 딱 그 정도~~

 

 

 

 

연두부 튀김 샐러드

연근을 즐기지 않는데 이렇게 튀겨 나오니 감자칩처럼 맛있다.

손이 자꾸 갔던 샐러드.

드레싱도 상큼상큼

 

 

 

 

함박스테이크 속에 이렇게 밥도 있다.

아이가 더 맛있게 먹었다.

밥과 같이 먹어 더 든든했던 BRINNER의 함박스테이크다.

 

 

 

내사랑 머쉬룸크림파스타!!!!!

너무 고소하고 버섯의 식감이 최고였던 머쉬룸크림파스타였다.

좋아좋아.

 

 

 

서울숲에 있는 컨테이너 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정말 외국의 박스파크같은 느낌을 갖게 했다.

여러가지 소품부터 시작해서 구경거리가 많았다.

하지만 자세히 구경하기엔 난 자유몸이 아니였다..ㅋㅋ

컬러도 구성도 어느것 빠지는 게 없었던 언더스탠드에비뉴...

그곳에 있는 카페 BRINNER~~~~

 

 

Posted by ezm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