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다..

헐....

마음도 몸도 너무 무거워지는 2016년의 겨울!!!

한국사람에겐 더 없이 춥고 외롭고 분노하게 한 시기..

그래도 크리스마스다.. 즐거운 마음 조금이라도 가져보자.

 

 

 

 

 

외국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리스를 구경해 보자.

아 정말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단순하지만 대표적인 크리스마스리스다.

고속터미널이라 인터넷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하나 구입해서 집에 걸어두면 기분이 좋아 질 것 같다.

현관문 밖에 걸어도 좋을 듯.

 

 

 

 

아 정말 당장 우리집 현관문 밖에 걸어 두고 싶은 리스!!!

하지만.. 곧 이사라 뭐 그냥 이러고 사는 거지...

 

 

 

 

과일을 이용한 리스~~

 

 

 

 

정말 고풍스러운 집 앞에 어울리는 리스다.

외국 함 가야겠다.

 

 

 

 

이 크리스마스 리스 정말 마음에 든다.

크키도 적당하고 색의 조합도 좋다.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된 듯한 크리스마스 리스!!

 

 

 

 

아 정말 이건 쉽게 만들 수 있는 리스 같다.

깔끔하면서도 풍성한 아주 굿!!!!

 

 

 

 

리본을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만들 수 있을까???

정말 금손들이다!!!!

 

 

 

 

집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리스!!

정말 도전해야겠다.

내년에!!!

 

 

 

 

이건 정말 단순한 재료를 사용한건데

딱 굿굿굿!!!

당장 꽃시장에 달려가고싶다.

아니지..

이 나무 청와대 정원에 심어져있을 법 한데

가서 한그루 뽑아와야하나...

 

 

 

 

쿠션과 스툴과 리스!!!

아주 환상의 조화!!

 

 

 

 

 

 

그냥 소나무 가지를 꺽어 저렇게 묶어 뒀을 뿐...

우드프레임에 저렇게 약간의 그린으로 리스를 만들어 뒀을 뿐...

분위기는 최고가 되었다.

 

 

 

 

정말 이건 무슨 리스인가..

와우!!!

종이를 말아서 리스를 만들었다.

 

 

 

 

고서를 이용해 만든

크리스마스리스!!!

부피도 크고 화려함이 종이에서 나오다니!!!

놀랍다.

금손님들 도전해도 될 법 하다.

 

 

 

 

이 집은 어디 장난감가게인가?? 식당인가???

일반 가정집에서 이렇게 꾸밀 수 있나???

놀랍다.

 

 

 

 

아 반짝이는 볼을 이용한 크리스마스리스~~

내 얼굴을 한번쯤 비춰주고 싶다.

 

 

 

 

난 색이 다양한 것 보단 이렇게 단조로운 조화가 좋다.

그린계열과 블루...브라운.

이 리스 우리집에 가져오고 싶다.

 

 

 

 

오~~

강원도만 만들 수 있는 리스같다.

 

 

 

 

 

 

이런이런..

정말 너무 분위기 있다.

이런 곳 어디 없나

 

 

 

 

크리스마스리스라고 원형만 생각하는 당신~~ 그리고 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창의적이지 못한 사람!!!

이렇게 화분에 꾸며도 된다.ㅋㅋ

 

 

 

 

축 늘어진 리스~~

이것 또한 내 스타일

 

 

 

 

진초록이 너무 탐스럽다.

 

 

 

오랜만에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사진을 보면서 기분이 조금 좋아지려고 한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라고 거창한게 아니다.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어렵고 귀찮다면

조그만한 리스 하나 방문에 거실에

무심하게 시크하게 걸어둬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지 않을까????

올해 나에겐 이사라는 큰 일이 있기에...

난 내년 크리스마스를 기약하며~~~~

 

Posted by ez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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