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북유럽풍으로

 인테리어 하고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6가지를 소개한다.

 단순하지만 쾌적하고 따뜻함도 묻어있는 디자인의 북유럽풍 인테리어
정말 동경하지만,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 해 보자.

 

 


"북유럽"는 어떤 곳인가?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양질의 목재를 사용한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발전하고 실용적이고 뛰어난 감각의 디자인은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우선은 북유럽 브랜드 중에서도 IKEA와 마리 멕코 잇 타라 등은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을 낳은 "북유럽"이라는 곳은 유럽 북부에있는 나라, 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그리고 아이슬란드를 말한다.

 연중 기온이 낮고 특히 추운 겨울 동안 눈에 갇힌되는 등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북유럽. 
그런 길고 어두운 겨울을 밝은 마음으로 편안하게 살기 위한 궁리가 시작되어 북유럽 디자인의 컨셉이 되었다고 한다.
단순, 자연, 기하학 무늬 등 북유럽 특유의 것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생활에 도입하고 싶다.
그래서, 지금의 집이 북유럽풍 인테리어 바꾸기 위한 추천 아이템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1. 조명 (라이트)
북유럽 가구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면 디자인과 존재감 모두 갖추고 있는 조명이다.
단 하나있는 것 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북유럽 공간이 된다.
일상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조명은 내 마음에 드는 북유럽풍으로 고집해보자.

 주방과 거실, 식탁 위 여러 장소에서 활약 해주는 "펜던트 라이트"는 북유럽풍의 최고 아이템
 디자인과 색상, 크기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좋아하는 펜던트 조명을 선택하도록 한다.

 

 

 다른 크기의 3 개의 그늘이 겹친 조명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대표라고도 말할 수있는 아이템.
존재감 있는 디자인과 멋진 색상이 어울어져 부드러운 그늘과 빛으로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 준다.

 

 

큼직한 둥근 형태의 조명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빛과 그늘이 방 전체를 반짝이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가족이 자주 모이는 장소에는 이 정도의 존재감 있는 조명도 좋을 것 같다.

 

 

 심플하고 귀여운 사랑스러운 펜던트 조명.
한 곳을 중점적으로 포인트로 비춰주고 싶을 때 좋다.
유리를 투과하는 부드러운 빛은 위쪽의 공간에도 부드럽게 비춰준다.
어떤 공간에도 적응하기 쉽고 이런 식으로 가구의 색상과 맞추는 센스로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도전 해 보자.

 

 

 컴팩트 한 사이즈와 아름다운 오브제와 같은 형상이 아주 멋지다. 
현관이나 좁은 공간에 딱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멋진 펜던트 조명. 
단순하고 네추럴한 공간 부드러운 곡선이 한층 존재감을 내고 부드럽고 빛을 연출한다. 
황동 소재의 골드 컬러가 멋지다.

 

 

 

2. 원목의 색상을 살리는 원목가구
원목 가구는 북유럽 인테리어에 빼놓을 수없는 아이템이다.
그린 식물과 함께 배치하면 더 아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원목의 형태와 디테일을 살려 훨씬 세련되고 실용적인 가구가 북유럽의 가구의 특징이다.

 나무의 온기가 듬뿍 느껴지는 거실에 알맞은 크기의 원목가구다.
비슷한 나무 소재의 바닥재와 함께 편안하고 깔끔한 거실이 되었다.

 

 

 좋아하는 공간에 원형 탁자를 두고 그린칼라의 소파가 최고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목 의자에 올려진 꽃병의 그린과 함께 깔끔한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다.

 

 

 

 같은 원형 원목의자에 램프를 올려놨다.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3. 양모 양탄자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특성을 가진 양모 (양털)는 북유럽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실용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최고의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소파나 의자에 올려 놓기만 해도 최고의 센스를 가진 사람으로 될 수 있다.
보온성이 있고 탄력도 있으므로 가볍게 쿠션 대안까지 된다.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당신을 의자 밖으로 못나갈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인테리어 방법인 침대 옆에 두었다.
잠자리에 들때나 아침의 첫 걸음이 아주 좋은 기분이 될 것이다.

