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지 2주가 되었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우리 아이에게 신문물이 생겼다는 것!!!

바로바로 키즈폰~~~~

 

 

검색에 검색을 해서 신랑이 선택한 키즈폰

쥬니버토키!!!!!

다른 통신사의 키즈폰이 어떤지를 모르니 비교가 어렵다.

일단 나와 같은 통신사에 SK 키즈폰엔 게임이 있는데

쥬니버토키에는 게임도 없다.

이것저것 고려해서 선택한 쥬니버토키.

 

 

 

 

이렇게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고급시계가 있는 것 같았다..

오 깜찍한걸~~

 

 

 

 

안에 있는 부속품!!!!

충전기와 목걸이 줄 그리고 커버~~~

쥬니버토키 키즈폰은 손목시계형으로 할 수 있고

목걸이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손목시계형으로 착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린 가입을 LGU+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입을 했다.

사은품에 기계값공짜...

사은품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우리 신랑이

드론을 선택했다..

난 ABC마트 상품권 5만원을 하고 싶었으나...

지금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1위에 올라 있다.

 

 

 

 

키즈폰 사용법 어렵지 않다. 전혀..

처음에 신랑이 올때까지 놔둘까 하다

아이가 얼마나 애타던지...

설명서 볼 필요도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또 U+키즈폰 보호자 앱을 다운받으면

내 폰으로 아이의 위치파악 및

쥬니버토키 키즈폰의 아이 핸드폰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베터리 잔량, 전원 ON?/OFF까지..

또 벨소리 설정도 가능하다.

그래서 등교하면 진동으로 바꿔주고 하교하면 벨소리로~~`

아주 좋다.

 

 

 

 

문자도 주고 받을 수 있는데

기본 메세지는 저장되어 있다.

빨리와주세요, 사랑해요~~ 저런 메세지는 저장된 문자..

아래에 내라고 쓴건 아이가 직접 글자를 그려서 보낸거

문자로 간단하게 의사소통???ㅋㅋㅋ 도 가능하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한글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만 익혔다.

"내"라는 답장을 보니..

받아쓰기 열심히 준비해야하겠다..ㅎㅎㅎ

 

 

 

 

아이가 너무나도 원하던 키즈폰

LGU+ 쥬니버토키로 구입한 거 만족한다.

처음 받은 날 온 가족 친척들에게 전화하느라 바빴다..ㅎㅎㅎ

 

                                    

 

 

요즘 아이들에게도 핸드폰이 필수같다.

아이가 키즈폰을 가지게 되니 학교에서도 연락이 가능하고

도움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또 조부모님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

손주가 수시로 전화하니...ㅎㅎㅎ

요금은 처음에 8천얼마였다.

내가 가입한게 아니라...기억이 가물하다.

무료통화가 40분정도였는데 이틀만에 다 써버렸다.

무료통화가 다 소진되니 발신은 되나 통화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요금제를 다른걸로 바꿔서 다시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LGU+ 쥬니버토키

방수까지 되니 안심안심!!!

아이 키즈폰으로 LGU+ 쥬니버토키추천한다.

특히 부모중에 LGU+가 통신사면 완전 무조건 해야한다고 본다..ㅎㅎㅎ

 

Posted by ez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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