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나 피자헛이 정말 핫했는데..

지금은 오프라인 매장도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요즘은 배달전용 매장들이 더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시대의 변화니 그런거겠지.

암튼 아이와 함께 장안동 미스터피자를 갔다 왔다.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기에

장안동에서 찾기 쉬운 곳에 있어서 들어갔다.

바로 바우하우스 맞은편에 2층에 있어서 찾기 쉽다.

 

 

테이블을 안내 받고 이렇게 셋팅되어 있었다.

요즘 새우관련 메뉴가 핫하구나..

맛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맛있는 피자 많아 보였다.

예전에 게살몽땅??? 정말 맛있었는데

하지만 난 아이와 왔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아이의 선택은 하와이안 딜라이트~~~

그래 파인애플이 맛있긴 하지...

 

 

 

시간이 이른 시간은 아녔는데 사람은 없었다.

한테이블 정도???

저곳 투명한 곳이 바로 반죽하는 곳!!

미스터피자의 맛은 반죽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이겠지.

아이가 무진장 신기해 했다.

 

 

 

미스터피자 장안점에서만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미스터피자에서도 하는 프로그램인건지 모르겠지만

어린이 피자교실도 있었다.

이거 괜찮을 것 같다.

시시한 곳에서 피자 만드니

미스터피자에서 직접 만들고 먹고

맛 보장되니 같은 돈을 써도 훨씬 나은 듯 하다.

 

 

 

샐러드바도 있다.

우린 주문하지 않아서 먹지는 않았다.

다들 다양하게 먹는 것 같았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는 미스터피자...

오 그런가~~~

신기하군.

할인되는 통신사카드부터 신용카드 다양하다~~

자자 할이 받고 맛나게 먹자.

 

 

 

저분께서 우리의 피자 도우를 만들고 있다.

 

 

 

나온 미스터피자 하와이안 피자..

아이와 내가 먹기에 양이 딱 적당했다.

정말 나의 피자사랑 엄청난데 이거 한판은 가뿐했는데~

아들과 나눠먹으니 딱 적당했다.

나이가 있어서 위가 줄긴 했나보다.

 

 

 

치즈캡으로 주문했다.

치즈가 부드럼고 파인애플도 덩어리가 컸다.

그래서 식감도 좋고 맛있었다.

미스터피자 괜찮다.

그동안 너무 안먹어줬었네

 

 

 

늘 그렇듯 내가 들어가는 식당은 손님이 막 들어온다.

우연인가??ㅋㅋ

암튼 이날도 손님이 없었는데 7시 되어 가자 손님들이 밀려왔다. 

의외로 피자를 많이 사 먹는구나.

그리고 배달도 같이 하기 때문에 정말 끊임없이

배달주문이 들어왔다.

배달이 많으니 이런 오프라인 매장이 줄어 들 수 밖에 없지..

 

 

 

기본피자에 다른 메뉴 없어서 가격은 착했다.

청포도 라이메 에이드.. 맛 없었다.

아이들과 피자먹으러 갈 때 고르곤졸라피자만 먹지 말고

이런 미스터피자도 가야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는

미스터피자다.ㅎㅎ 

Posted by ez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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