 

 

 

4. 북유럽 패브릭
쿠션이나 침대 커버, 커튼 등에 사용되는 북유럽의 섬유.
POP적인 것으로부터 현대,고전적인 것까지 디자인의 폭이 넓고 세련되었으며, 장난기도 가득한 것이 매력이다.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모티브로 한 것도 북유럽 패브릭의 특징이다.
모던하면서 세련되고 개성도 있는 북유럽풍 패브릭은 정말 요즘 대세중에 최고의 대세다.
 

 심플하면서도 절묘한 패턴이 그려진 무늬가 북유럽디잔인의 대표라고 볼 수 있다.
블루와 그레이의 조화가 아주 멋지다.

 


 식탁에 초원이 펼쳐져있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디자인이다. 
임팩트 있는 색상이지만, 부드럽게 그려진 곡선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다리미판까지 북유럽 느낌.  색상도 복고풍으로 귀엽다.

 


 쿠션이나 커튼 등의 패브릭은 공간의 느낌을 주고하기 때문에 소재 선택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서로 다른 패턴의 쿠션을 둔 공간은 깔끔하면서도 생동감이 있어 보인다.

 


 핀란드의 숲과 사람의 공존을 이미지하여 디자인 된 것이다. 
올빼미와 여우, 사람등이 그려져 있어 식탁이 북유럽풍으로 바로 변신할 수 있다.

 

 

 

 

5. 오브제와 소품
자연스럽게 놓여진 오브제와 소품들은 그 사람의 취향과 개성이 느껴지는 것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소품들은 장인의 손으로 하나 하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나 온기를 느끼는 것이 작품이 많다.
북유럽풍의 스토리가 있는 방을 따뜻하게 연출해보자.

 여기 BIRD 시리즈는 어린이·어른·조부모의 3 세대를 나타낸 가족의 오브제. 
머리와 몸통이 나뉘어져 있고, 방향 및 조합에 의해 여러가지 표정을 즐길 수 있다.
응답시리즈에서 소품들로 배우들의 감정을 표현했는데 이런 오브제로 그 순간의 감정을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작 나무 바구니와 나무 사자, 크리스마스에 딱 맞는 북유럽 아이템이다.

 


귀여운 원목 블록을 놔 두는 것 만으로도 힐링까지 된다.

 

 

 

 주방에도 작은 소품을 북유럽 아이템으로 정렬하면 왠지 더 아늑한 공간이 되는 것 같다. 
북유럽 특유의 다채로운 아이템은 인테리어에 좋은 엑센트가 되어준다.

 

 

 

6. 꽃과 꽃병
북유럽에선 식물과 꽃은 일상의 기본이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패브릭과 나무의 가구가 악센트가 되는 북유럽 인테리어는 심플한 꽃병, 꽃들이 잘 어울린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멋지다. 
이런 식으로 많이 모아 놓아도 어수선해 보이지 않는다.


 

 모양의 재미있는 도자기 화병도 북유럽의 꽃병에는 많이 볼 수 있다.


 

 자연의 색을 모티브로 한 유리 플라워베이스는 꽃을 심플하고 아름답게 연출한다. 
창가에 장식하면 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것이 날씨에 따라 여러가지 표정을 꽃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북유럽 소품과 함께 계절에 맞는 꽃을 꽂아 인테리어 했다.
내츄럴 한 분위기 속에서 깜찍한 열매와 꽃병이 부드럽게 연출되었다.

 

 

 

작아도 안정감이 있고, 꽃병을 활용하기 쉬운 예다.
자연스럽고 귀여운 인테리어가 되었다.


 

리스와 드라이플라워의 칼라의 조화가 아주 멋지다.
조금 더 북유럽풍의 느낌을 내고 싶으면 꽃병을 선택하면 된다.

Posted by ez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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